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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오리 2'와 동화를 분리하여 작업함

2008.01.11 10:05

문학 조회 수:3658 추천:1





'날아가는 오리 2'와 동화를 분리하여 작업하여야 할 것 같다.

애써 완성해 놓은 '날아가는 오리 2'의 뒤편에 동화를 끼워 넣는 작업이 무리였다.
위의 내용은 날아가는 오리 202-203 페이지인데 매킨토시로 다시 편집을 하기 시작하였다.  

  몇 일 전에 기계를 납품하고 일요일까지는 시간이 남는 듯하여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마무리 지을 생각으로 어제부터 강행군을 시작했다. 강행군이란 다른 일을 전폐(全廢)하고 밤을 지세워서라도 매킨토시의 편집을 끝내겠다는 의지의 소산이며 각오였다.  


< 생각 >
1. 3~4일 안에 '날아가는 오리 2'편을 끝내고 말아야만 한다. 기계를 납품하고 다음 기계까지 약간의 시간이 생겼기 때문이다. 먼저 한 달 꼬박 편집을 했었지만 끝내지 못한 던 탓에 지금으로서는 마무리 단계에서 조금만 보안만 하면 될 듯 싶다. 왜냐하면, 날아가는 오리 2의 원고지 분량이 1356장이었다. 그것을 폰드 11로 하고 위 아래 칸을 더 넣어서 31 칸으로 압축하듯이 밀어 넣자 책의 페이지다 330정도 되었다. 그 뒤면에 '날아가는 오리 동화'를 넣을 생각이었는데 그것 가지로 부족한 듯 싶었다. 또한 두 가지를 모두 한꺼번에 편집하기에 너무도 벅찼다. 우선 '날아 가는 오리 2'편만 출간하고 동화는 한 번 더 힘겨운 싸움을 하는 편이 나을 듯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