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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예전처럼 화려하게 올릴 수가 없었다.
2004.03.31 10:43
예전처럼 화려하게 올릴 수가 없었다.
그림을 줄이던가 용량을 작게하고...
마음만큼은 편안하여 무엇보다 기쁘다.
내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
모든 것이 돈으로 연관되는 탓에 인터넷을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4만원이라는 고비용이 들며 '웹서버'를 운영하려면 엄청난 추가 비용이 필요했었다. 그런 탓에 늘상 벌이가 되지 않는 무의미한 이 작은 자유를 구가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희생을 하였던 것이다. 어찌보면 너무도 화려한 사치품처럼 생각되어 지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끊지도 못하고 울며겨자 먹기로 지속해온 그 동안의 화려한 부상은 어찌보면 거품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한 느낌으로는 이런 식으로의 운영은 불필요 했으며 적어도 여러 각도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었다. 그것이 지금의 자체적인 웹서버의 운영을 낳게 되었으며...
<중략>
일대 혁신이었다.
많은 진보였으며 지금까지의 허실에 비하여 웹서버를 통하여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계획은 결국에 저비용으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고 믿어의심하지 않는다. 1년에 겨우 2만원의 돈으로 운영할 수 있는 탓이다. 물론 여러가지 제약이 있겠지만 그것은 장점에 비한다면 문제도 아니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새롭게 추진될 것이다. 바로 '리룩스 웹서버'와 함께...
~~~~~~~~~~~~~~~~~~~~~~~~~~~~~~~~~~~~~~~~~~~~~~~~~~~~~~
우선 광통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고 웹서버도 임대 형식으로 빌리면
한달에 수십만원까지도 비용이 오르는 것이 현실인데,
좀 느리고 번거롭기 그지없는 자체적인 한국통신 ADSL 회선으로 '펜티업2' 인 구형 컴퓨터에 '리룩스' 프로그램을 깔고 운영하는 이 홈페이지는 매우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었다.
뭐 어떤가 이렇게 해서 리룩스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알게 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웹서버' 생겼다는 사실만으로 멋진 성공 아니겠는가!
그림을 줄이던가 용량을 작게하고...
마음만큼은 편안하여 무엇보다 기쁘다.
내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
모든 것이 돈으로 연관되는 탓에 인터넷을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4만원이라는 고비용이 들며 '웹서버'를 운영하려면 엄청난 추가 비용이 필요했었다. 그런 탓에 늘상 벌이가 되지 않는 무의미한 이 작은 자유를 구가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희생을 하였던 것이다. 어찌보면 너무도 화려한 사치품처럼 생각되어 지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끊지도 못하고 울며겨자 먹기로 지속해온 그 동안의 화려한 부상은 어찌보면 거품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한 느낌으로는 이런 식으로의 운영은 불필요 했으며 적어도 여러 각도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었다. 그것이 지금의 자체적인 웹서버의 운영을 낳게 되었으며...
<중략>
일대 혁신이었다.
많은 진보였으며 지금까지의 허실에 비하여 웹서버를 통하여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계획은 결국에 저비용으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고 믿어의심하지 않는다. 1년에 겨우 2만원의 돈으로 운영할 수 있는 탓이다. 물론 여러가지 제약이 있겠지만 그것은 장점에 비한다면 문제도 아니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새롭게 추진될 것이다. 바로 '리룩스 웹서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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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광통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고 웹서버도 임대 형식으로 빌리면
한달에 수십만원까지도 비용이 오르는 것이 현실인데,
좀 느리고 번거롭기 그지없는 자체적인 한국통신 ADSL 회선으로 '펜티업2' 인 구형 컴퓨터에 '리룩스' 프로그램을 깔고 운영하는 이 홈페이지는 매우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었다.
뭐 어떤가 이렇게 해서 리룩스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알게 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웹서버' 생겼다는 사실만으로 멋진 성공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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