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도에는 많은 글을 쓰고 내용을 책으로 만들고저 합니다.
2.  독자적인 리룩스 기술을 개발하고 구사하여 웹써버(www.munhag.com)의 용량을 늘리고 활용을 극대화하겠습니다.
3.  지극히 문학적인 내용들을 쓰고 시간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글을 쓰며 정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구가하려고 합니다.
4. 활용방법에 대하여 적어도 그림을 편집하는 것을 중점을 두고 하나의 책을 낼 때 많은 그림을 그리고 삽입시키게 되는 관렴상 그 활용도에 대하여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5. 내년에는 적어도 몇 권의 책을 완성할 생각입니다. 비록 책으로 내놓지는 못할 망정. 프린트를 하여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고 내용을 유료화 시켜서 홈페이지에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가장 큰 과제는 역시 책으로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요?  
6. 내년도에는 홈페이지(www.munhag.com)를 전면 개편하고, 우선 용량문제를 고려하여 하드를 바꾸고, 그리고 속도가 빠른 컴퓨터로 교체하겠습니다.
7. 책선전, 헌책 교환, 새책 소개....등 책을 좀더 활용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책을 만들어도 판매가 부진하고 적자만 누적되는 현 상황에서 출판사의 고충을 쉽분 이해하여 많은 내용을 할애할 생각입니다.  
8. 이곳에서 창출되는 이윤과 수입은 모두 문학을 위해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광고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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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결심을 한 뒤 오늘,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려고 알고 있던 컴퓨터 대리점에서 계약서를 썼다.
`불경기에 또 돈을 쓰다니...`
  최신형으로 하드 80GB. RAM 512. 구입가격 모니터 빼고 1,060,000만원...
  지금의 써버는 하드 3GB. RAM 16M  구입가격 10만원.

  나는 최신형 새로운 컴퓨터 106만원 짜리로 10만원 짜리 www.munhag.net 써버를 교체할 것이다. 그동안에 느려 터지고 용량이 적어서 써버 전용으로 연습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 교체하려고 생각해 두웠었다.
  컴퓨터를 바꾸게 된다면 내년도에는 무엇인가 기대할 수 있었다.
  `써버컴퓨터가 속도가 느리고 용량이 부족해서 제대로 활용을 못했었는데...정말 결심 한번 잘못해서 이렇게 돈을  쓰다니... 내가 미친 것일까? `
  대리점에서 돌아 나오면서 황당함에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거금을 쓰리라고는 전혀 예상도 하지 못하였었다.
  `갑자기 부각되다니!  이렇게 결심 한 번 잘못해서...아, 올 해가 가기전에 준비를 마치자!`
  내년부터는 좀더 뜻깊게 맞이하고 싶었다.
  "언제 갖고옵니까?" 하고 내가 물었더니,
  "내일 배달하여 드리겠습니다!"한다.
  
  10년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최고 용량과 메모리를 두 배나 높였던 것이다.
  `문학과 컴퓨터는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적어도 내가 문학을 추구하지만 않았다면 이렇게 컴퓨터를 새로 사지 않았으리라!`
  문학에 대한 뜻이 나를인도한 느낌이 듬은 어쩌지 못하겠다.
  

  -내년를 맞으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일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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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구요.
문학의 길을 가시는데 고단하셔도 꾹 참고 가세요.
모든 생각과 뜻이 문학이라는 산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오리님, 멋지세요!  
2003-12-24 오전 12:02:18 [배추]  

즐거운 성탄과 좋은 날 맞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학적 성과도 꼭 있으시기를......  
2003-12-24 오전 12:27:45 [초설]  

왜, 저만 가라고 등 떠미시나요?
이왕 좋은 길이라면 함께 가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가족 화목하시고 하시는 사업적인 일들
내년에는 잘 되시라고 기원하겠습니다.

2003-12-24 오전 8:58:18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