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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똘똘망이 19
2004.04.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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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출산으로 똘망이가 낳은 다섯 마리의 새끼들은 이제 막 눈을 떴습니다.
흐릿한 형체. 눈을 떴지만 여전히 장님처럼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여전히 뜨기보다 감기를 고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제 어미는 새끼들보다 주인인 내게 더 잘보이려고 합니다.
천성이 착하고 악의가 없는 똘망이는 꼬마 아이들이 찾아와 새끼들을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어린 새끼들을 돌보기보다 저가 돌아 다니기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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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http://www.munhag.com/?mid=dol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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