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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홈페이지 내에 모든 게 다 있었다.
2004.05.31 00:17
'날아가는 오리2' 편을 현재 편집 중이다.
그 내용에 맞게 사진 자료와 그림(삽화)를 구성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내어 맞춰 나가야만 했다. 그런데, 많은 내용이 홈페이지 내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박장대소를 한다. 그토록 오래동안 홈페이지를 정리하고 그림으로 편집해 왔던 그 노력들이 효과를 보는 듯 여겨진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그토록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구나!' 하는 생각조차 드니 우선 그나마 마음을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홈페이지에 대하여 그동안 평가를 절하해 왔던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오늘 그 그림들을 인용하고 좀더 보완하여 작품에 끼워 넣으리라고 결심을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을 정약하고 어떻게 구상할 것인가 하는 모민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아주 우연히 포토 게시판을 만들고 그곳에 올릴 사진들을 찾고 있다가 그토록 힘들게 공들였던 지난 시간동안에 대하여 이제 그 노력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book/album/ori/*.*
그 내용에 맞게 사진 자료와 그림(삽화)를 구성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내어 맞춰 나가야만 했다. 그런데, 많은 내용이 홈페이지 내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박장대소를 한다. 그토록 오래동안 홈페이지를 정리하고 그림으로 편집해 왔던 그 노력들이 효과를 보는 듯 여겨진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그토록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구나!' 하는 생각조차 드니 우선 그나마 마음을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홈페이지에 대하여 그동안 평가를 절하해 왔던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오늘 그 그림들을 인용하고 좀더 보완하여 작품에 끼워 넣으리라고 결심을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을 정약하고 어떻게 구상할 것인가 하는 모민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아주 우연히 포토 게시판을 만들고 그곳에 올릴 사진들을 찾고 있다가 그토록 힘들게 공들였던 지난 시간동안에 대하여 이제 그 노력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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