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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지은희 장관 연세대 특강서

2004.11.29 18:57

문학 조회 수:3165



그는 이어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호주제 폐지와 성매매 방지법은 반드시 이뤄내자고 약속해 서로 노력했다. 그래서 속도 내서 만든 것"이라 밝혔다.

지은희(池銀姬) 여성부 장관은 29일 오후 3시 연세대에서 열린 신문방송학과 손석희 겸임교수의 `쟁점과 토론'이라는 강의 시간에 `성매매 방지정책의 의의와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손 겸임교수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

지 장관은 법 제정 과정을 설명하면서 성매매 관련 일부 국회의원의 발언이 여성단체의 반발을 샀던 사례를 염두에 둔 듯 "국회의원이 이러구 저러구 말하는 것을 들으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전원이 국회에서 통과시킨 법 아니냐"고 말했다.

지 장관은 "법 시행 이전 우호적이었던 언론이 여의도에서 성매매 여성들이 시위를 하자 그들이 업주를 대변한다는 걸 생략한 채 `생존권'으로 몰아갔다"며 "선정주의라는 분석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정부에 들어와서 보니 정책 집행과정의 관리에 가장 힘든 영역이 언론"이라면서 "언론에 뭘 부탁할 수도 없고, 언론이 우리 말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끊임없이 설득하고 설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음에 (여러분이) 기자가 되면 문제 본질을 파악해야 훌륭한 기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지 장관은 이에 "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논지가 있는데 그것은 오해"라고 못박은뒤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이 마련된 뒤에 법을 시행해도 늦지 않다는 지적에 "추상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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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음주, 모텔, 호텔 등 써비스 계통의 전면 부도직전.
일 예로 이발소 미용실만 해도 그렇다.
동네 이발소까지도 죽어 버렸는데 이유인즉 외식을 하지 않는 탓에 그만큼 치장을 하지 않는다는 거였으니... 퇴폐이발소들이  철퇴를 맞고 그 여파로 동네 이발소까지 타격을 받았다.
  이런 상황인데도 경기가 어렵지 않다니 말도 되지 않는 내용으로 대학교에서 연설을 할 수 있는 그 두꺼운 얼굴에 침을 뱉고 싶어진다.
  강금실 법무장관과 한 통속이였다니...
  얼마나 정부의 무능함을 통탄하게 하려는가!
1.  김영상대통령 왈,
  "외환보유고가 사상 유레없이 넘쳐서 다른 대안이 필요한 사황으로서 국민여러분에게 여행자율화를 시켜드리겠습니다!"
  그뒤, 너나 할 것없이 달러를 갖고 나가 물쓰듯이 썼다.
  급기야 ,IMF(긴급구제금융) 로 국가의 가치 추락으로 하루 아침에 국민 경제는 절반으로 떨어지고 말았었다. 국영기업체와 흑자를 내는 은행, 기업을, 도매금으로 팔아 치우는 사태까지 이르렀고...
2. 노무현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고 치솟던 인기률이 하락하기 시작하자 극약처방으로 내놓는 것이,
  "5일 근무제를 시행하여 생산성의 재투자와 토요일 휴무로 인하여 제 3의 써비스업종(여행업)의 상승을 시키겠습니다!"
  "정부청사와 새로운 수도 이전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다행이도 수도 이전은 불발로 끝났지만 5일근무제는 시행이 되어 경기는 계속 하향 곡선을 타기에 이른다.
3. 몇 년전만해도 서울 외각지에 모텔을 신축하면 떼 돈을 벌 수 있다고 하여 너도나도 모텔을 지었다. 은행에서는 모텔을 짓는다면 대출을 얼마든지 해 주웠으나 최근의 "성매매방지법" 이후 사태는 돌변하고 말았으니 급매물은 물론이고 은행들이 대출금을 회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경매에 부치는 사례가 급증하였다. 사태가 이런데도 경제계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지은이 여성장관의 연세대 특강'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렇듯 정부각료들의 조령모계의 정책으로인하여 국가초유의 위기가 닥치게 되었는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탁상공론을 일삼으니 어찌 이나라가 온전하리오! 스스로 자멸을 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