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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자화상-디카와 폰카의 차이

2008.09.21 06:31

문학 조회 수:2883



사무실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

      
  위의 두 개는 사진은 사무실에서 찍은 디카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세 개는 신축한 양산역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폰카로 찍은 사진이다.

그런데 가방을 둘러매고 출장을 다니면서 노트북 컴퓨터를 꺼내들고 글을 쓰곤 한다. 묵직한 가방에는 바로 노트북 컴퓨터가 들어 있었다. 글을 쓰려고 넣고 다니는 것은 아니었다. 기계를 만드는 전국에 여기저기 납품을 하였는데 고장이 났다고 하여 A/S 를 다니게 되는데 노트북 컴퓨터로 통신을 하여 기계를 수리하여야만 했다. 그래서 부득불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질머지고 다니는 것이었으므로
  '무거운 노트북 커퓨터를 갖고 다니므로 이왕지사 글이나 쓰자!'하고 시도때도 없이 펼쳐 놓고 전원 스위치를 켜곤 했다.
특히 달리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많은 글을 쓰곤 했었다. 밧데리는 외장형을 하나 구입하여 별도로 외부 전원으로 추가하였다.  

노트북 컴퓨터 밧데리 리풀



   초기에는 디카로 많이 찍었지만 지금은 폰카를 주로 사용하여 자화상을 찍곤한다.

위의 두 사진은 폰카로 찍은 것이다보니 화질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특히 인물 사진의 경우 잘 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 아무 곳에나 세워 놓고 찍곤한다.
  화질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시도때도 없이 찍는 데 어떻게 보면 편리한 점이 많았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반면에 화질을 보장 받을 수 없었다. 특히 야간의 경우에는 더 했으며 인물 사진의 경우에는 색체가 자연스럽지 않았으며 마치 엷은 셀로판을 들고 찍듯이 잘 나오지 않는 게 좀 어색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조금 편리한 점을 들어 손을 들어 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