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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글쓰는 방법론에 관하여...

2005.01.04 15:38

문학 조회 수:2840 추천:1




  글을 쓰는 방법론

  글 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인터넷으로 글을 씀에 있어서 좀더 변화를 갖어보고저 한다.
  '인터넷으로 글을 쓰려는 시도가 보편화 되어 가는 현 시점에서 써버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예외가 되지 않을까? 지금처럼 게시판으로 쓰는 번거로움을 버리게 될지도... 과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만 있다면 글을 쓰고 올리고 내릴 때의 번거로운 시간을 벌 수 있으리라! 왜냐하면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서도 직접 쓰고 컴퓨터를 끄고 켜는 번거로움과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서버 컴퓨터는 365일 켜있으니까? 흠, 그렇게 된다면 더 바랄 것도 없겠는데... '

  예전에도 이런 생각으로 직접 리룩스 컴퓨터에서 글을 쓰려고 시도했었지만 너무 느린 탓에 실패를 하였었고 홈페이지 자체도 느려지는 문제로인하여 포기한 적이 있었다.

  '컴퓨터 놀라운 속도를 구가하는 현재의 '팬티엄 4'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흠, 신년에는 그 문제를 연구하하는게 과제로다! 그런데, 예전에 도저히 가망없다고 포기하였던 문제가 왜 갑자기 대두되었을까?'

  예전에서도 그런 시도를 했었다.
  리룩스' 컴퓨터의 속도가 'windows XP'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계에 부딪혔던 것이다. 리룩스 컴퓨터에서는 프로그램들이 늦게 진행이 된다. 속도가 빠른 컴퓨터이건 늦은 컴퓨터이건 똑같은 속도를 내었던 것이다. 그래서 좋은 컴퓨터로 서버를 운영하지 않아도 되었다.
  '최신형의 컴퓨터로 리룩스를 운영한다면 낭비다!'라는 생각이들정도로...

  그렇지만 다른 각도로 시도를 해 보고 싶었다. 자꾸만 늘어나는 홈페이지의 용량으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감이 들어서 그럴까?
  일반적인 프로그램까지도 (아래한글, 포토?, 일러스트) 리룩스 컴퓨터에서 운영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해도 너무 느렸다.
  리룩스에서는 아무리 속도가 빠른 컴퓨터일지라도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작업하기에는 무리였다. 그만큼 속도가 느렸었다. 예전의 '윈도우 3.1'처럼... 그래서 섵불리 컴퓨터를 업그레이드(용량을 높임) 하지 못했었다. 다만 한가지 예외인 것이 있는데 바로 인터넷으로 서버를 운영할 경우였다.

  '그렇지만 최고 사양으로 교체를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일까?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서도 빠른 속도를 구가하며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어쨌튼 한컴 리룩스에서 업그래드 버전으로 내놓은 '한컴리룩스4.0'을 활용해 볼 참이다.(현재는 '한컴리룩스3.1'를 사용하고 있음)


  어떤 방식과 방법론에 대하여 오직 한가지 방법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살아나가는 방식에 있어서도 유용한 삶의 방향은
  이미 정해진 괘도에 의하여 주기적으로 회전을 하고 있지 않을까?
  다만 그 방법을 몰라서 어렵게 다른 길을 갔다면
  이제부터는 다른 이들이 정해놓은 규율에 충실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이 삶에 있어서 의심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이라면...
  우리는 가끔씩 먼길을 걷는다.
  자신에게 주워진 운명을 거역하면서 새로운 돌 파구를 찾고저
  방황하고 번민하는데 좀더 일찍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며 대안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기에 이른다.
  과연 자신은 운명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질 수 있을까?
  그것은 노력여하에 따라서
  다시 시작하여야하는 출발점의 거리를 산정하게 되는데
  멀고 가까이에 대한 인식과 차이는 항상 자신의 의지와 비례하게 된다.
  가장 멀리 있을지라도 의욕이 크다면 가까이에 있는 것이고...
  가장 올바른 방향, 최고의 선택,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었다.
  우리는 단지 다른 곳을 헤매여 왔고
  지금도 찾고 있으며 노력여하에 따라
  영원히 찾지 못할 수도 있었다.

  2005년 1월 4일 -삶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