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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새해다짐(4)
2005.01.12 09:23
만약 글로서 생활이 보장된다면 기꺼히 그렇게 하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게 될 수 없었다.
전혀 글을 쓰는 것은 돈버는 일과는 무관하며
사회봉사를 하는 것처럼(?)
오히려 버는 것은 고사하고 있는 돈을
쓰게 되니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았다.
몇 백만원을 돈을 들여 책을 낸들 본전도 건지기 힘들고
적자만 나는데 왜 무모한 짓을 하겠는가!
이건 중요한 과제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혀 이익이 나지 않는
일에 매달리다니 사실을 항상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만 둘 수 없다면
잘못된 곳을 찾아 내고
진단을 내려고
어디부터 잘못되어 있으며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만 할것인지 새롭게 정립할 일이었다.
서점에 책을 넣지 말자!
중간에 경비를 없애기 위해서...
선불을 받기 전에는 책을 보내지 말자!
책을 먼저 받고 돈을 보낸다는 사기성의 말에 이끌려서...
절대로 그냥 주는 일이 없게 하자!
책은 200권의 한도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소량 위주로 출간하자!
직접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인 듯 싶다.
그렇게 하여도 우편으로 배달한 물건이 중간에서 사라지는 경우와
반품사태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믿지는 장사는 하지 않아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기분에 들떠서, 흥분을 하여, 부추켜 세우자, 자선사업을 하듯이
영웅 심리에 이끌려 책을 하사한다던가 선물로 주는 일은 자제하여야만 하리라!
그것이 앞으로 자중할 일이라고 본다.
지금 이순간만은 어떻게 쓸 것인가만을 생각해 보자!
올 한해는 노트북컴퓨터를 많이 활용할 생각이다.
~~~~~~~~~~~~~~~~~~~~~~~~~~~~~~~~~~~~~~~~~~~~~~~~~~
삼성 '센스690' 노트북컴퓨터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몇일 전에 배터리를 135,000원을 주고 교체하였다.
배터리액이 흘러 컴퓨터 바닥 부분이 축축하게 젖고 부식이 심각하였기 때문이다.
(2001년도 제품이다. '삼성생명' 외판원을 하다가 다리 관절염으로 수술을 하여 인공뼈를 넣은 아내의 여자 친구 것이었다. 이제 그 일을 그만두웠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고 하여 최신형 조림품 PC를 사주고 갖고 왔었다. 보험회사 일로 사용하였기에 그다지 많이 사용한 것 같지는 않았다)
"다른 회사 제품은 밧데리 액이 흐르지 않잖습니까? 10년이 쓴 LG-IBM 노트북도 갖고 있지만 이렇지는 않은데... 명확하게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밧데리 보증기간은 6개월입니다!"
당황한 빛이 역역한 수리센타의 기사가 책상에 내려 놓은 내 컴퓨터를 바라보고나를 다시 올려다 보았지만 당황하는 것이 역역했햇다.
'그렇지만 절대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리라!'
그렇게 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은근히 화가 치밀었다.
대전광역시 법동에 있는 삼성AS 센터에서 수리요원에게 내가 말했다. 언성이 자꾸만 커졌다. 굉장히 부담이 갔던 것은 컴퓨터를 가격이 50만원인 반면에 배터리가 너무 비쌌던 것이다. 거기다가 3년안에 또다시 액이 흘러서 사용하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이상하게 속은 느낌이 들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은 괜찮은데 유독 삼성 노트북만 왜, 배터리액이 흐르는가!'
(지금은 아예 배터리를 빼고 쓴다. 외부에 들고 나갈때를 제외하고는 빼놓는 것이 수명을 연잘할 듯 싶어서다. 휴대폰이고 노트북이고 충전과 방전을 계속하는 관계로 수명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었다. 이 제품은 또한 'COM1' 포트가 없었다.)
서울 출장 (14) 기계 제어에 관하여... http://munhag.com/bbs/zboard.php?id=ilgi&page=2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4
서울 출장 (15) 기계 제어2 http://munhag.com/bbs/zboard.php?id=ilgi&page=2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5
서울 출장 (16) 기계 제어3 http://munhag.com/bbs/zboard.php?id=ilgi&page=2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6
현실은 전혀 그렇게 될 수 없었다.
전혀 글을 쓰는 것은 돈버는 일과는 무관하며
사회봉사를 하는 것처럼(?)
오히려 버는 것은 고사하고 있는 돈을
쓰게 되니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았다.
몇 백만원을 돈을 들여 책을 낸들 본전도 건지기 힘들고
적자만 나는데 왜 무모한 짓을 하겠는가!
이건 중요한 과제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혀 이익이 나지 않는
일에 매달리다니 사실을 항상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만 둘 수 없다면
잘못된 곳을 찾아 내고
진단을 내려고
어디부터 잘못되어 있으며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만 할것인지 새롭게 정립할 일이었다.
서점에 책을 넣지 말자!
중간에 경비를 없애기 위해서...
선불을 받기 전에는 책을 보내지 말자!
책을 먼저 받고 돈을 보낸다는 사기성의 말에 이끌려서...
절대로 그냥 주는 일이 없게 하자!
책은 200권의 한도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소량 위주로 출간하자!
직접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인 듯 싶다.
그렇게 하여도 우편으로 배달한 물건이 중간에서 사라지는 경우와
반품사태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믿지는 장사는 하지 않아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기분에 들떠서, 흥분을 하여, 부추켜 세우자, 자선사업을 하듯이
영웅 심리에 이끌려 책을 하사한다던가 선물로 주는 일은 자제하여야만 하리라!
그것이 앞으로 자중할 일이라고 본다.
지금 이순간만은 어떻게 쓸 것인가만을 생각해 보자!
올 한해는 노트북컴퓨터를 많이 활용할 생각이다.
~~~~~~~~~~~~~~~~~~~~~~~~~~~~~~~~~~~~~~~~~~~~~~~~~~
삼성 '센스690' 노트북컴퓨터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몇일 전에 배터리를 135,000원을 주고 교체하였다.
배터리액이 흘러 컴퓨터 바닥 부분이 축축하게 젖고 부식이 심각하였기 때문이다.
(2001년도 제품이다. '삼성생명' 외판원을 하다가 다리 관절염으로 수술을 하여 인공뼈를 넣은 아내의 여자 친구 것이었다. 이제 그 일을 그만두웠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고 하여 최신형 조림품 PC를 사주고 갖고 왔었다. 보험회사 일로 사용하였기에 그다지 많이 사용한 것 같지는 않았다)
"다른 회사 제품은 밧데리 액이 흐르지 않잖습니까? 10년이 쓴 LG-IBM 노트북도 갖고 있지만 이렇지는 않은데... 명확하게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밧데리 보증기간은 6개월입니다!"
당황한 빛이 역역한 수리센타의 기사가 책상에 내려 놓은 내 컴퓨터를 바라보고나를 다시 올려다 보았지만 당황하는 것이 역역했햇다.
'그렇지만 절대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리라!'
그렇게 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은근히 화가 치밀었다.
대전광역시 법동에 있는 삼성AS 센터에서 수리요원에게 내가 말했다. 언성이 자꾸만 커졌다. 굉장히 부담이 갔던 것은 컴퓨터를 가격이 50만원인 반면에 배터리가 너무 비쌌던 것이다. 거기다가 3년안에 또다시 액이 흘러서 사용하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이상하게 속은 느낌이 들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은 괜찮은데 유독 삼성 노트북만 왜, 배터리액이 흐르는가!'
(지금은 아예 배터리를 빼고 쓴다. 외부에 들고 나갈때를 제외하고는 빼놓는 것이 수명을 연잘할 듯 싶어서다. 휴대폰이고 노트북이고 충전과 방전을 계속하는 관계로 수명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었다. 이 제품은 또한 'COM1' 포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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