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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케드

오토캐드에 대한 새로운 생각

2020.07.19 09:01

文學 조회 수:63

  오토케드를 배울 차례입니다. <2급 생황쳬육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에 도전했었지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방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으므로 미뤄 두고 있었던 다른 공부를 전념해야만 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원래는 아침에 세계문학전집을 읽곤 했었는데 생활체육학과 시험 문제집을 읽고 있으므로 그것도 못하고 <상중>이라는 내용으로 책을 출간할 계획임에도 접어 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할 일을 오토케드 도면 작업을 공부하는 것으로 일단락 시켰습니다. 이것 또한 학습이 느리고 힘이 드는 이유는 시간이 많지 않은 탓이겠지만 전부터 지지부진한 체 포기하였던 게 지금까지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없었고...


1. 오토캐드를 배울 차례였다. <2급 생활체육 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에 도전했었지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학과시험에 전념하던 공부도 이젠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 하나만 총력을 기울이던 걸(사실은 퇴근 후던가 출근 전에 약간의 시간이지만) 습관은 다른 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되었다.

2. 오토캐드를 배우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었지만 지리 부진하여 흐릿하게 기억 저편으로 묻어 두고 말았었다. 그 뒤부터, 세월은 흐르고 흘러 20년도 더 넘었고 지금에 이르러 61세나 되었건만 다시 도전하여야만 하는 이유는 캐드와 기계의 결합 때문이었다. 도면을 이용한 가공이 3D 작업으로 접목을 시켜서 목형작업을 도모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이해되어야만 한다는 점.

이런 내용을 그 전에도 알고 있었고 공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지 않았던 건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해서라고 할 것이다. 지금 와서 다시 시작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이었다.

이제는 오토캐드를 배울 차례였다.

3. 그렇다면 오토캐드에 대한 내공은 있을까? 배우려고 시도는 했었지만 이어가지 못하였다. 도면을 그려서 활용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곤 했었다. 그러다 보니 번번이 실패로 끝나게 되고 말았으므로 활용할 수 없었다. 다시 배우려니 모든 게 잊어버려서 새로 배워나가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만 예전에 배우려고 시도하던 걸음마 단계에서 그나마 조금씩 눈을 뜬다.

배울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단서는 천안의 A라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도면을 그리기 위해서라는 게 그 이유였지만 오히려 계기로 삼고 완전하게 그리기 위해서 계속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셈이다.

캐드의 필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었다. 그만큼 기계를 제작하는 전반적인 부분에 도면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과 앞으로 3D 가공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기계를 제작하기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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