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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 다시 세 번째 도전으로 들깨싹을 심으면서... (12)
2026.07.06 11:50
ㄱ. 비가 요란하게 쏟아집니다. 어제 낮에... 3번씩이나 계속하여 울컥 거리면서 소나기가 내렸었지요. 그리곤 이내 또 그쳤었고... '올타구나! 이제 들깨를 심자!' 그렇게 해서 오후에 다시 들깨를 심으러 찾아간 청성의 윗밭. 이번에는 두 광주리를 가지고 왔는데 들깨모에서 캔 것은 저번에 이틀 째 심어서 모두 말라 죽은 상태였고 지금은 일반 땅에 거름을 뿌리고 들깨씨를 공그르게 펴서 싹이 나온 들깨였습니다. 그것을 두 광주리에 담고 출발을 한 시각은 오후 2시쯤이었는데... 비가 처음 왕창 내리고 난 뒤, 한참이 지났었고 그로 인해서 밤에도 번개가 치고 비가 내렸던지라 땅바닥이 축축하게 젖은 상태였지요. 이제 목적지에 와서는 두 광주기를 들고 언덕진 밭으로 오릅니다. 그리고는 신발을 벗고 양말까지도 빼낸 말끔한 맨발로 밭고랑을 다니는데 자갈들로 인하여 뾰족한 끝에 자꾸만 찔렸습니다. 여기에 더해 모기들이 낮인데도 달려 들어 발을 쏘아댔습니다. 구름이 해를 가려서 모기가 또한 많이 달려 들어 계속하여 머리에 쓴 햇빛 가리개 용 양쪽으로 그물망이 내려진 것으로 벗어서 한 손에 들고 후려치면서 쫒아냈습니다. 그리곤 다시 들깨를 심기 시작했는데 땅이 축축해서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지요 들깨싹을 세 개씩 분류하여 땅에 떨쿠고 발로 짖이기듯 눌러 놓고 흙을 끌어 덮습니다. 하지만 비가 전날 밤과 오전에만 내렸으므로 땅에는 물기가 점점 줄어들었고 자갈밭인 탓에 발이 찔리고 아파서 덜 유용합니다. 먼저 심어 놓은 들깨모들(7월 1일과 2일) 은 시체처럼 줄어서 땅 위에 늘어선 마른 줄기들이 덩그런히 눈에 띄입니다. 그 부분에 다시 땜방을 해서 들깨싹을 심게 되는 데... 이때다시 비가 내릴 징조가 보였고 맨발로 밭을 가로 질러 언덕을 내려간 뒤, 차 안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르까 억수로 비가 한바탕 요란스럽게 내렸고 다시 언제 그랬냐? 싶게 하늘이 맑아 졌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들깨를 심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한 광주리는 모두 심었고 전에 심다가 그만 포기하고 땅에 내려 놓고 물만 주웠던 한 광주의 들깨싹까지도 전부 심으려고 작정했지요. 이 들깨싹은 모판으로 부워서 ㅁ반들 게 아니었습니다. 무작위로 땅 위에 뿌려서 뿌리들은 잘 떼어 지며 흙이 묻지 않은 게 대부분이지요. 그러다보니 햇빛이 있을 때 심게 되면 이내 죽는다고 생각하고 한 곡에 그대로 모아놓고 물만 주고 돌아 갔던 나무 그늘 아래였고 모두 죽지는 않아서 시든 상태에서고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해서 그저 약간은 살아난 듯한 느낌을 주는 것들이었습니다. 그것까지도 모두 다시 심게 되었는데 전에 이틀간 심어 놓은 곳에서도 이번에 내린 비로 어느 정도는 살아난 것들도 있어서 빈 곳에 땜방을 하게 되면서 그럭저럭 죽어 버린 밭의 풍경이 살아 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내린 비로 인해서 땅이 축축해 졌고 작업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발까지 함세하여 들깨를 심게 되자 그야말로 허리를 굽혀서 손으로 심을 때의 피로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 들깨를 심는 게 더 유리했고 6월 21일 이틀간 비가 왔었을 때도 그렇게 해서 두 곳의 밭에 들깨를 심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군서의 산 밭에 먼저 심었는데 300평 정도의 밭에 무난하게 모두 심었을 정도로 땅이 진흙탕과 물러서 심기 좋았지만 청성의 윗밭에는 비가 내리던 이틀이 지난 뒤부터 심게 되었지만 비가 그치고 이틀간 심는 상황에서 그만 포기하게 됩니다. 비가 더 이상 없어서지요.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지 않았고 7월 1일이 되어서야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이틀간 들깨모를 심게 되었지만 그것들이 모두 말라 죽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안타깝게도 비가 내리지 않아서지요. 그 이후 어제 비가 내리자 반갑다고 다시 찾아 간 청성의 윗밭에서 맨발로 들깨를 심게 된 것은 그만큼 좋은 경우였습니다. 허리가 아프지 않고 서서 들깨모를 세 개씩 모아서 땅에 떨쿠고 발로 짓눌러서 쑥 들어간 상태로 옆에 흙을 발가락을 ㄱ자로 꺽어서 끌어 내어 덮었습니다. 이렇게 왼 손으로는 들깨 뭉텅이를 쥐고 그 목부분을 펼쳤을 때 고르게 뿌리 부분을 맞춰서 오른 손으로 세 모씩 떼어 낸 뒤 땅에 떨쿠고 발로 깊에 눌러주면 스폰치처럼 땅에 박혀 버립니다. 그리고 주변의 흙을 끌어 모아서 덮어 주면 끝이었지요. ㄴ. 들 깨를 처음 심을 때는 이런 요령도 알지 못했습니다. 무조건 땅에 구부려 앉듯이 허리를 굽히고 호미로 땅을 찍어 골을 판 뒤, 들깨 싹을 세 개씩 쪼개 넣고 다시 호미로 흙을 끌어 모아 단단하게 덮여 주워야만 했는데 그것이 고역중 고역이었지요. 그래서 아내가 하는 작업을 보면서 들깨 농사의 어려움을 겪는게 그다지 좋지 않아서 직접 씨앗을 밭에 뿌려보기도 했었지만 싹이 트지도 않아서 풀만 잔뜩 자란 밭을 보면서 농사를 포기한 적도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만큼 허리를 굽히고 앉아서 심는 들깨 심는 작업에 대한 어려움을 알고 선입견을 갖게 된 상태. 이때 다른 농부들의 기발한 방식을 아내가 전해 줍니다. "누군 비오는 날 들깨를 심는데 발로 밟고 지나가면 끝이라는 그렇게 하던데요!" 이렇게 아내가 전해온 기발한 생각에 의아스러운 느낌을 받았었지요. 그리고 올 해 부터는 그렇게 직접 시현을 하였고... 마침내 두 곳의 밭에 모두 들깨를 심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어제로서...
740. 들깨를 심기 위해 다시 밭으로 찾아 가면서 이런 도전이 세 번째에 거쳐서 지속되었다는 사실은 커다란 도전이라는 사실에 모든 걸 집중할 필여기 있다고 보았다.
그 이유는 그만큼 농사를 짓는다는 거에 그동안 등한시했던 지금까지의 경우와 맥락을 같이한다. 하지만 올 해는 달랐다.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이 뚝 끊겼고 대부분의 작업이 출장에 집중하였지만 그것도 가끔씩 들어오는 탓에 다른 할 일들이 없어진 게 우선은 농사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고 바뀐 것이다. 그만큼 농사 짓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여기에서도 예전처럼 겉핱기식이 아닌 정식적인 농업인으로서의 구실을 갖게 되었다. 이것이 커다란 변화였다. 사실 농사는 돈 벌이가 전혀 되지을 않느다고 봐야만 했다. 그냥 집에서 먹기 위해서 짓는 다는 정도.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들깨 농사를 15년 간 했었지만 모두 실패한 꼴이었다.
그 이유는 바로 말라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심어 놓고 그대로 말라 죽어 버리는 탓에 가을에 다시 찾아간 곳은 이따금 띄엄띄엄 보이는 들깨에서는 수확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풀밭 속에 듬성듬성 자라난 엉성한 상태가 대부분이었으니...
그러나 올 해는 조금 달랐다. 전에는 들깨를 심었던 것이 말라 죽었을 때는 더 이상 심어 땜방을 하려 들지 않고 그만 뒀었는데 올 해는 계속하여 비가 올 때 다시 찾아가서 죽은 곳에 재차 들깨 싹을 심는 노력을 곁들인다. 이제부터는 주변에 자라기 시작한 풀의 싹을 어떻게 해서든지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두 번째 임무에 내려진 상태. 제초제를 한 번 뿌린 상태지만 완전히 다시 뒤덮어 버리게 되는 잡초들과 다시 정면 승부를 해서 이겨야만 들깨밭이 수확을 할 때 토실한 씨가 생성된다.
이번에는 그것도 한 가닥의 희망이 생겼다. 무조건 제초제만 뿌리는 걸 선호하지 않고 세모 괭이로 긁어서 떼어 내는 것도 함께 병행하게 되었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들깨 싹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또한 제초제도 사용하는데 들깨만 그대로 살아 있게 되는 선택적 농약을 구입하여 뿌려 줄 필요도 있다고 보았다. 그런데 이 경우도 다른 밭에 함께 가게 되는 시간대를 이용하려고 한다. 아랫밭에 이번에는 검은 콩을 심어야만 했다. 그 때 다시 찾아 가게 되면 윗밭에도 제초 작업을 함께 병행하는 걸로 고려해 볼 수 있다고 계산을 해 두웠다. 그러니까 한 곳에 갈 때 다른 곳까지 병행하여 작업하는 것이다. 이제 들깨 밭에는 제초 작업과 비료를 주는 일이 남아 있었다. 하얀 질소 비료를 줘야 키가 크고 열매를 굵게 맺기 때문이다.
ㄱ. 어제로 세 번째 들깨를 심는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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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