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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농사 일을 그냥 방임해 두는 이유 (2)
2026.06.29 23:29
724. 오늘 군서 산밭에 갔다. 오후 2시 쯤... 그리곤 두 시간 동안 밭에서 고랑에 좁쌀처럼 틔우기 시작한 잡초의 싹을 기다란 세모 괭이로 긁어 나가기 시작했다. 제초제를 뿌리는 것보다 이렇게 해서 잡초를 제거하려고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렇게 해서 고랑의 두둑을 높여 주는 효과와 함께 제초 작업을 하는 걸 보고 따라하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제초제를 뿌리는 게 더 낫다고 판명을 한 결과 늘 그 방법을 선호했었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는다. 왜냐하면 제초제를 뿌리게 되면 본 작물까지도 피해를 입게 된다. 무차별적으로 함께 쭉게 되는 효과로 인하여 늘 농사가 마치는 결과를 초해했었으니까. 그리곤 그 해는 모든 농사를 망쳤는데... 그걸 이해하는 데 몇 년이 걸렸다. 이제부터는 가급적이면 제초제를 뿌리지 않으려고 하는 데 그건 농사로 인하여 제초제 값도 벌지 못한다는 사실을 올 해는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다.
'비용을 절약할 수 밖에 없다면 대신 육체적으로 노동력을 감당하자!'
ㄱ. 이렇게 새롭게 방안이 세워졌다. 공장에서 기계 주문이 올 해 들어서 전혀 들어오지 않게 되면서 심각한 우려가 농사 짓는 것까지 바꿔 버린 것이다. 그만큼 농사 일을 짓는 걸 직접 몸으로 떼워야만 한다는 관념이 바뀐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농사에 대한 관념이 직접적으로 적용되면서 느끼게 된 건 이상할 정도로 평온함이었다. 식물을 살려야만 한다는 특별한 마음이 깨닳음을 준 것처럼 이상하리만큼 갈등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도 돈 벌이는 안 되지만 마땅하게 사명감을 느끼게 된 것이고 여기에 또한 이상하게도 마음이 안정을 찾았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농사 일을 하면서도 마음이 한 없이 평화롭다.
먼저 경운기로 땅을 로우타리 칠 때도 그랬었다. 점심을 먹고 그늘 아래에서 잠시 모든 걸 쉬면서 누웠고 세상 일을 잊었는데 마음이 평화가 찾아 왔다. 모든 걸 내려 놓은 것처럼 자유롭다. 그 뒤, 이곳에 다시 들깨를 이틀째 심고 난 뒤, 이제는 풀을 제거하기 위해 잠시 들른 것이다. 이 모든 게 어떻게 보면 편협적이고 쫒겨 살기만 하던 중에 제초제만 휙 뿌리고 갔던 그 바쁜 틈에서 보았던 농사 일이 아니었다. 지금은 이상하게도 여유롭다. 그리고 시간을 할애하게 되면서 그다지 시간에 쫒겨 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농사 일를 하게 되면서 자연과 동화되는 느낌을 받는다. 그건 육체적인 노동일에서 갖는 또 다른 건강과 함께 깃든 놀라운 사고였다.
지금까지 과거에 갖던 농사 일은 그저 시간을 축내는 핑게 거리 같은 거였다. 그런데 올 해는 달랐다. 농작물을 심고 그것을 가꾸려는 태도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 뜻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농작물의 생명력에 놀랐다. 제초제를 사용해서 애써 심은 들깨, 콩, 감자까지도 죽여 버렸던 과거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농사를 짓는 태도였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싹이 나오는 상태에서 세모 괭이로 고랑의 작물을 긁어 내어 둔덕을 돋구고 그 옆의 좁쌀처럼 자라기 시작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스스로 퇴보하는 중이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이 몸은 고되지만 이중 효과를 가져왔다. 작물에게는 둔덕이 만들어 지고 그 옆에 잡초들은 싹이 트는 상태에서 슬쩍 세모 괭이에 긁혀 햇빛에 노출되어 말라 죽어 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일석이조의 상황전계. 이 방법을 선호하지만 일일이 번거롭게 세로 괭이를 가지고 고랑마다 흙을 돋구고 긁는 작업이 필요했다. 그야말로 예전에 농사를 짓던 보수적인 방법인 셈이다. 그것을 직접 내가 받아 들이고 재현한다는 게 미덥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농작물을 살릴 수만 있다면 어찌 노력을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농사를 짓는 방법을 바꾸게 된데는 올 해 사업적으로 운영이 안 되면서 달라진 사태에서 비롯된다. 제초제를 살 돈을 아까워 하게 된게 그 이유다. 그렇다면그대신 몸으로 떼워야만 했고 직접 밭으로 가서 세모 괭이로 땅을 긁어서 북돋는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기에 이른다. 그렇지만 이 짓을 하기 전 매우 많은 방법을 다시 찾아 내야만 했다. 그건 육체적인 노동으로 하는 일을 기계를 사용하여 대신하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새로운 방식의 고려였는데 전기 자전거를 우연히 갖게 된 것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품었다. 왜냐하면 번거롭게 손으로 세모 괭이 자루를 들고 땅을 긁고 파는 것보다,
'슥 밀고 지나 가면서 북돋는 게 더 시간 절약을 보지 않을까?' 하는 견지에서 방법을 찾았었다. 이렇게 고랑의 흙을 북돋는 기계가 나와 있었다. 관리가가 바로 그런 역활을 대행한다. 또 내가 갖고 있는 예초기에 연결하는 고랑을 파는 기계 또한 그런 식으로 사용해 왔었다. 하지만 충분한 고려 대상은 아니었다.
오늘은 두 시간 작업하다가 포기를 한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고랑을 파는 예초기에 딸린 기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을 한다. 내일은 그걸 가지고 가서 작업하자는 견해 였고...
올 해는 그렇게 예초기에 달린 것으로 활용하고 연구를하여 내년에는 다른 방식을 찾는 게 필요한 듯 싶다. 손으로 괭이질을 한다는 건 너무도 힌들었다. 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예초기에 부착된 고랑 파는 용도의 기계를 사용하겠다. 그렇게 판단을 하였고 내일은 그걸 이용하려고 한다.
ㄴ. 오늘은 군서 산밭에 갔는데 생각했던 만큼 고랑을 파는 일이 잘 되지를 않았다. 여기에서 기계를 이용하자는 견해였다. 전기 자전거를 활용수는 없을까? 이건 너무 약한게 탈이었다. 오늘 시험을 해 본 결과로는 도저히 모타가 멈춰서서 언덕을 오르는 것조차 힘들었다. 그런데,
'그걸로 흙은 밀고 가라고? 어림반푼어치도 없어!' 그렇게 소리치고 싶었다.
물론 이 방법이 안 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힘이 약해서다.
스스로 생명이 제초제에 의하여 꺼져 버린 현상. 이해는 했지만 를 하는 데 그걸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사용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제초제를 열 통이나 구입해서 사용해 왔었지만 올 해는 전혀 구입하지 않은 상태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고? 남들이 다들 그렇게 말한 걸 듣다보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었으니까. 그런데 올 해부터는 생각이 달라졌다. 비싼 제초제를 구입할 돈이 아까웠다. 대신해서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ㄷ. 비가 이틀 내렸었고 그 때가 적기라고 인식하고 청성의 윗밭에 하루 갔다가 다음날에는 군서로 가서 들깨를 이틀간 심었었다. 그리고 다시 이틀 뒤부터는 청성으로 왔지만 비가 그친 다음 날이었고 다시 비가 내리지 않는 다고 안타까워 했었다. 그리고 이틀간 들깨를 심었었다. 그러니까 비가 오던 첫 날 하루와 비가 그친 뒤 이틀을 청성의 밭에서 보낸 것이다. 하지만 첫 날 심었던 들깨는 살아 났지만 다음 이틀 심었던 들깨들은 살아 있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명 된다.
오늘은 청성의 윗밭으로 가려다가 군서 산밭으로 갔었다. 그 이유는 하나다.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두 시간 일을 하고 공장에 손님이 와서 돌아 왔었다. 내일은 다시 가 봐야만 한다. 같은 작업을 하여 고랑의 들깨를 세모괭이로 흙을 북돋아 주면서 동시에 좁쌀처럼 싹이 나온 잡초들을 긁어서 제거하기 위해서다.
올 해부터 이렇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북돋아 주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그만큼 들깨를 심어 놓고 감나히 있으면 잡초가 무더기 자라나서 뒤덥어 버릴 수 있어서다. 그만큼 지금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했다. 그러지 않으면 잡초가 이제 좁쌀처럼 작았지만 금새 자라나서 풀밭으로 변하는 건 시간 문제였다.
오늘은 전기 자전거를 갖고 운반용으로 짐을 싣고 산길을 올랐는데 도저히 힘이 없어서 끌고 가게 된다. 전기 자전거를 농업용으로 개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한 것처럼 불가능하다고 판별을 내렸다. 그걸 가지고 연구를 목적으로 일요일인 28일 고장난 앞 바퀴를 새로 가공하여 끼워 넣었지만 전혀 사용할 수 없다고 보았다. 군서의 산밭까지는 그내로 수공으로 흙을 긁어서 둔덕을 만들어 두고 잡초가 다닥거리면서 싹이 튼 걸 없앨 수는 있었다. 하지만 청성의 밭은 너무 넓어서 그게 도저히 불가능했다. 기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을 깨닫고 급변한다.
'그래, 군서는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청성의 밭에는 예초기에 딸린 로타리를 가져다가 사용할 수 밖에 없겠어'
이렇게 다시금 계획을 수정하였다.
ㄹ. 이번에 군서 산밭에 심어 놓은 들깨모들이 모두 죽지 않고 꽂꽂하게 크고 있는 상태를 보았을 때 그야말로 놀라운 자연의 힘을 깨닫는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곳까지도 상태가 좋을지는 알 수 없었다. 특히 비가 그친 뒤 심은 청성의 윗 밭에 심은 이틀간의 들깨들이 살아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여겼을 정도로 비교할 수 없다고 걱정하던 차였으니까.
이틀 째 비가 내린 날 질척거리는 물구덩이 속에서 이틀간 모를 심듯이 들깨모를 땅에 박아 넣었었는데 그게 모두 살아 있었던 것이다.
'반갑다! 너희들이 모두 살아 있다는 게 이렇게 자랑스럽구나...'
여기에서 이 고랑 주변에 자라기 시작하는 잡초의 싹이 엉키성키 붙어서 좁쌀처럼 펼쳐진 걸 그대로 두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건 뻔했다. 그야말로 풀로 들깨가 모두 묻혀 버리게 될테니까. 순식간에 잡초들로 점령당해 버릴 위기를 그대로 두고 본다는 건 어렵게 심은 들깨 농사를 망치는 전례를 답습하는 꼴이된다. 그렇다고,
'제초제로 뿌리게 되면 어떨까?' 하고 지레 겁을 먹고 농약 분무기를 가져오면 그야말로 큰일이다. 들깨모까지도 싹 점멸할 수 있었으니까. 과거의 경우 늘 이런 어린 들깨모가 피해를 보았는데 온통 다 죽어 버려서 하나도 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어린 싹에게 제초제를 뿌리는 건 그야말로 제앙이었다. 그렇다고 들깨만 죽지 않는 제초제가 없지 않는 건 아니었다. 그런 농약을 사다가 뿌리면 되지만 그것도 어린 들깨모에게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상책이었다.
농약 사용을 극도로 꺼리는 도시 전업 농민 : "멋도 모르게 제초제를 뿌려?'
전형적인 농사꾼 : "그래서 어린 들깨모에게 한 방울이도 농약이 묻으면 말라 죽는다고..."
풋내기 농사꾼 : "그럼 어떻게 해!"
그냥 겉만 번지르한 농업인 : "저렇게 누이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잡초싹이 다닥다닥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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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