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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생각의 갈대
2026.06.27 10:52
ㄱ. 들깨를 심어 놓았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다 죽게 생겼습니다. 일기 예보를 믿고 기대하였던 날 25일 날에도 전혀 내리지 않았던 비. 하지만 그 뒤에도 비는 여전히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호미를 가지고 땅을 파가면서 심어 놓았던 들깨모가 그대로 말라 죽는 다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 이 기가 막힌 현실에 그야말로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을 그냥 두고 봐야만 합니다. 아직도 심지 않은 들깨모가 계속 물을 주고 키워 놓지만 그것마저 너무 커 버렸습니다. 나머지 땅에 심으려고 남겨 둔 들깨모인데 그냥 집 뒷마당에서 하닐없이 커 나가기만 합니다. 잎이 노랗게 뜬 체... ㄴ. 어제는 키타만 쳐서 노래를 4곡 정도 불러서 녹음을 한 뒤, 들깨를 심던 장면들과 함께 동영상으로 제작합니다. 밤 2시까지... 이것을 오늘 유튜브에 올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키타를 쳐서 노래를 부르게 되는 이유는 EQ(이퀄라이저)로 믹서기와 연결 시켜서 엠프로 소리를 확대하여 크게 낼 수 있었지만 키타를 치는 타법을 새롭게 정립시키겠다는 뜻이 무엇보다 컸습니다. 작게 키타 줄을 두두리면서도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는데 오히려 키타만으로 높은 소리를 내어 노래를 부르던 습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또한 키타 줄을 무조건 내려 치는 것보다 살짝 뜯는 등의 방법으로 음률을 더욱 더 크게 증폭 시켜주게 되므로 오히려 마구 후려치는 것보다 하나씩 뜯는 것도 괜찮다고 봤으니까요. 그게 오히려 더 선명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 방법으로 변경 시키기 위해 키타를 치는 방법을 변경하려는 의도가 담겼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이 새로운 생각을 그대로 적용한 체 연습을 하면서 사태의 추이를 빠르게 적용시킨 상태였습니다. 앞으로 음악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악기를 다루기 보다 기존에 잘 하는 키타를 더 활용하겠다는 뜻을 갖았고, '어떻게 하면 소리가 더 잘 날까?'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이 건 대단히 좋은 방법 같았습니다. 그동안 키타 소리를 녹음하지 못해서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겼지만 피아노를 배우면서 알게 된 소리의 비결을 여기에 접목 시키게 된 결과라는 게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아노를 한 음계씩 치는 것만큼 키타도 한 줄씩 뜯는 게 소리 입장에서는 더 선명하겠구나!' 하고 여기게 되었으니까요. 그동안 키타줄을 마구 튕기는 것만을 능사로 여겼었는데 그건 엠프가 없는 상태에서 그랬지만 지금은 엠프로 소리를 확대할 수 있어서 그렇게 해서는 소리가 좋지 않고 시끄럽기만 하다는 판단을 합니다. 그만큼 키타를 치는 타법도 변할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한다고 할까요.
719. 들깨 모를 심었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말라 죽게 되었다는 건 그만큼 예상을 하지 못해서다. 그렇지만 6월 중순에 맞춰서 들깨모를 준비하고 마침내 비가 내리는 날을 택해서 들깨를 심었지만 그것이 예상과는 다르게 계속 매 마른 날만 계속되고 있어서 그야말로 사면초가(四面楚歌)였다.
사면초가(四面楚歌)1.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빠진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초나라(楚--) 항우(項羽)가 사면(四面)을 둘러싼 한나라(漢--) 군사(軍事)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楚--)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楚--) 군사(軍事)가 이미 항복(降伏ㆍ降服)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ㄱ. 아직 남아 있는 들깨모가 그대로 뒷 마당에 심어져 있긴 해도 심지 못하게 되면 더 크지를 못하고 시들기만 할 뿐이다. 그러다보니 남아 있는 것들도 문제가 된다. 올 해는 비가 없는 장마철이다. 3년만에 한 번 찾아 오는 마른 장마라는데...
장마철만 믿고 들깨를 심으려고 했던 예상이 어이없이 빗나갔다. 그리고 심어 놓은 것들도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햇빛만 쨍쨍 내리 쪼여 마른 땅에서 시들고 말테니까. 그야말로 전멸될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피가 마를 정도로 걱정이 들지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물을 길어다가 조루로 하나씩 찾아서 주는 것이 방법이엇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사람 잡는 짓이었다. 매일같이 그 짓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밭에는 전기도 없고 경운기를 가지고 가서 양수기를 퍼서 물을 주는 것도 못 할 짓이다.
'들깨를 살리기 위해서 애써 사람이 죽어 나가서야 되겠는가!' 그런 마음 뿐이다.
ㄴ. 어제는 키타로 노래를 부르면서 녹음을 하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하여 밤 2시까지 작업해서 마쳤다. 그리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퇴근했고...
오늘 올려야만 하는 이 노래에 관한 동영상. 기대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에 내가 거는 앞으로의 계획이 보다 크게 작용한다.
가장 중요한 건 반주음을 직접 제작하는 거였다.
노래방 반주기로 녹음을 하게 되면 저작권 침해라는 딱지가 유튜브 측에서 AI 검사를 통해서 붙게 된다. 그러다보니 기피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직접 반주음을 넣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 이 방법에 대하여 고심해 왔돈 것도 그 이유 때문이었고...
이번에 부른 노래는 4곡인데 모두 키타로 쳐서 반주를 넣었다. 그렇게 한 이유는 키타 연습을 위해서라는 점이다. 키타를 치는 걸 그동안 못해 왔었다. 아니, 못 하겠다고 포기하게 된 이유는 녹음이 잘 되지 않아서다. 그냥 시끄럽게 뚱땅 거리는 소리로만 녹음이 되었었다.
그런데 사실. 키타줄을 치는 타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들었다. 피아노를 배우면서 알게 된 사실은,
'건반 악기 하나씩 녹음을 해서도 얼마든지 음정이 살아 나는 데 왜, 키타로는 그게 안 될까?' 라는 점이었다.
그리곤 곰곰히 생각을 하고 내가 가장 잘 칠 수 있는 악기로 키타였으며 지금까지 키타를 치는 게 가장 나은 장점인데 그것을 살리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계속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키타만 쳐서도 노래를 부르고 녹음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 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다고 보았다. 엠프와 연결된 키타의 경우 소리를 어떻게 내느냐? 하는 방법에 관한 거였다. 예전에는 키타 소리만 크게 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뜯는 타법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었다. 한 줄씩 손가락으로 뜯는 걸 소리가 작다고 여기면서 그만큼 등한시했다고 할까? 하지만 엠프가 연결된 키타는 달랐다. 한 줄씩 치는 게 무엇보다 소리의 선명도를 높이는 비결 같았다. 그렇게 강하지 않게 칠 수록 음이 흩으러지지 않고 깨끗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 방법으로 다시 개선하겠다는 의도를 갖게 된 것 매우 이례적이었다. 왜냐하면 죽도로 싫어 했었던 방법이었으니까. 그냥 마구 잡이식으로 키타줄을 강하게 내려 쳐야만 소리가 컸던 과거의 방법에서 이제는 완전히 바뀐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너는 그 방법대로 조금씩 연구 개발을 하겠다는 뜻을 세웠고 다시 키타로만 반주를 하여 녹음을 한 상태. 여기에서 다시금 다른 반전이 일어난다. 피아노로 쳐 놓은 멜로디 음들을 섞겠다는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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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