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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유행가 노래의 반주음을 피아노로 연주하기 위한 악전고투 ***
2026.05.31 10:13
ㄱ. '왜, 내가 피아노를 쳐서 노래 반주음을 넣으면 소리가 좋지 못할까? 노래방 반주기의 음율이 완전히 매료되는 데 반해...' 이런 까닭에 피아노를 아무리 쳐서 노래 곡을 연주해 보았지만 소용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번에 부르게 된 노래는 '그 집 앞'이라는 노래였습니다. 노래가 '디스코'여서 매우 빠른 편에 듭니다. '슬로우 고고'와는 다르게 빠른 곡의 음정을 피아노를 가지고 치려고 하면 박자에 따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같은 속도를 유지하면서 쳐 주지를 못하고 중간에서 걸려 놓치기 일쑤였지요. 특히 중간 중간에 '플롭'가 '샾' 이 걸쳐 있어서 피아노의 검은 건반을 눌러야 하는 경우에는 손가락의 놀림이 자유롭게 전개되지 못하고 걸리면 따라 잡지 못했지요. 그걸 계속 연습에 박차를 가하면서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을 하다보니 벌써 일주일이 되었고,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꺼야?' 이를 악물고 피아노를 치고 반복해서 걸려서 넘어가지 못하던 부분에 다시 치게 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어제 밤 2시까지 훌쩍 시간이 넘깁니다. ㄴ. 이처럼 피아노를 쳐서 반주음을 넣어 놓고 이번에는 그 음정을 무음으로 녹음한 노래에 맞춰 넣게 됩니다. 하지만 소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노래방 반주기의 음과는 완전히 딴판이었지요. 그러다보니 이런 괴리에 대하여 고민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만 반주기처럼 좋아 질 수 있는가?' 에 대한 한계점과 차이점을 절감하고는 그맡 좌절을 다시 맛 보았으니까요. 그래서 다시 노래 반주기를 찾게 됩니다. 그 편리성 때문이지요. 피아노를 일주일 내내 한 곡의 노래를 치면서 연습을 해 봤지만 노래에 맞춰 칠 수 있게 되기까지는 무척 어려웠습니다. 멜로디 음만 겨우 칠 수 있다고 해도 코드음을 함께 넣지 못하였으므로 다시 두 번을 녹음해서 넣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의 연속이었고 그렇게 힘들게 구성한 소리가 다시 좋지가 않아서 모두 버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에서 떨어지는 거였습니다.
683. 어제 밤 2시까지 '그집 앞'이라는 노래를 피아노를 가지고 악보를 쳤지만 겨우 따라 잡는 데 그쳤다. '디스코' 와 '슬로우 고고' 는 완전히 다르다. 그것을 피아노로 멜로디를 치는 수준이... 훨씬 빠른 곡을 피아노로 따라 잡기까지 연습한다는 건 그만큼 손가락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만큼 빠른 박자를 맞춰서 따라 잡을 수 있게 되기까지는 엄청난 연습이 필요했다. 여기다가 코드까지 왼 손으로 함께 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상태. 그러다보니 반주음을 먼저 쳐서 노래음에 맞춰 놓고 다시 이번에는 코드음으로 피아노를 쳐서 올리게 된다.
ㄱ. '다시 이 번 한 번 만 더 쳐 보자!'
중간에 계속하여 걸렸으므로 그만 박자를 놓쳤는데 반복해서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손가락이 따라 잡지 못하였다.
두 개의 '플랫(내림)' 이 걸쳐 있었으므로 그 칸에 붙은 음계는 모두 반음을 내려서 검은 검반을 쳐야만 했다. 반면에 샾(♯) 표시는 달랐다. 반키을 올리게 되므로 정 반대로 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연습한 피아노 건반을 다시 노래가 낮아서 두 키 정도 높이게 되면 다시 모든 음계가 바뀐다. 이 경우 그동안 연습한 피아노의 건반들이 다시 연습을 하지 않으면 칠 수 없었다. 이렇듯이 반복해서 연습해서 그것을 익히지 않으면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애라고 할 수 있었다. 모든 노래를 다 그렇게 바꿔 부를 경우 완전히 다른 건반으로 새롭게 구성되므로 익숙해지 건반이 아닐 경우 칠 수 없게 된다.
이번에는 노래를 부를 차례다. 피아노만 연습을 했지 노래는 부르지 않았으므로 녹음을 하여 새로 구성한 반주음과 노래를 맞춰 보았다. 그런데 구색이 맞지 많는다. 서로 겉돌았고...
'음, 전자 피아노음이 좋지 않아서 일까? 소리가 좋지를 않네! 미디 피아노가 좋은데...'
사실 내가 갖고 있는 피아노는 두 종류였다. 미디 피아노와 전자 피아노로 서로 장단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 경우 미디 피아노를 사용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을 내린다. 전자 피아노의 코드와 멜로디음은 변환이 불가능했다.
'아, 그렇구나! 미디피아노로 친 멜로디음은 전체를 복사하여 반음을 내리고 올릴 수 있겠구나!'
이건 또 다른 발견이었다. 앞서 노래를 부른 상태에서 반주음을 내리고 올릴 수 있게 되면 피아노를 다시 다른 키로 쳐야만 하고 그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다시 배우게 되는 필요성을 갖는다고 설명했었다. 그런데 미디음으로 피아노를 려 놓으면 다시 칠 필여가 없었다. 그것을 키를 변경 시킬 수 있었다. 미디 피아노로 친 음계는 하나마다 마우스로 음절을 내리고 올리는 게 가능했다. 피아노를 배우기 전에는 각각의 음절을 컴퓨터로 그려 넣기도 했었고 그만큼 시간도 오래 걸렸었다. 그런데 지금은 전체 음을 피아노로 쳐서 올리게 되었으므로 너무도 쉬웠다. 하나씩 음계를 그려 넣지 않아도 되었으니까.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너무도 편해진 상태인데... 무얼 그렇게 어려워 보는가!' 하는 판단이 선다.
ㄴ. 이렇게 되자 모든 게 달라져 버렸다.
'반주 음을 전자 피아노로 치지 말고 미디 피아노로 치자!'
이 생각이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 듯이 하얗게 하늘을 향해 솟는 느낌이 든다.
'아... 왜, 그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에이블톤(오디오인터페이스)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게 급선무라는 걸 깨닫았는데 그건 예전에 작업할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으니... 그건 그야말로 최고의 경이로움과도 같을 정도로 변화를 예고한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그만큼 이제부터는 수련을 거듭하고 기능을 갈고 닦아내는 과정이 담기게 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진 설명 : 피아노는 전자 피아노와 달라서 피아노를 쳐서 넣게 되면 하나의 검은 점으로 에이블톤 프로그램에 입력된다. 그것을 수정하거나 새로 옮겨 넣을 수가 있었다. 특히 피아노 소리를 다른 악기 소리로 바꿔 넣는 것도 가능했다. 그것을 가상악기 소리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매우 다양한 효과가 가능하다. 단지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였는데 3년 전의 경우에는 기술적으로 부족했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기능을 변호나 시키고 피아노로 미디음을 넣으면서 그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을 깨닫았다. 전자 피아노와는 또 다른 방식의 음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현대판 신세계인 셈이다. 그걸 잊고 무시하려던 게 순전히 기능을 완전히 익히지 못했던 탓이라는 게 정론이지만...
음악을 찾아서 걷는 길 - 피아노 레슨를 받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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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