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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지금까지 음악에 대한 발자취 ***

2026.05.21 09:14

文學 조회 수:27

40년 전 그 옛날, 고등학교 시절에 키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던 때였습니다. 유행가 책을 펴놓고 키타로 코드를 잡고 치는 재즈식 키타를 독학으로 치면서 배웠었지요. 그런 시기가 13년 동안 계속되었는데 결혼 전 28세까지였었고... 그리고 40년이 지난 지금은 키타보다 오히려 피아노를 새로 배워야만 했습니다. 작년에 3개월치 학원비를 끊고 어린이들이 다니는 학원에 다니면서 기초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혼자서는 피아노를 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키타와 다르게 피아노는 도저히 혼자서는 배울 수 없었습니다. 조금 연습하다가 잊어 버리기 일쑤였으니까요. 그래서 독학으로 배울 수 없다고 판단했고 결국 3개월 학원비를 등록했었지요. 피아노를 배운 목적은 당연히 악보를 보고 멜로디를 치기 위해서였지요. 피아노 학원을 그만 둔 뒤에도 계속하여 연습을 박차를 가합니다. 그렇지만 악보를 보고 자연스럽게 칠 수 있는 정도는 아직 멀었을 정도로 직접 미디 피아노를 가지고 반주음을 넣는 건 어려웠고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전자음을 구성하는 오디오인터페이스 실력이 좋지 않아서지요. 그래서 그렇게 만든 음계는 노래에 넣어 보면 너무 조악하고 저질인데다 음이 좋지 못하여 그만 좌절하고 말았었는데... 이때 불현듯 전자 피아노를 떠 올리고 중고 물품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5만원을 주고 구입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모든 판도가 뒤 바뀌는 결과를 낳게 되는 계기로 삼았고... 중요한 계기로 삼게 되었지요. 그야말로 신의 뜻이라도 된 것처럼 완전히 매료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다시 부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전자피아노는 특별하게 피아노를 잘 치지 못해도 연주할 수 있도록 음악이 맞춰진것입니다. 코드음과 반주가 선정된 리듬과 패턴을 조정하여 따라 부를 노래에 맞춰 자동으로 연주가 되는 셈이었지요. 조금만 피아노를 칠 줄 알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칠 수 있었지요. 그런데 여기에 제동이 걸리는 사태가 터지었고 녹음이 잘 되지 않는 사태를 맞게 됩니다. 이 주 째 앰프 기능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한 체 녹음을 휴대폰으로 하는 그야말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것이지요.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전혀 이 위험한 사태가 다시 커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어제는 앰프 시설에 대한 점검에 착수하였으니...


  688. '음악이란 무엇일까?' 이렇게 정의를 내리라고 한다면 감히,

  '그건 앰프 시설과의 싸움이다.' 라고 정의를 내릴 것같다. 그만큼 소리가 좋지 못하면 아무리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해도 들리는 음이 아름답지를 않는다는 게 나의 견해다. 


  다시 모든 노래 소리가 좋지 않았다. 녹음되어 나오는 소리가 깨지고 하울림이 발생하여 몇 시간을 노래 부르고 녹음한 소리들이 들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이 주 째, 그런 상태에서는 노래를 부를 기분이 되지 않았으므로 일단는 진정을 하고 화를 푼다. 그리고 고육지책으로 새로 구성한 것이 앰프음을 모두 끈 상태에서 휴대폰에 동영상과 녹음을 동시에 하였는데 이것이 의외로 괜찮았다. 


  그래서 이 주 전에 그렇게 영상을 편집하여 올려 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이 지난 지난 토요일에는 앰프를 살짝 넣었다. 이 것 또한 휴대폰으로 녹음하였었고...


  어젯밤에는 다시 녹음을 하였는데 이제는 앰프가 나쁘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다른 앰프 시설을 이용하여 다른 녹음을 하고 그것을 휴대폰으로 녹음하여 밤 1시에 잠 자리에서 듣는다. 가장 작은 소리를 켜고 스스로 잠을 빠져 들기 전까지 계속 들었다. 


  '아, 이토록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니...'

  나조차 깜짝 놀랐다. 그런데 이번에 부른 노래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다. 최진희 씨 노래 였다. 전에 유튜브에 올려 놓기까지한 '가 버린 사랑' 과 심형래 씨의 '사랑의 심로'... 그런데 앰프가 바뀌자 노래가 완전히 딴판으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 하던 고음의 노래로 불렀는데 그 감정의 기복이 유난히 특별한 상황으로 바뀌었다. 사람을 매료시키는 허스키한 남성의 고음으로 울려 퍼지는 영역대의 노래 소리. 

  목소리가 갈라지고 상태결절로 인해서 끊겼던 소리가 다시 살아난 듯 봇물을 터진 듯한 목소리를 타고 흘러 나왔으니... 겨울내 감기 증상으로 노래를 마음껏 부르지 못했던 게 다시금 되 찾은 느낌이 들 정도로 친숙하고 내가 가장 잘 부른다고 싶은 소리. 


  이것은 그야말로 해방감을 느낄 정도로 지금까지 내 자신감을 고취 시키던 그 음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뻤다. 그만큼 되 찾은 고유은 내가 간직하고 특징지어지는 고음으로 터져 나오는 듯한 음색. 

  '그래 바로 이거였어! 내가 잘 하는 노래 음성은 고음에서 갈라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특별한 발성. 이것이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세워 놓는 노래라는 반응을 갖게 만드는 음정이라는 사실을 왜, 인정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의문을 갖을 정도로 감탄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신비감에 휩쓸릴 정도였다. 다시 되찾은 느낌이 들 정도로 겨울철에는 이 소리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갈라지고 아팠었는데 갑자기 다시 좋아진 이유에 대하여 감기 증상이 나으면서 일어난 초자연적인 목소리를 되찾았다고 깨닫게 된다. 


  어젯밤에 녹음한 소리들을 오늘 아침에도 계속 들으면서 결코 싫증이 나지를 않았다. 그동안 부른 노래와 전혀 다른 느낌이 들 정도로 신기한 현상이다. 이렇게 갑자기 또 찾아온 불청객을 맞이하게 되자 온톤 기쁨에 휩싸이고 말았는데 그건 신기할 정도로 모든 게 맞자 떨어지는 듯 싶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노래를 부르는 게 이제는 신의 목소리에 가깝게 실력 차이가 높아지는 듯한 그야말고 막힘이 없는 고음의 소리를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올랐다. 이렇게 내가 잘 하는 특성을 다시 찾아냈다는 건 전혀 놀라운 건 아니었다. 단지 감기와 씨름을 하던 지난 겨울철에는 악몽에 시달리던 것처럼 노래를 부르는 게 어려웠었다. 특히 고음에서 깨지고 목소리가 무엇엔가 걸리고 더 이상 높게 부르지 못하는 한계점 앞에서 무터지곤 했었으니까. 그 절망감과 한숨으로 가득 찼던 지난 겨울철에는 그야말로 지옥에 빠진 듯 나를 의심하고 최악의 상태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고통에 시름했었다는 걸 비로소 알게 된다. 


  그리고 지난 겨울철의 그 목이 아파서 쩔쩔 매던 모습이 모두 감기가 떠나지 않고 계속되었으며 노래를 부를 때마다 결리고 아파했던 것이라고 짐작한다. 

  "이렇게 잘 불러지는 걸 왜, 지난 겨울철에는 못 했을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던 일이 갑자기 지금 일어난 상황을 깨닫는다. 완전히 해방된 목소리를 되 찾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계기로 삼는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어제 밤 1시까지 노래 부르면서 그런 기분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뛸 듯이 기뻐했다. 그리고 녹음한 노래를 휴대폰으로 녹음한 상태에서 계속하여 듣고 또 듣는다. 


  '아무래도 이번 주에는 녹음이 기대해 볼 정도로 좋지 않을까!'

  그건 신의 한계에 도달한 것같은 느낌으로 다가 왔다.


  앰프 소리가 별로 좋지를 않았다. 아니 최악이었다. 노래방에서 앰프 소리만 크고 웅장하다고 해서 녹음이 잘 되는 게 아니다. 그건 별개의 것이다. 집에 있는 노래방 기계도 소리는 크고 쨍쨍 울렸다. 그렇지만 녹음을 해 보면 전혀 딴 판이었다. 그렇게 소리가 좋지 않다보니 선호하지는 않았었는데 지금 방음부스에 설치된 앰프와 스피커가 바로 그 꼴과 같았다. 


 사진 설명 : 노래 파일을 올려 놓으려고 했는데 파일 용량이 너무 많아서 올려지지를 않는다. 50Mb 의 제한으로 이곳에 올려 놓을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이번주 토요일에 유튜브에 올려 놓을 수 있다는 사실만은 변함이 없었다. 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이처럼 다시 노래를 고음으로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이게 내가 가장 노래에 매료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노래를 하겠다는 이유이기도 하고... 왜냐하면 이처럼 오래 전부터 노래를 부르면서 깨닫았던 사실들이 있다면 내가 남들과 같이 않은 노래에 대한 특정적인 부분이 있었다는 걸 은연 중에 알고 있었고 그것이 얼마나 개발(?) 되지 못하고 먹고 사는 데 급급해서 사장되고 있었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괄목한 성장을 할 정도로 지금 다시금 새로운 사실을들 깨닫게 되는 건 이미 시작일 뿐이었다. 더 높은 뜻을 두고 한 발씩 더 나아가기 위한 전초전일 뿐이었으니까. 그만큼 지금 신비감에 휩싸인 상태에서 노는 물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건 시간 문제였을 뿐이다. 언젠가는 밝혀 졌을 부분이 이 나이에 다시금 다가왔고 그것을 검어쥐려는 의도는 그만큼 부처의 자비로운 손길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었다. 노력한 자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그건 값진 결과물이었다. 내 자신을 깨우치고 얻는 도리. 내 안에 잠재된 노래에 대한 울분. 그걸 이제 찾아내었다. 이 얼마나 값진 결과인가! 하늘이 울고 땅이 기뻐하며 따라 운다. 이 순간을 위해서... 그 동안 얼마나 찾고 또 찾아 왔던 값진 승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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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의 해킹 되어 서버가 느려지고 지연되는 현상이 있어서 부득불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방식으로 방어 방식을 구성하여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3일 지난 글은 비밀글로 전환을 시키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게시글을 갖고 있으면 홈페이지가 느려지게 되어서요. 그래서 검색을 하지 못하도록 비밀글로 바꿔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