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처음으로 탁구장에서 친구와 함께 탁구를 쳤습니다. 전부터 D.E 라는 곳에서 함께 탁구를 쳤었지만 지금은 그곳을 탈퇴한 상태인 내가 며칠 전에 전화를 하여 새로 바닥을 니스칠한 탁구장으로 J.E를 초대하게 됩니다. 어제 오전 10시. 그와 모두 여러 게임을 하면서 탁구장의 상태를 확인하였지요. 우려했던 건, 탁구장 바닥이 니스칠을 세 번이나 한 탓에 미끌거리는 거였습니다. 강화마루대신 합판으로 바닥을 깔아 놓았는데 모두 25장의 면적이었으로 의외로 탁구대를 놓으니 완전히 분위기가 살아 났습니다. 좁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탁구를 치기에는 넉넉했습니다. 세 곳 모두 적당하게 분배를 하여 탁구대를 놓게 되었고 둘이서 탁구를 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희열을 맞 보았을 정도로 기쁨에 감탄합니다. 그것은 합판이기에 가능한 약간의 출렁거림이 그만큼 발에 무리를 가하지 않았고 온몸에 힘을 실어 강한 드라이브로 상대편에게 탁구공을 라켓으로 쳐서 보내게 되는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이것을 갖기 위해 그토록 고생했다는 느낌. 무엇보다 내 탁구장에서 내가 설치한 바닥의 출렁거리는 느낌이 끝모를 흥분에 빠트렸습니다. 친구가 연신 소리쳤습니다. '바로 이거야! 탁구의 묘미가 그래도 살아 나는 듯한 이런 마루 바닥..." "비용을 줄이려고 강화마루 대신 합판을 깔았는데... 괜찮아?" "괜찮다 뿐이야! 강화마루는 딱딱한데 이건 푹신거리잖아... 이것봐, 출렁 거리는 게 장난 아니라고... 그래, 이 걸 내가 원하는 거야!" "강화말 바닥보다 더 낫겠어?" "아니야, 이게 최고라니까! 이 출렁거림으로 탁구를 치는 것인데... 뭘 모르고 사람들이 강화마루를 깔고 있다니까!" 친구가 그렇게 부르짖었습니다. 내가 아니라고 해도 그가 그렇게 우겼으므로 처음에는 챙피했었지만 점점 그의 말을 듣고 동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 돈을 들이지 않기 위해서 합판으로 깔아 놓은 바닥이 그토록 좋은 줄 몰랐었는데 사실은 그게 엄청나게 좋은 방법이었음을 깨닫게 되자 더욱 더 고조되었습니다. 그리곤 활홍경에 빠진 듯 내가 이룩한 탁구장에서 첫 경기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몸이 날아갈 듯 가볍습니다. 신의 세계로 빠져 드는 듯한 탁구에 대한 신기한 영역. 그와 나는 실력차가 월등하여 내가 4점을 잡고 칩니다. 처음에는 두 게임을 연속 졌지만 세 번째 게임에서는 3점을 모두 이겼습니다. 그리고 우린 첫 경기를 여기에서 역사적으로 마칠 수 있었지요.


  579. 그가 말했다.

  "아주 좋은데..."

  "뭐가?"

  "바닥이... 매우 좋아!'

  "돈을 들 들이려고 합판으로 깔았는데? 그게 뭐가 좋아..."

  "아니 이게 더 좋아 나무로 깔면 이런 탄력성이 안 나와!'

  친구의 말은 매우 의미심장했다.


  우리들은 대략 3년 전에 만났으리라. 탁구장에서 처음 보았을 때, 막상막하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여겼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내가 이제 막 탁구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면 그는 완숙한 고수의 자리에서 완전히 높은 경지에 오른 듯 1, 2등으로 경기를 치뤘고 매번 상금을 받았을 정도로 월등했다. 


  그를 불러다가 처음으로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려고 탁구대를 옮겨 놓고 레트를 설치한 뒤, 그를 기다렸었다. 마침 밖에 화장실을 짓기 위해 땅을 파서 정화조까지 가는 파이프와 수도관을 함께 깔기 위해 땅을 파는 중이었다. 하지만 친구를 불러 놓은 목적은 오랫만에 탁구를 치고 내가 지금까지 공사하여 만들어 놓은 탁구장에서 탁루를 치기 위해서였다. 


  "강화마루를 설치해야만 했어! 그래야 바닥이 훨씬 우아하고..."

  "아니, 이게 더 좋아! 봐, 탄력성이 좋고..."

  그러더니 그가 바닥을 구르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탄력을 받은 합판으로 이루워진 바닥이 움푹 꺼지는 게 아닌가!이때 그것이 꺼지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긴장했다. 하지만 그런 일을 일어나지 않았는데 두 장의 합판을 겹쳐서 깔았으므로 충분히 위에서 뛰었다가 그 충격으로 바닥이 휘었지만 부러지는 게 아니었다. 

  "그래! 그러고 보면 그렇게도 보이는데..."

  "봤잖아! 내가 아무리 이렇게 뛰어도 휠 정도로 탄력이 갖게 되고..."

  "그래서? 이게 나아..."

  "물론 강화 마루가 보기는 좋아! 다들 탁구장에 그렇게 설치하는 게 맞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충분히 복귀력이 좋다는 거야.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렇게 친구는 에두르게(둘러서 말함) 지껄였다. 그 소리를 듣고 나 또한 기뻤다. 이게 칭찬인가 싶을 정도였다. 


  우린 돌이서 탁구 경기를 했다. 모두 5대 3경기였고 처음에 두 게임에서는 내가 졌다. 실력이 낮는 나는 4점을 안고 쳤다. 그럼에도 불구하여 연속해서 지게 되었는데 다시 한 게임을 하면서 이제 3점을 내가 먼저 얻었다. 연습을 하지 못해서 그동안 몸에 불편함이 있었다. 마치 기름 칠을 하지 않은 기계가 뻑뻑 거리는 것처럼...

  그렇지만 점점 실력이 올라 왔다. 그의 서비스 볼을 받아 칠 서 있게 되면서 완전히 압도되는 실력으로 그를 이겨 버렸을 정도였다. 아니, 이곳이 이제 내가 온영하게 될 탁구장이라는 점에서 점점 기쁜이 넘쳐나면서 활려한 개인기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내 모습니 마치 신의 모습처럼 펄펄 뛰었다. 


  이렇게 태가 만든 탁구장에서 첫 경기를 하게 되었다는 사실. 아마도 잊지 못할 추억과도 같이 가슴에 남아 있게 될터였다. 어쩌면 영원히 잊지 못할 정도로 깊은 느낌의 이 감격이 복받쳐 올라 왔는데 그건 그동안 간절하게 소원하던 바라 바로 이거라는 사실에 대한 놀라운 발견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을 문학에 접목 시키려고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과 결론 Server computer breakdown and conclusion 文學 2024.10.18 1288
공지 명제 : 놓쳐 버린 게시글을 찾아라! (2) 文學 2024.10.04 892
812 대구 출장 (51) new 文學 2026.03.15 5
811 '남자의 일생'이라는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 (2) 文學 2026.03.14 6
810 파주 금촌 출장 文學 2026.03.14 6
809 목적 의식이 주는 의미 secret 文學 2026.03.12 0
808 '남자의 일생'이라는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 *** 文學 2026.03.12 8
807 정화조 배관 공사를 끝내면서... [1] 文學 2026.03.11 9
806 탁구장을 운영하겠다는 뜻의 원인 (2) secret 文學 2026.03.10 0
805 탁구장을 운영하겠다는 뜻의 원인 文學 2026.03.10 9
804 처음으로 친구를 불러다가 탁구를 치면서... (2) secret 文學 2026.03.09 0
» 처음으로 친구를 불러다가 탁구를 치면서... 文學 2026.03.09 8
802 예측할 수 없는 미래, 그리고 복병. 文學 2026.03.08 7
801 노동일에 따른 육체적인 변화 文學 2026.03.07 377
800 인연 Tie *** 2024.11.16 文學 2024.11.16 139
799 니콘 P100 카메라 2024.11.15 文學 2024.11.15 99
798 대구 출장 (110) 2024. 11. 14 文學 2024.11.14 168
797 대구 출장 (109) 2014. 11. 14 文學 2024.11.14 131
796 대구 출장 (108) 2024. 11. 13 文學 2024.11.13 136
795 시멘트 포장 (2) *** 2024. 11.12 文學 2024.11.12 113
794 노동일과 그에 따른 반응 *** 2024. 11. 12 文學 2024.11.12 135
793 시멘트 포장 *** 2024. 11. 11 文學 2024.11.11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