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동 일에 익숙한 상황인 이유

2026.03.07 10:25

文學 조회 수:0

삽질로 땅을 팝니다. 처음에는 흙 밖에 없는 줄 알고 대략 7미터 내외의 범위에 하수도와 수도 배관을 넣기 위해 고랑을 파려고 했었지만 조금 땅을 파자 그 아래 콘크리트가 깔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고 건물 현관 앞에는 다시 두겹이나 되어 있다보니 삽질만으로는 어립도 없었지요. 그래서 전기 함마 드릴을 가져다가 우선 땅을 팔 자리를 맞춰 콘크리트를 깨트려야만 했습니다. 20년 전에 구입한 창고 건물은 다시 그 이전에 지어졌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건물을 짓지전이라던가 그 이후에 레미콘으로 마당에 진입로를 약간 포장한 부분은 유난히 콘크리트가 단단했고 이중으로 포장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전기 함마 드릴로 깨뜨리기에는 부담스러웠지요. 포크레인을 임대해서 쓰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거리도 얼마 되지 않아서 직접 땅을 파기로 마음 먹었었지요. 그렇지만 직접 육체적인 작업이 곤혹스럽게 필요했고 그건 다시 부담스럽게 직접 행동해야만 한다는 결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까짓 거 하면 되지, 못할 게 뭐야!' 그렇게 깔 봤지요. 그런데 웬걸 삽질보다 콘크리트 전기 함마드릴로 깨트리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모든 게 육체적인 노동을 필요로 했으니까요. 그래서 진작에 그렇게 했어야만 하였다고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화장실이 없었으니까요. 그것을 탁구장 때문에 짓게 되었지만 사정은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걸 직접 설계하고 작업까지도 다 할 수 밖에 없는 난관을 극복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하였던 중요한 이유. 그에 따른 복잡한 돈이 많이 드는 경우는 모두 몸으로 떼워서 메꿔야만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으니까요. 이것이 혼혹스럽게 하는 육체적인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만큼 과중한 노동을 혼자서 맡을 수 밖에 없는 어려운 경우에 어제는 하루를 보냈고 오늘도 연속하여 작업에 임하였습니다. 땅을 파는 작업. 그리고 그 고랑을 포크레인이 아닌 신체적인 고역만으로 오로지 직접 노동 일을 하게 되는 문제. 오히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더 힘들 것 같았을 작업이어싸고 애써 태연을 가장 합니다. 삽질로 파고들 정도만 콘크리트를 깰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지 않고 포크레인을 임대하였다면 어떻게 될까요. 간단한 작업에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를 얻게 되었을 겁니다. 좁은 자리만 원하지 않고 마당 전체를 콘크리트를 깰 을 테니까 그 많은 부분에 거쳐서 나온 폐기물들을 다시 처리하는 게 어려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애써 위안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동 일에도 대하여 내 자신은 익숙해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이런 건축일에 이골이 난 상태였으니까요.


  566. 작년부터 이곳 창고에 많은 공을 들였었다. 그래서 진입로를 바꾸고 콘크리트를 레미콘 차 3차를 부워 포장을 하기도 하였고 그 전에 우수관을 땅 속에 넣는 작업에 착수하여 이미 포크레인으로 땅을 판 적이 있었다. 그래서 어제 작업한 장소에 대하여 미리 알았다면,

  '그 때 이 작업을 미리 앞당겨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필었다. 그러나 인간은 신이 아닌 이상 1년 뒤의 미래를 예견하지 못한다. 그 때는 이곳에 탁구장을 개설하겠다고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으니까. 그런데 일 년이 지난 뒤, 생각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이렇게 변하게 된 이유는 환경의 여건이 달라져 있어서다. 

  그 때만 해도 기계 제작 일이 주문 들어와 바빴었고 올 해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놀고 있으면 오히려 더 힘들어서 이렇게 다른 일 거리로 방향을 돌려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른 작업에 눈을 돌렸다는 게 사건의 전말이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남이 할 때는 자연스럽고 힘들지 않는 듯 보이는 것도 자신이 직접 매여서 할 경우 완전히 다른 인식이 든다. 여기에 따른 불편함을 인식하고 그걸 여겹게 받아 들이게 되는 데 어떻게 보면 노동 일을 경우도 계속이어지는 반복되는 작업에 따른 과로로 인하여 무리한 고통이 뒤 따르고 그것을 받아 들이는 인식이 매우 고통스럽게 다가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업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 콘크리트를 깨기 위히 전기 함마 드릴을 가지고 뾰족한 끝을 콘크리트에 대고 오른 손으로 스위치를 누른 체 몸으로 체중을 실어 두 손에 힘을 가해야만 할 정도로 힘이 필요했다. 

  "드드드득...득... 툭!"

  콘크리트 위해 무거운 함마 드릴의 뾰족한 끝을 대고 위에서 두 손으로 핸들을 잡고 내리 누를 때 깨지지 않고 계속 미끄러지는 경우는 바닥이 단단하기 때문이었다. 


  일의 특성상 땅을 삽으로 파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문제는 그 땅 위에 콘크리트가 포장되어 있는 경우였다. 그래서 삽질을 하기 전에 일정한 간격으로 콘크리를 깨트려서 단단한 겉 껍질을 깨트려야만 아래로 삽질이 가능했다. 이론상으로는 간단했다. 하지만 전기 함마 드릴로 콘크리트의 단단한 부분을 깨트리는 건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등장하게 되는 게 또 다른 카트기라는 기구를 사용해서 콘크리트 바닥에 금을 긋는다. 그리고 그 부분을 깨트리는 게 원측이었다. 이렇게 해서 작업하면 양 쪽으로 홈을 내놓았으므로 일정한 간격으로 띄어진 부분만큼 콘크리트를 걷어내게 되면 그 다음 밑 바닥의 흙을 파내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물론 작년에 옆집 건물에 내 땅이 들어 있어서 측량을 하였고 그 때 그곳의 단단하 바닥의 콘크리트를 깨틀힐 때 이 콘크리트 카트기를 한 번 임대하였는데 비용 십만원이었다. 그렇게 한 뒤, 포크레인을 다시 임대하여 그 단단한 바닥 콘크리트를 깨트려 냈었고 폐기물 처리를 위해 덤프트럭도 불러야만 했었다. 이걸 버리기 위해서는 폐기물 수거 차량까지도 비용을 들여서 사용하게 되므로 지금의 작업도 최대한 적게 콘크리를 깨고 들어갈 필요가 무엇보다 중요한 셈이다. 


  이처럼 사전에 이곳으로 진입로를 만들어 놓고 이번에는 두 번째 외부에 하수관과 수도관을 화장실로 만들 장소까지 연결해야만 한다는 과재. -이렇게 다시 또 다른 작업을 연결하여 이어 나갈 필요성이 앞서 한 모든 것들과 연관된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절대적인 가치가 있었다. 그건, 우선적으로 하게 되는 순위의 문제였다. 어떤 것을 먼저 하는냐에 관한 건 나중에 다시 필요하다는 조건에 따라서 성립된다- 그런 조건들에 따라서 다시 진행하게 되는 교리에 따른 선택적인 방향을 갖을 뿐이다.


  어쨌튼 어제 노동일에 이어 오늘도 본격적으로 땅을 파는 작업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