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운명적인 변화 (2) ***

2026.03.06 10:14

文學 조회 수:6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느냐?' 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 된다. 이 생각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변하는 건 순식간이 아닌 오랫동안 모색하였던 방식으로 적용되는 게 실제적인 본질이었으니까요. 그것이 어떤 의미로 보면 바뀐 결정들에 관하여 다른 의도가 무엇에 의한 건지 알아야만 합니다. 그건 본질적으로 의도된 심리적인 판단과 연관이 있었고 그렇게 바뀐 의도가 어떻게 변화를 유도하였는지 판단을 보류 스켰던 과거의 경우와 관계 된다는 점이었지요. 그렇게 해서 결국 자신의 뜻에 따라 방향이 바뀔 수 밖에 없게된 모든 결과들이 결정적으로 나타나게 된 사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의 내 운명을 결정지어 왔던 결과로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565. 예전의 경험을 현재에 적용 시킬 수는 없지만 그걸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많은 차이점을 갖게 된다. 그만큼 지금까지 이루워 왔던 모든 것이 얼마나 많은 자신의 운명적인 결합에 의하여 유도되어 왔는지 경험을 통해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아는 것이다. 그만큼 그 결정적인 순간의 판단력에 따라 흔들리지 않은 정체성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건 꺽이지 않는 자신의 능력인 셈이다. 그래서 과거에 겪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육지책을 갖게 되었는지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었으므로 현재에 있어서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여도 그것을 다시 극복해 나가는 건 어렵지 않았다. 


  무릇 사람은 위기를 겪을 때 그 어려움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다. 그리고 벗어 나기 위해서 나름대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법을 동원하여 벗어나기 마련이다. 


  내가 이제부터 새로운 노년기에 접어든 삶에 있어서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한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에서다. 이제부터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 나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 그건 아무래도,

  '직업적인 일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면서 그동안 전념하던 사업에 온 종일 종사하던 시간이 남아 돌게 되면서 그 한가한 시간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부자유스러움에 대한 거부감이 무엇보다 심각할 정도로 우울감을 유발했다. 그래서 그 남아도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나?' 가 중요한 변수로 증장하는 듯 싶다. 


  여기서 내가 의도하는 바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계획들을 실행하는 거였다. 이렇게 해서 탁구장을 개설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 이제 겨우 내부 공사를 마무리 한 단계였으니까. 앞으로 외부에 공사가 남았는데 그걸 직접 몸으로 떼워야만 했다. 돈을 최소한으로 들일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여서다. 


  이렇게 하려는 의도는 분명했다. 과거에 내가 갖고 있었던 경험을 살려 직접 다하려고 한다는 건 남는 시간들과 관계하여 연관 지으려는 시도였으니까. 이렇게 하는 의도는 분명하다 최소한의 비용을 들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심리적인 상태는 안정적이지 않는다. 우선 계속하여 엇갈리는 듯한 방향에 대한 의도치 않는 불안감에 시달린다. 이제 그 상태가 3개월 째 접어 들었는데 본업인 기계 제작에 관한 일을 전혀 하지 못했다. 기계 제작에 대한 주문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부속품을 만들어 놓으면 되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탁구장을 개설하기 위해서 창고 건물을 개조하는 작업에 착수 했었다. 이것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몇 가지 문제들이 남아 있었고 그걸 완수해야만 개업을 하게 된다. 그걸 위해서 이제는 내부수리보다는 외부 수리에 임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그 작업에 시작하기 위해 다시 공사를 감행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이렇게 하여 두 번째 단계에 돌입한다.  


  과거에 나는 이것보다 더 한 일을 해 왔었다. 

  '지금보다도 더 위험하고 어려운 길을 이 창고 건물에 몸으로 투자해 왔던 경우를 갖게 되었었다. 그 때의 내가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지금의 금자탑을 쌓았는데 지금은 그 이루워진 상태에서 조금더 노력하는 것이지 않은가!'

  이렇게 애써 위안을 한다. 


  그리고 이곳을 탁구장으로 바꿔 버릴 수 있는 계획에 착수하기 시작한 것이다.   

  얼마나 세월은 빠른가!

  이 창고 건물을 구입하게 된 건 2006년도였으니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이 건물을 이용해 왔던 방법 중에 임대와 창고로 사용하였던 것은 그만큼 많은 우여곡절을 의미했다. 이제 다시 탁구장으로 개설하려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그렇게 천정에 조명등을 17개 LED 등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강화마루대신 합판을 깔았지만 아직도 외부에 화장실과 휴게소 같은 시설들이 필요한 상황. 

  이곳에 이런 투자를 하게 된 건 순전히 내가 할 일이 없어서다. 그래서 계속하여 여기에 집중하는 경향이었으니 그렇게 많은 노력을 경주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변화를 예고한다. 


  앞으로 여기에서 탁구장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많은 애환들이 묻어 날 게 확실하였으니까. 

  '아, 이곳에 이사를 온 것이 2000년도 였는데 지난 26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 났었구나!'

  그렇게 새삼스럽게 모든 걸 알게 된다. 이건 그만큼 경험에 입각한 자각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자연스러운 변화를 예고한다. 그만큼 새로운 운명이 다시 시작되는 예고를 앞에두고 감계무량할 뿐이다. 


  앞으로 어떻게 다음 계획을 세우고 이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탁구를 치게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 내만 내 문학이 여기에서 다시 다시 시작되기 위해 꿈틀대고 있다는 점이었다. 3권의 책에 쓰여질 준비를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었고...


  모든 건 그에 관계된다. 책과 연관된 그야말고 에로시스(erosis:경계를 허물고) 적이 내 이상형의 방향성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엮기 위한 술책이기도 했다. 그렇게 마지막 연결부분을 마무리 지으려는 클라이 막스의 전계. 거기에 촛점을 맞추려는 의도가 다분하였으니까.   





Nonamet-16.jpg


Nonamet-24.jpg

 

Nonamet-27.jpg


 

Nonamet-2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