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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엇그저께 이미자 씨의 노래 '여자의 일생'을 키타를 치면서 노래를 녹음하게 되었는데 무려 두 번 씩이나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리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키타음이 반주음으로 좋게 녹음되지 않고 그냥 "뚱땅!" 거리는 소리로 들렸다. 거기다가 높이 올라가는 고음의 노래가 잘 맞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올릴 수 없었지요. 그래서 다시 피아노를 치면서 멜로디를 연습해 봤지만 손가락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내림 플립 장조가 두 개나 붙어 버린 노래 반주였는데 어색한 손가락으로 코드와 멜로디를 함께 칠 수 없었습니다. 어떤 노래건 컴퓨터에 입력된 음이 아닌 사람이 직접 치기에는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그걸 익숙하게 칠 때까지 계속 연습할 수는 없었지요. 물론 피아노를 가지고 동영상이 편집되던가 컴퓨터로 다른 작업을 하는 동안 연습을 하곤 했지만 그게 마음처럼 노래 흐름에 맞춰서 칠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려면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중간에 한 곳이라도 틀릴 경우 당황하여 다시 쳐야만 한다는 게 그 이유였고 사람은 늘 실수를 하기 마련이여서 계속하여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만이 중요했었지만 그렇게 매번 노래를 부르는 곡마다 연습을 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한 번에 피아노로 노래 곡을 친다는 건 너무도 요원한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것도 그 이유였습니다. 어떤 곡이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를 간과한 결과는 그만큼 잘못된 녹음으로 증명되곤 했었지요. 그걸 어떻게 해서든지 벗어 나고자 피아노를 가지고 반주를 넣겠다고 결심해 왔지만 번번히 실패하게 됩니다. 그만큼 많은 연습곡을 쳐야만 한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건 사뭇 바뀝니다. 여기에 임시로 불러서 기분 전환을 할 노래마다 피아노를 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쉬운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노래방 반주기 음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이지요. 어제도 그렇게 해서 쉽게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여 유튜브에 올렸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 하루 전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지요. 피아노를 치면서 밤 2시까지 노래를 부르면서 녹음을 했지만 그 음들지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어제 아침 급하게 반주기로 노래를 불러서 녹음을 한 노래로 유튜브에 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압박감과 긴장감은 이틀 연속 나 자신을 괴롭혔는데 그건 과거에도 그렇게 똑 같은 상황을 계속 일으켰던 문제의 연장 선상이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해서 올릴 곡 또한 완전하지 않아서 실망감을 감출 수 없게 되지요. 당연한 수순이지만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고 녹음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것이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에서는 그나마 유일한 대안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재에 빠져 버리곤 했었으니까요. 이처럼 어렵고 힘든 노래가 아무런 가치가 없이 녹음되어져서 허무하게 무너져 버리곤 하는 상황이 도무지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이루워 질 수 없는 한계성을 느끼게 되는 걸까요. 마치 부서지지 않는 바위에 머리를 들이 받고 있는 완전히 무모한 짓을 계속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562. 어제 다시 부른 노래에 대한 견해는 고음의 노래를 다시 불렀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방법의 일환이라는 점이다. 저음으로만 노래를 부를 수는 없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게 되는 건, 지금까지의 습관으로 인하여 늘 키타를 치면서 강 변에서 캠핑을 나가서 모닥불 앞에서 목이 터져라 부르곤 했던 습관의 하나였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면서도 목이 쉬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였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부르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예전의 느낌을 갖는 걸 즐겨 한다는 건 엄청난 부담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노래를 고음으로 부르는 걸 좋아하는 데 어쩔 수 없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부르게 되는 이유는 크게 노래를 부르면 우선 후련하다. 답답한 가슴이 시원하게 '뻥!' 뜷리는 기분. 그건 목 소리를 다듬고 높이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충만하게 만든다. 우선 목소리를 크게 하는 게 대수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하려는 의도적인 경향. 여성 키가 아닌 남성 키로 노래를 부르면 그런 느낌이 배제된다. 안전하고 그냥 듣기 편한 노래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염려는 갖지 않아도 되는데 구태여 높은 노래를 선호하게 되는 이유에 대하여 그만큼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기준을 갖게 된다는 견해. 이것은,

  "높은 노래를 그토록 부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낮은 노래는 잘 부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착각(?)을 갖는다. 그리고 그렇게 고음을 몇 번 부른 뒤, 목청이 트인 뒤 다른 노래를 부르게 되면 완전히 기틀이 잡히고 목소리에 축축한 감성이 깃들었다. 그래서 혼자서 부를 때는 이런 고음의 노래를 자주 불러 왔었다.


  고음에서 소리가 깍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휴대폰으로 녹음된 노래 소리가 그랬다. 고음에서 폭발하듯이 소리가 높아지면 잠시 모든 소리가 멈춰 버린 것처럼 줄어 들었다. 믹서기에서도 깍이는 것일까? 아니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에이블톤에서 고음의 음이 들어오면 파형이 밋밋하게 깍이게 되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래서 소리가 듣기 거북할 정도로 뭉게지는 것같다. 마이크에서 멀리 떨어져서 부르는 데도 그랬다. 

  '아무래도 엠프 마이크를 줄이지 않아서... 음, 마이크 음이던가 믹서기에서 던가 아니면 에이블톤이 던가 볼륨을 낮웠어야만 했어!'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렇게 부를 수 있고 녹음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매우 특별한 경우라는 점이다. 이렇게 고음의 노래를 녹음 하게 된 것에 대하여 잘못된 경향이 있다고 볼 수는 없었다. 

  '어쨌튼 이렇게 높게 노래를 부른다는 건 좋지 않음에 확실하다. 모두가 싫어 하는 분명한 이유가 듣기 싫다는 이유라면 낮춰 부르면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남자 키로 불렀어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민망한 상황을 맞이했구나!'

  여기에 가장 중요한 녹음 품질의 문제가 남게 된다. 

  '에이블톤으로 녹음된 노래가 더 깨져 버리는구나!'

  이것은 다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그래서 이번에 부른 노래가 어쩔 수 없이 급조된 상황에서 부르게 된 성급한 노래였다. 그로인해서 좋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 왔는데 앞으로 지향할 부분이라는 점을 관철시켜야만 했다. 

  '왜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챙피하고 민망할까?'

  그러나 여전히 내게 있어서 이런 노래가 가장 큰 주재로 다가 온다. 물론 다루기 쉬운 주재는 아니다. 고민해야만 하는 선택. 아무래도 아마추어와 프로의 수준 차이라고 할까?



 여자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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