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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감기로 목이 아픈 상황에서도 새로 노래를 녹음하여 유튜브에 올린다. (2)
2025.12.28 10:19
감기가 걸려서 한 달 째 노래를 녹음 하는데 고음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지 못한 건 아니었습니다. 계속하여 불렀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올리지 못하였던 것이지요. 이번에 올린 세 곡의 경우 금영노래방 반주기를 유튜브에서 찾아 반주음으로 넣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나마 올라가지 않는 고음을 조금이라도 끌어 올리기 위해서지요. 얼마나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녹음하고 싶어 했을가요. 그렇지만 부른 노래들이 모두 소용이 없을 때의 허무함이 가득 메우고 했었습니다. 마침내 이 노래 세 곡을 그나마 완성하여 올려 놓게 되면서 모든 마음이 다시 편안하게 바뀌었는데 그건 해소하지 못하던 그 동안의 절망감을 다시 행복감으로 체워 주는 역활을 했을 정도로 기쁘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 모든게 다시금 꽃을 피운 듯한 듯 모든 게 다시 기쁨에 겨워 그동안 막혔던 속이 일시에 뚫리는 효과를 갖져다 주웠습니다. 엄청난 행복감은 다시금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기대감을 잔뜩 가져다 주웠고 무엇보다 감춰진 고민을 일시에 해소 하였는데 그건 '다시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하는 우려를 일시에 벗어 던지는 느낌으로 바뀌었답니다.
594. 감기로 인해서 목이 칼칼했고 노래를 부르게 되면 고음에서 끌어 올리지 못하여 그야말로 노래가 모두 엉망이 되고 말았었다. 이것은 한 번에 끝나면 될 것을 다시 계속 노래를 불러서 맞추려는 시도가 계속되었지만 목이 마픈 상태에서는 도무지 꺽여서 오르지 못하는 이상한 현상으로 더 이상 한계점에 도달한 듯 숨통을 조여 왔다. 감기가 오랫동안 계속 되리라는 사실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었다. 이것이 내 의지에 상관없이 한 달 동안 지속되어 왔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야말로 절망감에 빠져 있었으니까.
서서히 목소리 되돌아 왔다. 엇그저께 노래를 부른 경우는 어느 정도 안심이 되어 다시 시도해 본 경우였다. 노래 세 곡을 불렀는데 첫 곡은 그럭저럭 불는 데 지장이 없었다. 그런데 두 번째와 세 번 째 노래는 음정이 끊겼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목에서 소리가 올라가지 않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다시 절망감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렇게 세 곡을 불러서 영상화면과 편집을 시작했고 1%부터 10%로 점점 진행하는 상태를 확인하고 밤 12시 쯤 집으로 퇴근했었다.
이렇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 놓게 되면 이번에는 용량이 많아서 100% 완성되기 위해서는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그래서 야간에 가동 시켜 놓고 아침에 확인한 뒤, 유튜브에 올리게 되는 것이다.
어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바로 그거였다.
이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해 동원된 영상은 사실 부산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찍은 무궁화 호 열차를 탑승하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함께 크로즈업 시켜 놓았다. 두 영상을 함께 왔다 갔다 펼쳐 놓으면서 상황이 출장을 나가는 모습을 함께 동시 유발적으로 진행하는 듯한 느낌을 연상시키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부산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찍은 동영상의 경우 45년 전 스무살 때 진해 훈련소에 입대하던 열차 여행은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