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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기도 파주 출장 (2)

2025.12.14 19:37

文學 조회 수:7

이틀간 출장을 나갔다 온 뒤, 어제밤에는 5시까지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것을 동영상 촬영을 한 내용과 함께 합쳐서 새로 구성시키는 프로그램을 가동 시켜놓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아침 8시에 다시 공장 사무실에 가게 되었고 100% 완료된 상태로 유튜부에 올려 놓았지요. 그렇지만 감기 증상으로 인하여 목소리가 완전히 변질된 상황으로 바뀐 사실로 인하여 무척 괴로운 심정은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지난 15일 동안 목이 아파서 노래를 부를 수 없었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회복되지 않았으니까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목이 아파서 고음의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로 소리가 나오지 않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었지요. 이건 최악의 경우였습니다. 그만큼 불편함을 갖게 된 상태에서도 계속하여 노래를 불렀지만 그건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야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심경의 변화를 가져다 주웠답니다. '이제 전혀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것일까?' 그런 불안감을 전혀 벗어낼 수 없었으니까요. 왜, 그토록 목소리가 고음에서 끊어지고 올라가지 않는 것인지 짐작이 가지 않았습니다. 감기증상만은 아닌 듯 했습니다. 성대결절이 찾아온 것같은 앞이 딱 가로 막힌듯한 절망적인 상황이 그만큼 불편함을 갖게 하였는데 그건 노래를 부를 때, 높이 부르는 중에 절대로 오르지 않는 영역이 정해져 있어서 그 이상 높이 오르지 않는 제한적인 경계가 무엇보다 마음에 걸렸디 때문입니다. 그건,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사람처럼 기준과 한계를 갖게 할 정도로 심각했으니까요.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 것일까?' 이런 의문까지도 듭니다. 전혀 노래를 못 부르는 사람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었으니까요.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었으니까요. '차라리 금촌에서 출장을 나가서 라이브카페에 가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노래를 못 부른 탓에 그렇게까지 후회를 할 정도로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났던 게 무엇보다 엎지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과오로 남았을 정도로 잔뜩 기대를 하고 50만원을 현금으로 찾아다가 A 씨를 주면서 그 돈만큼 쓰겠다고 했을 때, 엄청나게 노래를 잘 부를 것이라고 내 자신을 믿어던 마음이 흔들리기까지는 불과 10문도 걸리지 않았으니까요. B씨와 A 씨 두 사람은 내가 기계를 납품한 공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사장이고 다른 한 사람을 공장장이었었지요. 그래서 그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견해 차이를 가지고 함께 모였으며 술을 먹고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카페에서 그야말로 상대편의 노래 실력을 견줄 때, 위대한 스타가 될 듯 잔뜻 기대르 갖고 있던 내가 그만 목이 아파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였다는 사실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왔었지요. 물론 모든 노래가 다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유독 고음에서 노래를 못 불렀는데 저음의 노래는 그렇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다보니 그 상황에서도 가급적이면 낮은 음의 노래만 찾아서 부르게 되었지요. 그 저음의 노래는 '홍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고맙소',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같은 노래들이었습니다. 어쨌튼 그렇게 출장에서 돌아온 다음날이 어제(토요일)는 하루종일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최진희 씨의 '천상재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노래들이 낮에부터 불렀지만 녹음이 모두 실패하게 됩니다. 고음부에서 깨져서 도무지 올라가지 않아서지요. 그토록 노력했건만 이건 불가항력일 정도로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인간 한계라고 할 정도소 속수무책이라는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1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그때로 녹음한 노래들이 모두 이렇게 불량품으로 빠져 버렸던 것이 원인이었답니다. 그런 나날들이 계속된다는 사실은 너무도 큰 부담이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문제를 벗어나야만 했는데 가장 시금한 건 노래를 다시 불러서 녹음을 한 뒤,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지속했건만 낮 동안에 불렀던 모른 노래들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된 것입니다. 그리곤 다시 저녁을 먹고 노래를 불러 녹음을 했고 그것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밤 5시에 녹음한 노래와 동영상을 합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을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1%로 시작을 하고 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집에 돌아갔었지요. 


  533. '그 모든 것들이 결과와 전혀 다른 상황으로 전개된다는 게 얼마나 이상한가!' 하는 차이점은 내가 바라던 게 아니었다. 

  그곤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면서 역시나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고음부에서 올라가지 않았으니까. 그 상황은 전체 노래에서 가장 치명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목이 아파서 노래가 높은 소리를 못 내게 된다는 건 그만큼 심각한 부견해를 몰고 오게 됨을 뜻했다. 여기에 뜻하지 않게 걸리고 있는 한 상황이 우려했던 만큼 그대로 나타나기까지 한 사실. 적어도 일주인 전부터 잔뜩 기대 했건만 잔혀 나아지지 않은 상태 때문에 그대로 다시 나빠진 최악의 경우에 빠졌다는 사실. 

  '이것이 엄청난 부담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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