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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목소리가 높이 올라가지 않는 상태가 일주일 내내 계속됩니다. 그러다보니 노래 부르는 게 고역이었지요. 목이 아파서 거의 마비가 되는 상태. 그건 노래를 불러야만 하는 의욕에 찬물을 끼얹는 그야말로 천청벽력과도 같은 갑자기 일어나 돌발사태였지요. 이처럼 노래가 불러지지 않자 대안으로 찾은 건 작곡과 피아노 연습으로 상황을 바꿔 버립니다. 특히 피아노 연습은, 3개월의 학원비를 미리 지급한 상태였으므로 계속하여 연습에 박차를 기할 필요가 있었지요. 그러므로 이 기간 동안 최대한 모든 걸 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전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만큼 3개월을 정해 놓고 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피아노를 배워야만 하는 진정한 이유?' 는 지난 1년 반동안 노래를 부르는 것에 국환하지 않고 반주음을 직접 넣어야만 했던 어려운 여건에서 가장 크게 작용해 왔었지요. 그리고 결국에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겠다고 결심을 하게 만들었고 마침내 학원에 3개월치의 학원비를 지불할 정도로 큰 정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 뒤, 모든 걸 쏟아 부워야 할 정도로 강력한 노력이 깃들었습니다. 여기에 모든 걸 집중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던 만큼 이제는 어렵지 않게 피아노를 치게 되면서 노래를 부르고 반주음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이제 13일이면 두 달째였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건 피아노를 배우면서 적용할 수 있는 범위일 것입니다. 피아노만으로는 모든 걸 커버할 수 없다고 판단한 걸 아무리 다른 가상 악기로 전환을 시켜도 체워지지 않는 웅장항 샤운드를 어떻게 표현하는냐? 하는 거였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키타음을 함께 넣을 예정입니다. 코드로 치는 키타음이 함께 넣을 수 있도록 계속하여 연습할 필요가 있었지요. 키타를 치는 건 코드를 누르는 왼 손의 끝에 딱딱하게 굳은 살이 배겨야할 정도 누르는 힘이 강해질 때 그 음질이 선명하게 개선이 됩니다. 강하지 않으면 소리가 뚜렷하지 않고 선율 소리가 둔탁해져서 엉망이었지요. 그래서 계속하여 여기에 집중하여 연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왼 손가락으로 코드를 잡는 왈력이 소리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맞춰줄 때 그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건 피아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멜로디와 코드가 정확하게 음악 악보에 맞춰야만 그 음에 맞는 소리가 나타나는 걸 인지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처럼 가슴에 와 닿는 음악을 연주하여 그것을 비로서 소리로 낼 수 있는 건 감동적인 차분한 심오한 부처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불현듯 피아노 학원에 갔을 때 연습을 하지 않아서 건반을 누를 때마다 실수를 연발하는 중에 다시 원래음을 찾아 나가게 되는 경우를 맞게 됩니다. 심오한 그 피아노의 소리가 연주되어 마음을 가다듬을 때 느껴지는 차분한 느낌. '아, 마침내 이 겸허한 깊이의 소리가 내 손가락 끝에서 연주되어 나오다니!' 그건 엄청난 감동을 불러 일으길 정도로 강력한 느낌을 줄 정도였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바위섬' 이라는 노래는 코드를 치면서 멜로디 음을 정확하게 칠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습니다. 그런데 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처럼 익숙하지 못하다가 하나씩 다시 틀린 곳을 맞춰 나가게 되고 마침내 그 피아노 음이 맞춰 나가면서 뚜렷한 장중함을 갖춰 나가게 되면 그야말로 새로운 영역의 세계를 오른 듯 흥분합니다. 이처럼 음악적인 완벽한 음이 내가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한 노래를 연주하다보면 그 악보 코드가 자연스럽게 손에 익숙해져서 악보를 안 보고도 칠 수 있게 된다는 사실. 그래서 조금 악보에 시야가 벗어 날 때, 멈춰지던 전의 실수들이 외워진 악보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쳐지게 되어 아주 자연스럽게 되자 그 느낌은 완전히 신비로운 느낌마저 갖게 만들었습니다.


  521. ㄱ.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는 불과 2개월 남짓하였지만 이제 어느 정도 노래는 멜로디를 쳐서 반주음으로 넣을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이 이번에 올린 '가버린 당신'이라는 노래였다. 이 노래의 멜로디 음은 몇 마디씩 피아노를 직접 쳐서 에이블톤의 '미디' 란에서 다시 고쳐 넣었다. 이렇게 '노베이션 61키 피아노' 를 가지고 멜로디를 쳐서 올려 놓고 그것을 수정하는 방법을 통하여 전체 음을 맞춰주고 그 아래 쪽에 다시 7개의 다른 악기음과 반주음을 고쳐 쓸 수 있었다. 물론 여기에 키타를 쳐서 함께 넣으려고 하는 것도 전체 음의 장중함이 떨어져서 추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렇듯이 다른 음을 추가하여 노래와 맞춰 반주음을 추가하려는 이유도 모두 반주음을 넣기 위해서 방법을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두웠다. 그러므로 다음에는 더 좋은 반주음을 넣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ㄴ. '여기에 따른 반주음과 함께 노래를 부를 때, 노래를 부르는 방법을 어떻게 갖추까?' 하는 점에 관하여 매우 광범위한 방법을 아직도 준비하는 중이었다. 그 이유는 이 부분에서도 폭넓은 의문점들과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혀 왔었다. 그 이유는 마이크 하나만 봐도 세 가지로 구분된다. 그 다음에는 오디오 믹셔기, 그리고 다시 엠프로 나뉘어 다시 의문을 갖게 하는 여러가지 요인과 요소에 관하여 아직도 확답을 갖고 있지 못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사실로 인식을 받을 정도로 미확인 사항이다. 그런데 반주음을 넣는 문제 역시 쉽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았다. 단지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그만큼 날개를 달고 날 수 있는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 중요한 몫인 셈이다.

다시 생각이 노래 하나에 주목한다. 일주일 째 노래가 잘 불러지지 않고 있었는데 고음을 부를 수 없게 된 것이다. 목이 막혀서... 이것이 계속 가로 막고 있었으므로 노래를 원만하게 부르지 못하는 동안 매우 큰 위압감에 빠져 버린 상태였다. 아무래도 목감길라고 볼 수 없었다.


  '음, 상대결절이 확실 해... 그동안 밤낮없이 노래를 불러서 너무 목을 혹사한 결과지 뭐... 그런데 목이 높은 노래를 부르면 아프고 결리는 데 만약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절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할 것 같아... 그건, 앰프 없이 생음으로 녹음해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 듯 싶구나! 앞으로 조심할 필요가 있겠어... 더이상 목에 심각한 사태를 유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앰프를 이용하여야 겠구나!' 하는 새로운 목에 무리를 갖지 않은 방법을 찾게 된다.


  ㄷ. 노래를 부르는 방법에 있어서 그만큼 앰프 시설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가 지금 목이 아픈 상황과 연관이 있음을 파악하고 그렇게 된 이유가 바로 앞에 부른 노래 '가버린 당신'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 생음으로 불렀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노래가 바로 직접 부르는 노래라는 사실. 그래서 악을 쓰듯이 부른 다는 건 상대결절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았다.

  '여기에 엠프 시설을 어떻게 다시 갖추느냐?' 대하여 심각한 고려를 하게 된다. 다시 집에 있는 노래방 기계를 방음 부스로 옮기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 왜냐하면 집에서 녹음을 하던 때를 떠 올려 보면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노래방 기계의 앰프음을 사용하여 녹음을 했던 게 무척 좋게 느껴졌으므로 그걸 잘 활용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였으니까. 그 어떤 것도 유용하지는 않았다. 그동안 너무 앰프 관념에 개념조차 몰랐을 정도로 무지한이었던 점을 상기하면 지금까지 엉뚱한 앰프만 무진장 구매해 둔 게 너무도 후회스러웠다. 단지 노래방 셋트로 갖고 있던 걸 활용한다는 점에서 무척 유익하게 느껴지는 것도 그런 맥락 때문이다.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쉽게 앰프 시설을 갖출 수 있었다. 그만큼 보통의 조건에서 가장 보편적인 시설이라는 점, 그러다보니 방음부스에 집에 있는 노래방 기계를 갖다 놓는 것도 일종의 좋은 수단이라는 점, 그리고 이렇게 해서 다시는 새로운 앰프를 갖추겠다는 생각을 결정적으로 하지 않게 된다는 사실 등은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시설로만으로도 더 이상 늘리지 않아도 녹음하기에는 충분했다. 그만큼 방음부스에서는 더 큰 앰프가 필요치 않았는데 그건 하울림이 심해서 소리를 크게 높일 수 없다는 한계를 그대로 나타냈고 그것으로 제약을 받게 된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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