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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삶 자체가 힘들어지는 내 몸의 신체적인 한계점에 대한 극복 방법 (2)
2025.11.29 11:00
512. 여기서부터 나는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본다.
'다시 살아난 내 인생이다. 그렇지만 연장되어진 내 삶이 그대로 똑 같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뭘까?'
이렇듯이 새로운 의문과 질문에 빠져 버린다. 그토록 중요한 내 인생 중에 다시 주워진 정상적인 생활에서 더 나은 삶을 추구해야만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한 건 너무도 후회되는 부분이다.
1년 전에 다시 한 번 위기를 겪게 되었는데 그 또한 최악의 사태를 모면하게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아무래도 신이 내게 경고를 보내는 또 하나의 증표 같았다.
바로 이석증과 의식불명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게 된 위기를 겪었던 것이다. 이런 일련의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신체적인 불균형의 원인이었다. 그건 노화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 중요한 몸 상태를 의미했다. 마치 죽음에 임박해 간다는 신호이기도 한 것처럼 서서히 신체적인 결함들이 문제를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인식될 정도로 위기의식을 느끼는 것도 사실 인정해야만 하는 부분이다. 그만큼 이런 병들이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결코 끝난 게 아니었다. 아니,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였다. 계속하여 위험을 나타내고 있는 경고였다. 그것을 인지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밀로 나가는 내 잔신의 무모함에 목숨을 맡기는 셈이었지만...
'이제 서서히 모든 사업적인 요소들을 중단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은가!'
이렇듯 내 자신이 그만 두겠다는 뜻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계속해야만 하는 현재의 입장을 그대로 증명한다.
엄청난 압박감에서도 계속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편협심. 그건 그야말로 어리석은 실수이기도 하다. 최악으로 치닫게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결과가 불을 보듯 뻔한데도 계속하게 되는 무모한 도전. 하지만 그런 것을 모두 알면서도 인간으로서 지식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리석은 실수들을 반복하게 되는 게 너무도 이해 할 수 없다.
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다시 등장한다. 바로 음악에 빠져 버린 지금의 상태였다. 나이가 많은 지금의 노년기에 찾아 온 이 새로운 취미 생활에 홀딱 빠져 버려서 밤낮 없이 주경야독하는 불나방 같은 그야말로 위험한 신체적인 문제도 불사하고 전력투구하는 아찔한 줄달리기...
"하늘님이시여! 저를 살리시려거든 썩은 돌아 줄을 내려 주시고 죽이시려거든 새 동아줄을 내려 주십시요!"
"오, 어리석은 중생아! 네가 감히 나를 놀리는려 속셈이냐? 네 손으로 결정 짓는 운명이거늘... 이제 그만 속세를 떠나 산 속으로 들어가거라!"
그렇게 충고까지 하는 하늘을 바라보면서도 나는 기어히 일을 손에 놓지 않고 있었다. 과연 어디까지가 운명이고 저주인지도 모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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