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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504. 번개 장터에서 '로베이션 런치 키 61'를 다시 구입하게 된 이유. 앞서 구입했던 똑같은 49키로 높은 음의 가요를 칠 수 없었다. 가령 '나 가거든'의 경우가 그랬다. 피아노를 49키로는 높은 음을 칠 수 없었다. 그 밖에 다른 노래의 경우 위의 두 번째 도 이상의 음정을 49키 피아노로 칠 수 없었다. 이처럼 못 치게 될 경우 에이블톤에서 다른 걸 쳐 놓고 옮겨 놓게 된다. 이 뻔한 작업이 무척 힘든 상황이었다.


  '피아노를 가지고 음정을 미디로 에이블톤에 쳐 놓고 그것을 고치면 되지 않느냐?' 하는 건 그만큼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노릇이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61키 피아노를 구입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구입한 베링거 X1832 USB 믹서기의 사용 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다시 피아노 61키를 구입하게 된 연유는 무엇일까?'

  이 사실은 그만큼 음악적인 방법에 의한 갈팡질팡하는 내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꼴이었다. 그렇지만 왜 그렇게 선택을 했고 구입한 뒤, 다시 보류하지 않을 수 없었을까? 하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이 피아노는 내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되리라는 걸 확신한다. 미디로 직접 건반을 칠 수 있더록 늘 사용하게 되리라는 사실 때문이다.  


  음악적으로 아직 상황파악을 잘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갈등을 일으키게 된 것이라고 보아진다. 그리고 구입하고 나서 앞서 구입한 오디오 믹셔기의 경우에는 더 많은 다른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녹음을 하는 작업에서는 전혀 소용이 없는 도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뒤 늦은 후회였는데 그 이유는 전체적인 구조를 그렇게 구성하여 작업해 보고 너무 복잡한 상태에서 방음부스에 모든 엠프들이 꼭 들어 차게 되고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전혀 녹음에 도움이 되지 못하게 됨으로서 다시 모두 방음부스 밖으로 내 놓게 되고 말았었다. 

  그렇게 한 뒤, 방음 부스에는 다시 등장하게 된 노베이션 런치 키 61 피아노, 하케 200 앰프 한 대, 전기 연결이 가능한 재즈식(어쿠스틱) 키타 한대, 그리고 포커스 라이트만 남게 되었으니...


  이렇게 간단한 상태로 다시 모든 게 전환되었는데 그 이유는 녹음하는 건 앰프가 전혀 필요치 않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아, 그 많은 음악에 관련된 여러가지 물품들을 중고로 구입하기 위해서 얼마나 헤매였는지에 관하여 지금까지 해 온 여러가지 구입하게 된 동기와 직접 찾아 가기까지의 과정등이 아이러니 하게되 모두 소용이 없었다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은 정확하게 관촬된 전문가적인 기준을 갖고 있지 못해서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으로 그 실패를 하나 씩 돌이켜 보면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실패를 거듭하면서까지 음악에 관련된 도구들을 찾아 다녔을까?' 하는 의문에 도달한다.


  그것은 전문가적인 견해가 대단히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돈을 덜 들이고 음악에 전념할 수 있는 특별한 나 만의 방식 때문이었다는 사실이다.

  이번에 구입한 '노베이션 런치키 61' 피아노만 봐도 그랬다. 

  '왜, 애초에 그렇게 하지 않고 49키를 구입했느냐'? 하는 근원적인 문제가 당면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결과적으로 직접 당해보고 겪어 본 상태가 되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불거진 상황 전개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다시 피아노를 구입하였던 것이다. 


  어리석게도 다른 부분에서도 모두 그런식으로 뚫고 나가는 식이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었다. 꼭 필요해서 구입한 몇 가지는 지금도 여전히 잘 했다는 느낌이 든다. 단지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구입하다보니 완전히 형편없이 좋지 않은 품질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래도 나름대로 음악적인 발전을 상당히 이루웠다고 자부한다. 그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확신이기도 했다. 그만큼 비약적인 수준에 이룰 수 있게 된 걸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1년 전과 다른 지금의 방향이 상당하게 진전울 이루웠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비교하는 대상이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큰 성과인가!' 하는 사실에 기준을 갖게 된다. 


  오늘 바로 '노베이션 런치 키 61' 피아노가 택배로 배달이 되어 왔고 그것을 테스트하게 된다. 비록 번개 장터에서 구입하려던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가장 좋지 않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피아노 건반이 햇빛에 변색이 되어 누뤘게 보기가 싫었을 정도였다. 다른 두 제품들을 먼저 구입했었지만 구입하는 데 문제가 있어서 취소한 상태여서 울며겨자 먹기로 최후에 구입하게 된 이 제품은 의외로 판매자가 너무 친절했다. 아직도 구매결정란이 뜨지 않아서 확인을 해 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매우 친절한 판매자를 만나서 마음적으로 위안을 받았던 게 무엇보다 좋았었다. 

  내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물건을 받아보고 싶었었다. 피아노 건반으로 더 높은 곳을 쳐서 연습해야만 했는데 그렇지 못하였었다. 그래서 저 번 주에는 완전히 실망만 하던 상태였었다. 마침내 오늘 받아 본 이 피아노는 너무 길어서 책상 위에 올려 놓을 수 없었으므로 장식이 별도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장석을 만들어 기존의 피아노 있던 자리에 피아노를 올려 놓을 있게 만들 예정이다. 건반을 항상 칠 수 있도록 책상 아래 쪽에 구성을 해 둘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항상 피아노를 가지로 노래의 반주곡을 만들게 될테니까. 이 피아노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바로 미디음을 직접 에이블톤 프로그램에 구성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된 것과 일치하여 피아노 실력도 향상시키게 될리라는 점. 이렇게 모든 게 하나씩 갖춰지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서서히 반주 연습에 돌입할 수 있었다. 


  모든 게 내 자신이 원하던 바였고 그렇게 진행될 수 있게 준비를 끝냈다. 이제 원하는 대로 집중하고 연습을 하면 되는 것이다.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여 노래를 연주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개발할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렇게 모든 게 하나로 이어진 셈이다. 모든 게 갖춰진 상태로 이제부터는 독창적인 노력만이 경주될 수 있으리라!' 고 본다. 이 부분에서 너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꿈이 이루워 졌다!" 는 그대로의 표현. 이제까지는 준비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더 높은 세계로의 도약을 기대하는 바이다. 그것이 비록 피아노를 가지고 노래 반주를 치게 된다는 사실 뿐이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눈물 겹도록 어려움의 연속이었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조금씩 다시 피아노를 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게 될테고 반드시 그렇게 해서 피아노 실력을 높이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또 다른 계획의 일환이었다. 피아노가 갖게 되는 의미는 바로 노래의 반주곡을 악보를 보고 잘 칠 수 있는 단계였다. 그만큼 지금부터는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거고... 다른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만 하는 상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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