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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드디어 내 노래에 날개를 달다. ***
2025.10.27 10:50
가요 노래를 부르게 되면 첫 째, 저작권 침해로 위배되고, 둘 째는 내 곡으로 작곡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반주곡을 제작하여야만 한다는 게 완전한 자립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계속하여 온갖 방법을 동원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박수를 쳐서 박자를 맞춰보다가 다음에는 입으로 코러스를 만들어 보기도 했었지만 여전히 자체적으로 반주 곡을 만든다는 건 불가능할 정도로 거리가 먼 상태였지만 서서히 그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진수(眞髓)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반주곡을 제작하게 되어 유튜브에 올렸지만 다시 내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어젯밤 2시까지 키타 반주를 더 추가하여 제작하게 됩니다. 일렉트릭 키타를 엠프와 연결 시켜서 완벽에 가까운 소리를 조정하였는데 그게 베이스 음으로 추가 시켰더니 그렇게 약하게 뒷 배가 부족했던 부분이 웅장하게 변하였습니다. 이것은 다시금 내가 키타를 이용하여 사운드 배경음을 넣을 수 있게 만든 동기를 유발할 정도로 새롭게 곡을 만들게 하는 계기로 삼게 하였습니다. 어제 밤 2시까지의 음악 편집 작업에 대한 진수는 앞으로 계속되리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 모든 일들이 어떻게 이루워 졌는지 어안이 벙벙한 상태였지요. 놀라운 점은 어떻게 키타로 배경음을 넣을 수 있었을까? 하는 의아한 사실입니다. 그렇게 키타의 사용을 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등장을 하게 된 연유는 지금도 미스터리하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키타를 쳐서 곡을 만들어 봤지만 지금까지 정확한 활용도를 깨닫지 못하다가 갑자기 어제 곤궁에 처한 녹음 반주에 동원한 사연은 여전히 의문스러울 정도로 기대하지 않았던 게 놀라운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다시 깨닫았습니다. '도데체 며칠 동안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484. 방음부스를 설치하고 갑자기 불어 닥친 놀라운 변화는 그야말로 신기할 정도로 급속히 빨라졌는데 그건 아무 때나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편집할 수 있게 되면서라고 보았다. 그만큼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그 즉시 해결하기 위해서 즉석에서 발로 뛰는 역활을 해낸 것이 효과적이었다. 방음부스에서 밤 4시까지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여도 아무런 상관이 없을 정도로 이제 전천후 음악 작업이 무엇보다 큰 진전을 이루게 한 것이다.
무엇보다 어제 다시 노래곡에 키타음을 섞어 반주음으로 소화를 시키게 된 건 뜻 밖의 행운이었다. 어떻게 그 일이 이루워 진 것인까?'
너무도 돌발적인 상황이었다. 그동안 키타음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지 못하다가 어제 갑자기 새로 '바위 섬'이라는 노래를 전날 밤 4시까지 작업해서 유튜브에 올렸지만 풍부한 샤운드가 없이 키타 반주음을 살릴 수 있는 배경음이 부재되어 그다지 웅장한 느낌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다시 그 음을 살리기 위해 무언가를 도입할 수 밖에 없다고 곰곰하게 방법을 찾았었다. 가상 악기로 만드는 음은 아직 기숙적인 부족함에 직면했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새로운 가상악기를 동원해 보았지만 그건 그다지 풍부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로 생각한 것이 일렉키타였다.
'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이런 기발한 대안을 떠 올릴 수 있었던 건 내가 키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었다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훌륭했다고 하는 의미를 갖는다. 그렇지만 일렉키타를 여기에 적용할 수 없었는데 그건 엠프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았던 게 걸림돌이라고 보았다. 그런데 새로 구입한 세고비아 일렉키타는 엠프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을 바로 무엇보다 중시하였다
'그동안 갖고 싶어서 구입해 놓았던 엠프 연결 일렉키타였는데 사용을 해 보지 않았던 건 왜일까?'
'음질이 녹음되는 게 완전히 쇠 소리가 나잖아! 이게 키타음이라고 볼 수 있을까?'
'김치 국도 익어야 맛이 나잖아! 키타를 쳐서 곡을 만들기 위해서도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면... 음, 차츰 좋아지지 않을까? 어떻게 엠프로 연결하느냐?' 에 달려 있다는 건 중요한 선택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내가 그걸 알리 없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나자 일렉키타를 악기를 연주하는 엠프에 꽂고 반주음을 치는 연습에 돌입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불쑥 구원 엠프가 나타났다. 이건 놀라운 사실이었다. 그동안 엠프를 갖추지 못했었다는 사실과 그 뒤,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엠프를 중고로 구입해서 두웠었는데 그 중에 가장 비싸게 주고 구입한 것이 바로 A 라는 제품이다.
먼저 구입해 둔 '하케 200 엠프'는 그것을 가능하게 했다.
일기 (1) - 세 번째 올리는 유튜브 동영상 2025.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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