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4시까지 노래를 한 곡 녹음하게 됩니다. 김원중 씨의 바위섬. 이 노래를 계속하여 3일 동안 연습하여 불러야만 했습니다. 녹음을 해 놓고 보면 마음에 들지 않았다가 결국 어제 녹음한 본으로 결정을 하게 되고 그것을 가지고 동영상에 끼워 넣었는데 편집 작업을 시작하여 놓고 잠자리에 들었고 오늘 유튜브에 올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일요일을 오늘 오전 11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3이리 동안 연속해서 무리한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이 노래가 주는 의미는 너무 커서 기대가 컸습니다. 그건 반주기 음을 직접 제작하겠다는 뜻에 부합(附合:서로 맞대어 붙임)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웠으니까요. 그래서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시도한 결과 마침내 내 결정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게 되는 그야말로 기적같은 일을 이루워 냈다는 사실로 자화자찬하게 된 꿈같은 일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엄청난 사건이 이제 나를 위해 거침없이 전말을 드러내게 된, 그 첫 번째 효과라고 볼 수 있는 놀라운 사건이 나를 쥐고 뒤 흔들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는 데 마치 그런 기적적인 변화가 나를 온통 사로 잡았고 그것으로 인해 3일 동안 밤을 세우는 일일 발생한 것이죠. 얼마나 큰 반응인니 상상도 할 수 없도록 치명적인 부담을 가져 올 정도로 내 자신을 휘어 감았을 정도로 지독한 몸 살이를 앓고 그 감동과 감격의 고통에 몸사리를 치지 않을 수 없는 커다란 충격의 도가니... 마치내 오랫동안 기대하고 노력해 왔던 경이로운 반주를 제작해 냈다는 결과를 이루고 난 뒤의 높은 수준의 반주음에 죽음마저 혹사할 정도로 몰입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룩해 낸 성공의 확실한 결실이 바로 이제 탄생하였다고 만천하게 공표할 것입니다. 엄청난 일을 결국 해 내고 말았다는 탄성과 경이로운 한 편의 드라마틱한 결과. 그것

은 놀라운 눈부심의 빛으로 둘러 싸여 있었습니다. 내가 이루워 낸 성과의한 가설적인 존재로서 지금 무엇보다 지난 날의 결실에 대한 최고의 성공을 품었다는 뜻 밖의 기대감과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음이 어쩌면 현실로 들러났다는 사고(思考). "심봤다! 야호, 여기가 산의 정상이다!" 온갖 표현할 수 있는 기쁨이 모두 내게 일어난 듯 감동의 서사시를 갖게 됩니다. "결국 해 냈구나!", "여기에 최고의 성과를 얻게 된 건 내가 그토록 이루로자 하는 열성을 갖게 되었다는 뜻이구나! 신이여, 감사합니다." 그건, 99%의 노력과 1%의 신의 도움을 받았기에 가능한 건지도 모릅니다. 

  483. 어제밤 4시가 넘어서까지 노래를 부르고 편집 작업을 했다. 비단 어제 뿐이 아니고 3일째 연속적으로 저녁마다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녹음했을 정도로 밤샘 작업에 시달렸으므로 깊은 고뇌의 바다에 빠진 듯 싶었다.

  '도데체 왜,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여 그 경지에 다다랐다고 할까?'

  '설령, 이렇게 해서 어떤 보상이라도 기대하기라도 한단 말인가!'

  물론 그 모든 일들이 갑자기 일어난 건 아니었다.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어 왔고 그 절차에 무색할 정도로 효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았었다. 그렇지만 지난 2년간의 노래를 부르게 된 동기와 그것으로 한계치에 이르고 그 때마다 변화와 변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등이 무엇보다 지금까지 결정을 이어오게 한 결과로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돌연 이처럼 큰 기대치가 이루워 진 건 아니라는 사실을 우선 강조하는바이다. 무릇 사람들은 부자들을 선호한다. 그들이 어떻게 부를 쌓건 그것을 바라보지 않는다. 무조건 부를 선망한다. 그것이 쉽게 얻어질 수 없는 축척된 어떤 노력에 의하여 이루워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려 드는 것이다. 이처럼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을 인정하는 부분에서 각자의 인생을 결정짓는 요소가 중여한 차별성을 갖게 만든다는 걸 인정하는 용인의 부분을 깨닫는 것부터 자신을 어떤 목적에 이를 때까지 개발하는 여건과 그에 따는 견해차이를 특별한 구석으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이 만든 그 모든 영역의 높은 이상적인 신세계은 어디에서든 존재한다. 앞서 말했던 부를 축척하는 과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부자들에게도 일말의 노력과 그 부를 쌓기 위한 진취적인 기상이 암약으로 존재할수 있다는 건 익히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 누구나 그런 소망을 갖게 된 것이 그 예가 아닐까!

  사실상 내가 어제 밤 4시가 넘게 노래를 부르고 그것을 녹음할 수 있었던 건, 여러가지 배경들이 선명하게 획을 긋고 나를 몰아 세웠다는 점을 밝혀 둔다. 그만큼 그냥 이루어 진 것이 아닌, 피나는 노력과 결과로 인하여 조금씩 쌓여 오는 과정에서 점차 기술적인 진보를 보게 된 신의 선물이었다. 그건 내가 이룩한 것이라기 보다는 어떤 확증을 미리 따라가게 만든 그 어떤 계시를 받았다는 편이 옳았으니까. 그렇다면, 

  '지금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짐작을 했었단 말인가?'

  이렇게 묻고 싶다.

  '아니올시다. 정말로 그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