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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다음 유튜브에 올릴 내용의 예고 ***
2025.10.12 09:23
458. 다음 곡은 박완규 씨의 '천년의 사랑'이라는 노래. 그 첫 번째 곡을 파일 제작하여 휴대폰에 올려 봤다.
휴대폰에 카톡으로 올리게 되면 그것을 다운 로드 받고 휴대폰에 저장 시킨다. 그러면 직접 저장할 수 있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아도 편하게 열어 보는 잇점을 준다. 그렇게 해서 먼저 들어 본 노래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모두 여덟 곡을 불렀지만 다섯 번째 노래부터 노래가 쉰 소리가 섞였다. 천년의 사랑이라는 노래가 너무 높았으므로 바로 두 번 째부터 목이 접힌 듯 고음에서 이탈을 하는 현상이 느껴졌으므로 세 곡만 동영상에 넣는다. 그리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작동시켰는데 45% 진행 상태에서 중지를 시켰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유튜브에 올린 게 바로 '천년의 사랑'이었다. 그렇다고 다시 실행을 시켜서 다음날 아침에 100% 완료된 상태에서 다시 앞의 것을 내리고 올려 놓으면 되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뒤에 것은 그냥 두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노래를 녹음해서 함께 다시 편집 작업 편집 프로그램을 시작 했다.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다른 한 편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급조된 작업으로 인하여 이번에는 방음부스를 최대한 이용하는 효과를 보았다. 그만큼 아무 때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내게 유리한 상태를 유발하는지 안다면 이 주체하지 못한 감동과 감격에 그야말로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감에 젖은 그야말로 기적 같은 현상에 어안이 벙벙했을 정도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은 아니었다. 중대한 계기로 인하여 10일이라는 시일이 걸렸었는데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용하는 횟수가 증가하였다. 그건 컴퓨터 작업을 그곳에서 함께 병행하면서 발생하는 영향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