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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47. 일요일(2025년 9월 7일)인 엇그저께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녹음을 한다. 그래서 에이블톤으로 녹음을 한 8개의 곡을 음성 파일로 만들어 영상과 함께 편집을 하기 위해서 정말 너무도 좋은 녹음을 했지만 저장을 시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에이블톤으로 녹음을 진행할 때 노래가 각각 다른데 이대 진행되는 녹음의 반주는 윈스타프로 반주기로 하는 경우도 있고 유튜브에서 금영 경음악이 필요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때 해드폰 단자로 엠프와 연결되어 음악이 흘러 나오는데 이것이 에이블톤으로 함께 녹음 할 때 그만 먹통이 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해드폰 단자를 빼게 되면 그동안 저장하지 않고 녹음을 하던 에이블톤이 완전히 먹통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렇게 갑자기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고 모두 여덟 곡의 노래를 녹음한 상태에서 해드폰 단자를 빼자 갑자기 에이블톤 프로그램이 멈춰 버리는 초유의 사태로 그만 모든 자료들을 잃고 말았으니... 


  '어이구, 이를 어째...'

  무려 5시간이나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했던 상황이 모두 날아가고 말았다. 그렇지만 한 가지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 건 디지털 카메라에 동영상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었다. 할 수 없이 그렇게 해서 동영상 파일을 다시 이용하여 영상을 편집하여 올려 놓게 된다. 


  물론 다시 녹음한 것이 남아 있었으므로 그것으로 에이블톤에서 녹음 파일을 만들었지만 끝내 '나 가거든'은 에이블톤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아무래도 두 가지의 방법으로 노래를 올릴 수 밖에 없다는 결로을 내렸는데 그렇게 하여 이번에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은 기대보다는 한계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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