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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바램' 이라는 노래가 너무도 좋아서 공장에서 일하며, 출장을 나가면서 차 안에서, 그리고 시시 때때로 휴대폰으로 음악 파일을 저장해 놓고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유튜브에서는 이 노래가 잘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잡음이 많고 에이블톤으로 올라간 녹음보다 디카로 올려 놓은 것이 더 나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현상이 여기에만 국환된 것이 아니었고 그것을 증명해 내야만 할 정도로 심각성을 갖게 되었을 정도로 햇갈린다는 사실. 이 모든 게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다시금 '바램'이라는 노래를 새로 올려 놓게 되는데 다른 것들과 섞어 어제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이블톤으로 녹음을 했지만 저장을 잘못하여 모두 분실을 하였으므로 다시 디지털 카메라에 녹화된 영상을 이용하여 어쩔 수 없이 다른 곡들과 함께 부랴부랴 올려 놓았습니다.


454. 어제(4월 7일 일요일) 오전에는 양수기 때문에 마학리 창고 건물에 갔었고 돌아와서 오후에는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잤는데 깨어보니 4시나 되었다. 그때서야 부랴부랴 공장으로 와서 사무실겸 음악실에서 노래를 불러 녹음을 하게 된다. 음악실에서 불안한 마음을 갖는 건 주변의 이웃에 소음 공해를 일으킨다는 점으로 인하여 자주 못 부르고 일주일에 한 두 번 겨우 부르고 에이블톤으로 녹음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많이 연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혹시나 이웃에서 소음 공해로 신고를 하지 않을까?' 방문에 누군가 찾아와서 노크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심적 불안으로 가끔씩 출입문 쪽으로 시선이 향하는 상태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노래를 불렀다. 물론 저녁도 먹지 않은체였다.


그런데 한 두 시간이면 될 일을 왜 이렇게 무려 열 시간이나 걸리게 되었을까? 그건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자료를 저장하지 않고 나갔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간혹 일어났으므로 놀라지도 않았다.

가장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디지탈 카메라에 녹화한 동영상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 '비와 당신'이라는 녹음본만 빠졌다. 디지탈 카메라도 오랫 동안 하게 되면 영상이 끊겨 버리는 현상이 초래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그래서 녹화되지 않은 듯 싶었다.


할 수 없이 녹음된 자료들만 활요하여 동영상 편집을 한 뒤, 실행을 시켜 놓고 퇴근을 한다. 이렇게 밤 새 완성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이 얼마나 감계가 무량한가! 이 모든 게 꿈만 같구나... 어떻게 내가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아니 이건 분명 뭔가 착각일거야... 사실이 아닌... 그렇다면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어떻게 일어났을까? 기금까지 내가 유튜브에 노래를 동영상과 편집하여 올리게 됨으로서 일어난 불가사의한 일이 과연 사실이란 말이지! 꿈처럼 일장춘몽이지 않고...' 하는 염려 우려. 그러나 이런 과정이 햇수로 3년이 되었으므로 결코 거짓은 아니었다.



바램, 고맙소, 나 가거든, 문 밖에 있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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