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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전북 익산 출장
2025.09.03 08:46
어제는 익산의 연구단지로 출장을 나갔습니다. 2025년 6월 23일 이곳에 기계를 납품하고 대략 24개월 째였습니다. '새 기계가 무엇이 고장 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고장난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그래서 확인차겸 수리를 위해 찾아 간 것이지요. 오전 9시 30분에 출발을 하여 10시 30분 경에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근처 공구 상회에서 도라이버와 니퍼를 사서 가게 되었는데 그건 미처 갖고 오지 않아서 였습니다. 연구소 내부에는 이런 연장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곤 기계 앞에서 수리를 시작하였는데... 1년간의 무상 수리를 원측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상 출장을 나갔었던 것이지요. 전 날 대구 성서공단 내, S.Goang 으로 출장을 나갔던 것도 마찬가지로 무상이었지요. 이틀 모두 1톤 화물차로 운전을 해서 직접 찾아 갔었고요. 이렇게 이틀간 출장을 나가면서 무상이라는 사실이 가슴에 깊이 충격으로 와 닿습니다.
전북 익산의 연구단지로 기계 납품하면서... 2025.6.24
445. 2025. 6. 17 일 이후 모든 내용이 사라진 상태로 서버 컴퓨터의 D.B Mysql 서버가 인식불가라는 고장 사태가 일어났다. 아침에 한 번 글을 쓴 뒤. 다음 글을 쓰려다가 그만 홈페이지가 먹통이 된 체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었고 돌아 온 뒤, 부랴부랴 수리에 들어 간다.
밤 1시 30분 경에 마침내 모든 자료를 네이버 카페에서 옮겨 왔다. 하지만 그 외의 글은 찾아 낼 수가 없었다. 네이버 카페에 복사해서 옮겨 놓은 글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별도로 쓴 글은 홈페이지가 고장이 나면서 더 이상 찾아낼 수가 없었다. 이처럼 자제 서버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어제처럼 서버 컴퓨터가 MysQl 를 인식 불가 될 경우 복구할 방법이 없었다. 단지 그 전에 백업해 둔 최근의 자료만이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근거였다.
'어디 있더라!'
최근에 백업한 걸 보관해 둔 상태가 좋지 않았다.
'큰 일 났네! 먼저 백업해 둔 최근 파일이 없어!'
그렇게 컴퓨터와 보관한 하드 디스크를 검토했는데 최근 자료가 2월에 백업본 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그 때도 고장이 나서 한 번 옮겨 온 뒤, 6월 정도에 백업을 해 두웠다는 걸 상기해 보았는데 전쳐 찾을 수 없었다. 이 원인을 보관을 잘못하여 지워 버렸을 것이라는 가정을 한다.
그러다가 고장난 서버 컴퓨터에서 결국 백업한 최근의 압출 파일을 찾아내서 그것을 부랴부랴 옮겨 놓고 이번에는 서버 컴퓨터의 자료를 다시 치유하게 된다. 이 경우 모든 내용이 사라지고 새로 설치되므로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으므로 다시 설치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2025년 6월 17일이후 내용은 네이버 카페에서 하나씩 게시글을 옮겨 와서 다시 올렸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무려 10시간이 소요되어 밤 1시 30분이나 되었다. 이렇게 늦게까지 작업하여 복구를 완료해 놓은 이유는 다음날 공장에 출근하여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1) 원인 과 대처 : ㄱ. 음악 작업에 집중하다보니 서버 컴퓨터의 백업을 등한시한 결과라는 점.
2) 분석 : ㄱ. 앞으로 더욱 더 백업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ㄴ. 가급적이면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여 파악하여야 된다. 그래서 백업본 서버를 다시 준비해 둘 일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