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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디카(디지탈카메라)와 에이블톤(오인페)의 노래 녹음의 차이점.2025.9.1 ***
2025.09.03 01:21
어제, 하루종일 노래 한 곡을 불렀습니다. 노사연의 바램... 그리고 오전에 그 노래를 여덟 곡 에이블톤에 녹음하고 니콘 디카(디지털카메라) P100 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두 가지로 녹음을 하여 그 차별성을 구별하려는 이유는 어떤게 더 유용하고 나은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에이블톤 녹음은 오인페(오디오인터페이스)로 매우 효과적인 녹음 방법이라는 점은 일말의 여지가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디지털 카메라로 직접 녹화를 하면서 녹음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여겼었지요. 그래서 어제는 그 방법을 정확하게 확인할 목적으로 두 가지 방식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열었습니다. 어떤게 나은 지 분명하게 구분짓기 위해서지요.
439. 벌써 햇(년) 수로 3년차가 되었다. 유튜브에 노래를 올리게 된지가... 하지만 아직도 어떻게 녹음을 해야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했었다. 어느 때는 디지탈카메라로 녹음한 것이 더 좋아 보이기도하고 다른 어떤 경우에는 오인페로 녹음한 게 좋아 보이곤 했으니까. 그러다보니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에 어느 것이 낫다고 판별을 한다는 건 거의가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하고...
어제 일요일이었지만 공장에 출근을 한다. 그 전 날 가공을 해 놓은 깔대기 모양의 재료를 이번에는 두 개로 분리를 해 놓기 위해 기계톱을 사용해서 절단을 했다. 모두 다섯 개였다. 그것을 다시 다음 공정으로 념겨야만 하는데 그 반대편에 용접해서 붙이기 전, 크기가 너무 넓어져서 중간에 다른 원통형의 재료를 끼어 넣어야할 판국이다. 그렇지만 어제는 절단만 해 놓고 용접 작업은 하지 않고 대신 음악 작업을 목입한다.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노래.
먼저 불렀던 조수미 씨의 '나 가거든'이라는 노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르기 쉽다. 물론 낮은 음정의 노래는 아니었다. 다만 '나 가거든'이라는 노래와 비교했을 때는 턱 없이 낮은 노래다. 그러다보니 부르기가 한결 쉽다. 모두 여덟곡을 부르고 녹음하였는데 그것을 동영상으로 편집하는 게 또 어렵다. 이번의 목적은,
'디카와 오인페로 녹음한 노래를 어떻게 구분하여 판별을 할까?' 하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싶었다.
440. 오늘은 대구 S.Goang 이라는 곳으로 아침 지난 주 금요일 기계가 고장 났다는 연락을 받고 다음날 가야만 했지만 토요일이여서 가지 못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