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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녹음의 품질 문제 2025.8.25 ***

2025.09.03 01:02

文學 조회 수:31



두 편의 유튜브의 비교. 한 편은 디지탈 카메라로 직접 영상을 찍으면서 노래를 녹음했습니다. 그것이 '고맙소 1' 이고, 다른 건 오인페(오디오인터페이스)로 녹음한 노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기까지 세심한 관찰을 하였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었지요. 며칠 전 김포 누산리로 출장을 나가기 하루 전입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니콘 카메라로 노래 부르는 장면을 촬영하였지요. 그렇지만 녹음에 신경을 쓰는 건 '에이블톤 12' 였습니다. 다음날 출장을 나가게 되므로 일찍 잠을 자려고 서두르다가 그만 컴퓨터에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았고... 그래서 안타깝게도 그 날 녹음한 자료가 모두 지워진 상태가 됩니다.

424. 이렇게 된 사연이 있다보니 출장을 다녀온 뒤, 부랴부랴 다시 녹음을 한 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게 된다. 그런데 두 편을 동시에 다음날인 어제 올렸다. 한 편은 전 날 밤에 영상 편집을 시켜 놓고 밤새 작업을 한 뒤, 아침에 올렸고 다른 건 오후 늦게 겨우 끝내게 된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제작을 한 것일까?

우선 '에이블톤 12'로 그 전부터 소리 녹음을 하게 되면 현장감이 떨어지곤 했었다. 이 것을 깨닫았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을 정도로 심각하게 우려되는 부분까지도 발생하였다. 그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앰프가 잘못되었다고 판단을 하고 이번에는 다른 것으로 바꾸기까지 했었다.

'왜,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노래에서 저음에서 풍부한 음량이 깍여 버릴까?'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건 이상하게도 'P100 디카'로 직접 촬영하면서 에이블톤으로 함께 녹음을 진행하였는데 녹음한 소리가 서로 비교가 되어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을 한다.

'디카로 녹화하면서 녹음한 영상이 사실감이 있고 풍부한 느낌이 드네!'

그래서 가끔씩 디카로 찍은 사진을 직접 유튜브에 섞어서 올리곤 했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품질이 모두 최고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하여 어렴풋이 짐작해 왔었다. 하지만,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것과 디지탈 카메라의 자체 녹음 중에 비교가 가능할까? 어림도 없지!'

콧방귀를 뀌면서 무시해던 우연한 사실들이 불현듯 떠 올랐다.

어느날이던가! 노래를 부르고 녹음에 씨름을 하던 중이었고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품질질 맘에 들지 않아서 실망을 했고 우연히 동영상 촬영을 한 디지털 카메라와 해드폰 녹음을 들어보고는 깜짝 놀란 적이 많았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과 노래를 선택해서 유튜브를 제작한 적도 있게 된다.

'아니, 에이블톤이 최고 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이처럼 노래를 녹음하는 과정에서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음질이 많이 뒤 떨어지는 사실을 깨닫곤 했었지만 무시하여 왔었다.

'살마! 그럴리야 있겠어... 지금까지 에이블톤을 녹음하면서 깨끗하고 잡음이 없다는 사실을 근거로 최고라고 판단해 왔었는데 그 믿음이 깨진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데...'

425. 우연히 이번에 김포 출장을 나가는 하루 전 날 에이블톤으로 녹음한 곡을 여덟 곡 모두 잃어 버렸는데 그것이 너무도 안타까웠었다. 너무 급하게 서두르다보니 저장을 시키지 않고 에이블톤 프로그램에서 나와 버리게 된 것이 실수였다. 에이블톤에 처음 저장했을 때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시켜 놓았던 처음 상태로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

'아뿔싸! 정말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구나...'

그렇게 모든 걸 저장하지 않고 나가게 되어 뒤 늦게 다시 확인하였지만 이미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녹음하려고 했지만 다음 날 출장을 나가야만 했으므로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하고 만다. 다음 날 출장을 나가는 중에 안타까움이 극에 달하였지만 한가지 위안을 삼게 된게 있었다.

'그래, 디지털 카메라에 영상으로 찍어 놓은 자룔ㄹ 활용해 보자!'

이렇게 출장을 나가면서 그나마 이런 다른 대안을 찾아 내고 돌아와서 급히 디지털 자료에 담긴 내용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려 놓았다.

'고맙소'

그렇게 디지털 카메라에 남아 있던 동영상 만으로 제작을 하게 된 것이 바로 그 거였다. 그리고 뒤 늦게나마 엇그저께 다시 에이블톤으로 노래를 녹음하고 그것을 다른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두 번째 올리게 되었다.

'고맘소 2' 편이 바로 그것이다.

426. "오인페가 더 낫다는 건 오해입니다."

"여기 USB 로 녹음을 할 수 있는 기기가 있는데 이걸 사가세요!"

"왜요? 에이블톤으로 녹음하는 게 더 나은데..."

"그건 잘 못 생각한 겁니다. 녹음 품질이 이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건 사실적이지 않아서 음악 전문가들은 선호하지 않아요. 고품질이 아닌 깍아낸 듯 모든 소리가 고음에만 특화되어 있으니까요."

우연히 음악실을 갖추고 앰프를 직접 제작하는 사업장이 이사를 왔었다. 그렇지만 여러 곳의 사무실이 2층과 1층에 임대하여 들어와 있는 그 건물에사 음악 작업실은 문이 항상 열려 있지 않다가 우연히 며칠 전 그곳에서 검은 상자의 앰프 스피커가 달려 있는 전형적인 모양의 노래방 시설 일체를 새로 제작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저 구경 좀 해도 될까요?"

그렇게 조심스럽게 말을 먼저 꺼냈다. (8월 17일 일요일일 것이다. 오후 늦게 공장에 출근하는 중에 그곳에서 A라는 사람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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