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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김포 누산리 출장 2025.8.22
2025.09.03 00:53
하루만에 다시 서울로 출장을 나갑니다. 이번에는 김포 누산리라는 곳이었습니다. 새벽 3시 50분에 기상을 하여 대전역까지 12km 를 타고 나간 뒤 대전역 뒤 편 가양동 개천 둑방길에서 주차 자리를 찾아 차를 세워 놓고 이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대전역 후문 쪽으로 달려 갑니다. 이틀 전과 똑같은 시각이었고 그 때도 마찬가지로 그 열차를 탔었지요. 이처럼 똑같은 상황이 전개되면서 목적지도 같으냐? 하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하루 전 날에는 청량리로 출장을 나갔었다면 오늘은 김포 누산리였으니까요. 영등포역에서 내려 전철을 타고 5호선으로 바꿔 탄 뒤, 김포공항 전에 내렸고 그곳에서 이번에는 3000번 버스를 타고 누산리까지 갔습니다. 돌아올 때는 2번 버스를 탔는데 김포에서 돌고 그 전에도 한 번 돌아서 그만큰 늦었지만 다시 역순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등포역에서 새마을호 입석을 탔고 5호실 의자 뒤편에 자리를 잡고 앉아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씁니다. 장중하게 써 놓은 홈페이지의 글은 모두 그렇게 쓴 글 입니다.
ㄱ. 여기에 그 내용들이 올라와 있어야만 하는데 불행하게도 2025년 9월 3일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들이 사라졌고 다시 복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올리려고 자료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출장을 나갈 때 목적은 단 하나 그 곳에 가서 고장난 기계를 고쳐 주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야만 하는 건데 역순으로 갈 때와 반대 방향으로 되 돌아오게 되는 것이지요.
일단 차를 대전역 주변에 세워 놓았으므로 그곳이 시작점이고 다시 되올아오는 끝 지점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