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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진흙에서 보석을 캐다. 2025.8.6 ***
2025.09.03 00:24
어제는 2025년 6월 21일 구매한 재규어 엠프를 수리하게 됩니다. 수리랄 것도 없었습니다. 테스트 작동을 해서 고장 유무를 확인하는 거였으니까요. 200W 짜리 스피커가 4개가 달려 있는 엠프를 9만원에 구입하고 6월 22일(일요일) 오전 먼저 찾아 가게 된 곳은 챵평군 강상면 강남로***번길 이라는 곳이었다. 옥천에서 그곳까지 가기 위해서 무려 3시간이가 소요된다. 그리고 두 번째 간 곳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이었다. 그렇게 두 곳을 직접 찾아가서 번개장터로 구매한 물건을 1톤 화물차에 싣고 왔었지요. 그렇게 한 달 넘게 보관만 하다가 어제 마침내 수리겸 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고장 난 줄 알고 방치해 두웠던 엠프가 살아 있네! 완전히 땡 잡았고...' 하지만 4개짜리 스피커 중 한 대가 찢어져 있어서 소리가 나지 않는 걸 확인하고 이에 다른 스피커의 마크를 보고 그것으로 새로 구입합니다. 그 밖에 몇 가지 연결선들을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밤 3시까지 테스트를 위해 3층으로 옮긴 뒤 작동 시험에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출력만 높다고 해서 기존의 것보다 나은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시 원래 상태로 연결를 하고 말았으니까요. 이 엠프가 내가 갖고 있는 것들 중 가장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었는데 무려 200W 4 대로 800W 나 되었습니다. 이곳에 마이크를 꼽자 그야말로 대단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쾅쾅 울렸으니까요. '싼 값이 비지떡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였으니까요.'
398. 어제 무심코 그동안 구매한 뒤, 보관만 하고 있던 검은 상자의 뚜껑을 열게 된다. 그것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니... 참으로 운명의 쇠사슬은 놀라운 사실을 운명처럼 소용돌이치면서 끈질기게 낙차채는 물고기 낙시처럼 우연히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엄청난 반전을 목격한다는 것도 참으로 감격의 도가니 속에 빠져 버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비감을 느꼈을 정도로 깜짝 놀랐으니... 엄청난 일이 내게 일어 났다는 사실들을 놓고 그야말고 최고의 기쁨에 빠졌었다.
그것은 그 당시 140만원의 엠프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그 사람의 일방적인 취소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 내용 비밀글로 나중에 기술할 것 -
6월 21일(토요일) 마침내 탁구 경기를 하는 날이여서 일찍 끝나게 된다. 이 때를 틈탔다. 바로 두 곳을 찾아 가서 번개장터에서 중고로 구입한 물건들을 찾아와야만 한다고 중대한 결정을 내렸고 마침내 실천을 하게 되었다.
일기 (1) - 옥천군 클럽 탁구 대회
일기 (1) - 옥천군 클럽 탁구 대회 (2)
그렇게 다녀와야만 했던 절호의 찬스. 하지만 무려 한 달이 넘게 그냥 방치한 체 보관만 하였었다. 그런데 어제 그 물건 중 하나인 엠프를 수리하려고 크게 결심을 한 뒤, 상태를 일단 확인하였다.
'맙소사! 이게 고장난 게 아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