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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새로운 국면, 그리고 방향의 모색2025. 8.5 ***
2025.09.03 00:20
6개의 부품을 가공하기 위해 어제는 하루 종일 걸리게 됩니다. 아참,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져서 잠을 자기에 좋고 아침에는 글쓰기가 낫네요. 어저 저녁에는 군립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갑다 왔습니다. 이제 일 주일 세 번씩 탁구장에 갑니다. '창고 건물을 증축하느냐? 신축하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요는 자금력이 필요한데 그걸 해결하는 게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제 모든 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구축하는 것이고요. 모든 방법과 삶에 대한 의미로 새롭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그 모든 게 지금까지의 경험과 영감(靈感.기발한 착상이나 자극) 덕분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노력의 재 탄생이었습니다.
397. '홍시'라는 유튜브를 올릴 때가 노래를 부르는 1년 동안 가장 새로운 결정을 내리게 된 내 역사(歷史)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홍시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야호, 꿈은 이루워진다!"라고 소리까지 지를 정도로 감격해 버렸으니까.
노래 반주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게 해서 음정을 하나씩 짜 맞춘다고 해도 결국 반주기의 음악보다도 더 못합니다. 이것은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점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는 문제점을 절감하게 됩니다. 만들어 봐도 일회성에 끝납니다. 그런 수고와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왜 궂이 총대를 매고 시간을 낭비해가면서 일일히 하나씩 피아노 코드와 반주곡을 넣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이유였습니다. 반면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윈스타 반주기와 엠프 우퍼는 모두 합쳐서 20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입니다. 그것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같은 기분입니다. 한 사람은 반주기를 필요없다고 헐값에 팔고 한 사람은 그 반주기를 감지덕지하다고 구입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다고 들떠 버린체 첫 시험 연주를 하여 노래를 부르고 녹음까지 완전히 넔이 나간 체 테스를 합니다. 이건 세상에서 가장 나은 반주기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완전히 새로운 탈비를 하게 됩니다. 그동안 억눌러 왔던 자기만의 세상을 떠나서 딴 세상을 향해 비상을 시작하지요. |
일기 (1) - 새로운 세계. 2025.5.11.
일기 (1) - 나는 무엇 때문에 유튜브를 동영상을 올릴까?
일기 (1) - 나는 무엇 때문에 유튜브를 동영상을 올릴까? (3)
일기 (1)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2) 2025.5.7
이때의 감동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얼마나 놀라웠는지...
이 새로운 꿈의 음악적인 대시가 그처럼 지금까지 1년간 취향하던 뜻과 노력과 더해져서 마치 신선이라도 된 기분이었으니...
그 얼마나 내 뜻하던 바에 신이 내린 단 1%의 선물이 그야말로 세상을 얻은 것처럼 감격의 기쁨을 맞이하게 하였던가!
그건 내 몸에 그동안 품고 있던 잉고의 세월을 녹아서 만든 최고의 높이에 이른 꿈의 노래였다. 엄청난 기쁨과 희망이 다시 솟았으며 새롭게 맞이하는 뜻 깊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뜻이 그곳에 일어났으니 그건 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중요한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단 돈 10만원에 그 모든 걸 얻었다는 사실이 바로 그 이유였다. 상대는 그것을 아파트 단지의 재활용 쓰레기 속에 던졌는데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마침내 내 손에 들어 왔고 그것을 처음 사용하면서 최고의 선물임을 알았다.
그리고 그에게 전화를 하여 10만원을 더 주겠다고 했고 송금을 했었다. 그날, 그 걸 가지러 갔던 대전 아파트 단지 내의 1층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을 만났고 쓰레기 속에서 갖고 왔다는 그 물건을 보았다. 그러면서도 왠지 모르게 실망감을 느꼈었다. 하지만 집에 와서 사용을 하기 위해 내가 갖고 있는 음악 장치들과 연결한 뒤, 놀라운 효과를 갖게 되었을 때 그 기쁨은 배가 한다.
'어떻게 이런 음악 세상이 있을까?'
그건 새로운 기대로 가득한 꿈의 보고였다.
'어떻게 해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
놀라운 세계를 개척해 냈다는 기쁨. 그리고 홍시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갖게 된 기대.
참으로 그 때의 기분은 너무도 큰 희망으로 부풀었으니...
"야호!"
소리를 녹음하는 가운데 계속 넣을 수 밖에 없는 감동의 도가니...
이렇게 그 때의 감격을 다시 상기해 볼 수 있다. 노래를 부르면서 계속하여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처음 접하게 된 '윈스타 프로' 컴퓨터 반주기와 해드폰 단자로 연결된 엠프와 우퍼에서 흘러 나오는 상상을 초월한 반주움을 듣고 노래를 부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노래를 부르는 방식이 달라진다. 직접 반주음을 제작히기 보다 윈스타프로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바로 그 이유다.
도데체 그날 이후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노래 실력이 급격히 상승하하기도 하였는데 그건 바로 또 다른 방법을 바꾼 선택에 의해서다. 바로 마이크를 새로 구매하게 되면서 였으니...
398. 당분간은 탁구장에 가는 걸 일주일에 3번씩으로 바꿨다. 어제 월요일에 한 번, 그리고 내일 수요일에 한 번, 다시 금요일에 한 번 그렇게 모두 세 번이다. 이렇게 방식을 바꾼 이유는 탁구장을 개설 하기 전까지 탁구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중요해진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내 탁구장에 대한 염원이 얼마 전에 한 인물에 의하여 개인적인 이유로 그와 관계가 틀어지면서 그곳을 탈출하면서 불거진 새로운 변화가 바로 탁구 실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뜻 밖의 방식이 된 것이다.
'새옹지마' 그렇게 바뀐 뜻 밖의 요구. 이 엄청난 숨겨진 비밀은 나에게 더 이상의 새로운 것은 없었다. 어짜피 탁구장을 운영하게 되면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그 전에 시작하려는 것이니까.
탁구장에 가게 되면 우선 새로운 변화를 감지한다. 탁구치는 사람들과 개인전 경기를 치루면서 월등이 높아진 내 실력을 그대로 증명하는 것처럼 바뀐 탁구치는 모습을 깨닫게 된다는 게 우선 신기했다. 탁구를 많이 치면서 느끼는 심정은 즐거움이었다. 그토록 신기에 가까운 실력이 따라 왔고 그것을 뿜어내는 우아한 탁구 실력에 그만 나조차 놀라고 만다. 그만큼 자신감에 차 있었다.
어제 탁구를 친 사람은 스님이라는 땡중이었다. 그와 계속하여 밤 10시까지 탁구를 치면서 느끼는 건 끈질긴 승부근성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와의 경기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물론 이런 변화가 생긴 건 탁구 실력이 높아지면서 였다. 무조건 실력이 높은 고수에게도 도전장을 던진다. 그리고 경기를 하면서 나 자신을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