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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저녁 때, 다시 조수미 씨의 '나 가거든'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낮에는 공장에서 아내와 함께 기계 제작 일을 하고 난 뒤, 퇴근을 한 뒤, 저녁 식사 후 다시 본격적인 녹음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남자도 부를 수 있는 노래'라는 자만심. 그러나 전 날 실패를 보았기 때문인 듯 조금은 신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높아서 너무 높은 곡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부르기 쉽지 않았는데... 가급적이면 어제의 경우 따라 부르지 못할 때마다 가음으로 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건 목소리가 여러 차례 부르다보니 목이 쉬었기 때문이었지요. 도저히 그 높이에 이르지 못한 것은 그야말로 가음으로 조절합니다.

578. 모든 신경을 노래에 깃들인다. 그렇게 해서 다시 어제 밤 2시까지 조수미 씨의 '나 가거든' 노래를 편집 작업에 돌입한 뒤, 잠 시간 동안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OpenShot Video Editor' 을 실행 시켜 놓고 오늘 아침에 와서 100% 완성 된 것을 유튜브에 올리게 된다.

'30분 정도 남음'

동영상 처리 중이라는 실행 팝업창이 뜬 상태에서 네이버에 와서 일기를 쓰면서 기다린다.

'엇그제 올렸던 영상보다 나으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어. 최선을 다했으니까. 아, 이런 부담을 갖은 적은 다시 없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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