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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새로운 곳으로 탈출의 모색 2025.7.25
2025.09.02 23:50
7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쯤, 대전의 Big 탁구장에 가게 됩니다. 회원이 아닌 사람이 입장하게 되며 5,000원을 내게 되는데 몇 년 전에 내던 비용 그대로였습니다. 다른 곳은 인상했지만 그곳은 여전히 똑같았던 겁니다. 사실 옥천에서 Dong.O라는 곳에 다니다가 갑자기 탈퇴한 이유는 회장이라는 작자 때문이었지요. 그의 횡포에 참을 수 없었고 분노하여 바로 맞받아 친 것이 탁구 클럽 회원 거부와 출입 거부로 이어진 겁니다. 내가 스스로 반감에 의하여 그렇게 결심을 세운 이후 마땅하게 갈 곳이 없었습니다. 이때 등장한 것이 대전의 Big 탁구장이었는데... 우연하게도 맞아 떨어진 것이지요.
576. 옛 기억에 뚜렷하게 각인된 탁구장. 하지만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12km 떨어졌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운행해야만 했다. 그래서 그 도중에 난관들이 가로 막게 되는데 그건 속도 위반과 주차 위반 범칙금 고지서등 물질적인 피해들이 만만치 않았고 결국 그로 인해서 발걸음을 끊었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 버 가보게 되고 모두 새로운 사람들이 바뀐 상태.
우선 바뀐 사람들이 모두 초면이었지만 옥천의 탁구장과는 전혀 다른 친절함을 갖고 있었다. 그것도 군립(군립 탁구장), 면립(면사무소 탁구장)에서 겪어 왔던 학대감은 전혀 없었다.
'한낱 대전의 개인 탁구장이 옥천군의 군립 탁구장을 능가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다니...'
이것은 대단히 중오한 사항이다. 내가 그동안 옥천에서 탁구를 치면서 겪어 왔던 수많은 공포감과 모욕감을 갖게 된 중요한 계기들. 그로 인해서 3권 분량의 책을 출간하려고 써 놓은 내용들이 모두 그런 우려 스러운 내용으로 채워져 있엇다는 사실.
그리고 다시 한 사람의 횡포가 돌연 발생하였고 그곳에서도 정을 붙이지 못하고 떠나야만 했던 사실. 이 모두가 내가 개인 탁구장을 운영하도록 종용하고 있었지만 그걸 하지 못해왔던 지금까지의 사연. 하지만 마침내 그 방향의 돌파구를 찾았고 그것이 대전광역시의 Big 탁구장 이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