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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성공과 실패의 가도(街道.큰길), 그리고 그에 대한 해석과 논.제(論題) 2025.7.23
2025.09.02 23:47
세 번 째의 도전. 어제 오후 5시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연속해서 3일 째 시도하는 노래. '너무 높은 음정이여서 감히 부르지도 못하였기에 과감하게 부로고자 했던 그야말로 하늘 위에 둥둥 떠서 닿지 않았었는데... 세 번만에 성공을 하다니...' 그렇게 어제는 노래를 끝없이 그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전에 결국 내 업적에 찬란한 성과의 획을 긋는 역사적인 결과를 몰고 왔으니... 그러나 결과가 그 높은 문턱을 넘어 가게 되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나 자신도 놀랐습니다. 그 높은 높이에 과감하게 도전하여 결국 성공하였으니요. 그 감회가 너무도 커서 미칠 듯이 기뻐합니다. 그리고 그 성공의 덕을 내 자신의 그동안 연습한 노래에서 찾아 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574. '이거, 너무 쉽잖아!'
어제 스스로 그렇게 깨닫게 된다.
세 번 째 도전이었다. 3일 동안 연속해서 노래 연습에 돌입했었다. 오후 4시가 되면 함게 일을 하던 아내는 집으로 돌아간다. 손녀가 어린이 집에서 돌아오는 시각인 것이다. 그래서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노란색의 통학 버스를 타고 오는 손녀를 받아내기 위해서 퇴근하는 것이다.
두 번의 실패이후 거의 포기 직전에 이른 상태였다. 그 때까지도...
그러나 아내가 없자, 내게 오기가 발생한다.
조수미 씨의 '나 가거든'이라는 노래.
앞에 불러 유튜브에 올린 노래.
아,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그 때 휴대폰에 틀어 놓은 카톡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가 귀에 들어 왔다.
'비와 당신' 이라는 제목이 밝혀지고 곧이어 노래가 흘러 나온다. 반주곡은 '윈스타 프로' 였다. 더 비싼 반주기들이 필요했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는 돈이 들어 가기 때문이었다.
'리얼마스타 M30', 엘프 808 반주기... 등을 구입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윈스타 반주기와 금영 노래방 반주기로도 충분하다 싶다. 왜냐하면 아직 다른 곳에 버스킹을 시작하지 않아서다. 집에서만 홀로 노래 연습을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싶었다. 또한 더 이상 노래를 하는 데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