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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시 시험대에 선 나 2025.7.21

2025.09.02 23:45

文學 조회 수:21



어제는 일요일이였지만 공장에 출근을 했습니다. 기계 제작에 임해야만 했으니까요. 경기도 발안의 D.J 라는 공장에 납품할 기계였습니다. 농사일 때문에 한 동안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전력을 쏟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일만이 가장 유일한 수입의 대상이었지요. 그러다보니 주문이 밀려 있는 두 가지 남은 기계의 납품에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그 다음에는 조금 여유가 있을 테고 창고 건물을 새로 짓겠다는 계획을 세워 봅니다. 이것은 앞으로 내게 운명의 시험대였습니다. 탁구장과 음악실 그리고 창고 건물이 함께 들어 있게 되니까요. 앞서 다니던 탁구장에서 A 라는 머저리(그를 향해 내가 온갖 증오를 퍼붓게 된 이유는 그 날의 사건 때문) 로 인해서 본의 아니게 탈퇴하겠다고 선언하였는데... 그건 바로 창고 건물을 새로 증축하겠다는 뜻과 다시 직결됩니다. 그 사건은 우연하게 일어 났지만 내 결심을 부채질할 결과로 바뀌게 하는데 충분하였으니까요.

572. 앞으로 기계 두 대를 더 만들어야만 했다. 그리고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고 건물을 새로 지으려고 한다. 이 계획이 갑자기 빨리 구상된 이유는 탁구장에서 불유쾌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놈이 나를 대놓고 공격한 것이다. 여기서 놈이라고 칭하는 이는 완전히 사람을 배신하여 180도 얼굴을 바꾸는 가상의 존재라고 칭하겠다.

'그런 놈에게 지금까지 가깝게 지냈다니... 완전히 다른 두 얼국을 가진 위선자인지도 모르고...'

어쨌튼 놈은 나로 인해서 스스로 제 무덤을 판 꼴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왜 관계가 돌변하였을까? 이 문제를 집고 넘어가고는 싶지는 않다. 하지만 탁구장에서 일어나는 불유쾌한 관계에 있어서 개선책을 연결 짓기 위한 방식을 조종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사실이 상대방을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해 존중하는 인간적인 사고력의 차이.

'한 사람을 무참하게 짓발고 올라서려는 그의 언행과 태도. 수없이 있는 말 없는 말을 해대는 너절한 절재되지 못한 언사. 불쑥불쑥 내 뱉는 무책임한 말이 불쑥불쑥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건 한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가 아닌 완전히 무시해서 내려 깔고 다시 뭉겐 뒤,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로 인간을 무시하는 그야말로 앞 뒤, 가리지 않고 마구 지껄이는 학대로 박에 인속할 수 없는 그런 저질적인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말을 실수하고 있는 말 없는 말로 계속 공격하는 언행. 그건 지금까지 친분 관계에 있던 사람이라고 도저히 믿고 싶지 않은 것들이었다. 왜냐하면 저와 나의 개인 적인 관계로 맺고 있은 끈끈한 유대감들까지도 공개적인 석상에서 사람들을 모아 놓은 회의 석상에 끌어 내서 불만으로 내 뱉고 있었으니까. 저와 내가 지금까지 몇 년에 거쳐서 맺어 온 끈끈한 유대감들이 모두 낱낱히 좋지 않은 감정으로 떠 올려 짓는 그야말로 알고 지냈다는 사실이 전부 잘못일 정도로 나쁜 점만 골라 감정적으로 유발한 그의 말을 듣고 있는 내가 왜, 그 당시 감정을 유발하지 않았을까?'

그건 여전히 유감이었다. 왜냐하면 하루가 지난 다음날 아침 은근히 그에 대한 울분을 갖게 되었고 완전히 배신당한 느낌이 들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노가 갑자기 치솟기 시작했다. 앞으로 놈의 얼굴을 쳐다보면 당장 때려 죽일 것처럼 흥분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건 대단한 반전이었다.

'어떻게 사람이 그런 말을 할까?'

그 사건이 어떤 결과를 유발했는지 추측할 필요는 없었다. 요는 무분별한 그의 무책임한 언행이 얼마나 내 가슴을 찌르고 난도질을 하는 지에 관한 증거들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인간이 아닌 괴물처럼 덤벼 들었었다.

'그야말로 인간적인 사람이 아닌 통제되지 않는 무책임하게 말을 끄집어 내어 계속하여 실수를 연발하는 것같은 태도. 이미 절재된 수순이 아닌 감정적인 면모까지 들춰 내어 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가!'

그가 얼마나 말을 잘못하는지에 대한 건 나와 친분했던 그 전에 나쁜 것들까지도 모두 꺼내 공개된 자리에서 회장이라는 직책으로 얘기를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계속하여 나에 대하여 개인적인 감정으로 예전에 있던 모든 사항까지도 있는말 없는 말 꺼내가면서 지껄여 대는 게 아닌가!

'뭐, 그런 얘기까지 다 해! 정신이 없이...'

그것이 그만큼 품위가 없고 인간적인 관계 구축에 얼마나 무의미한 지에 대하여 전혀 판단을 갖지 못하는 듯 보였다. 계속하여 말 실수를 연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사실 회장으로서 회의를 주관할 때 할 말을 미리 적어 놓았다가 그것만 말하는 방법을 습관적으로 갖을 필요가 있었다. 말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놈은 나를 향해 회의 내내 계속하여 공격을 하는 그런 몰상식한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는 단순하던 내용이 점점 더 깊어졌다. 그리고 혼자서 흥분하여 그 동안 쌓여 있던 모든 말들까지 내지르는거였다.

듣고 있자니 조금씩 그의 말이 실수에서 비롯된다는 걸 알았다. 원래 적어 두웠던 원본에도 없던 내용(원본을 써 놓지도 않았을 테지만...)으로 계속하여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친분을 갖고 상대해왔던 모든 내용을 일관하여 한꺼번에 공격하는 태도. 그것은 그가 인간적으로 인격을 의심케 하는 그야말로 파렴치한 괴한처럼 보이게 했는데 완전히 맛이 간 절재되지 않는 거친 태도가 내게는 나를 그동안 얼마나 무시했는지에에 대한 자존심까지도 무너지게 했다는 사실이다. 말 한 마디를 조심해야만 하는 사석에서 그는 전혀 그런 건 염두에 두지 않는 태도였다.

마치 적과 아군을 구불하지 않고 공격하는 트럼프식의 방식. 그건 곧 아군을 적으로 두고 공격할 때 얼마나 큰 배신감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염두에 두지 않는 무식한 자의 소행이었다.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일괄성도 없이 완전히 무책임하게 마구 지껄이고 있지 않은가!'

'아, 시몬 넌 저런 인간을 그래도 친근하게 생각하고 여기까지 따라온 것인가!'

내가 동이 탁구장에 가입한 건 순전히 그가 있다는 것 때문이었다. 그래서,

'우연히 함께 탁구를 치기 위해 회원으로 가입하고 지금까지 2년을 같이 지냈었는데 그런 건 완전히 안중에도 없이 나쁜 인간으로 취급하고 인간 이하의 무시를 당하다니... 다른 사람이 있는데서 고개 처헝을 당한 것과 같은 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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