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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변화와 적응력의 능력과 한계성 2025.7.16
2025.09.02 23:40
'무엇이 나에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게 하는가! 그건 지금의 환경에서 비롯된 연속적인 생활 습관과 연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직업적인 구조의 활동 범위에 따른 적절한 조치에 따른 완성도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소한의 범위라고 할까요?' '그렇다면 그런 자신의 영역에 국환된 삶의 능력과 변화를 들여다 보자!' 여기에 따른 새로운 조취들은 단순하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끊임없이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유동적이면 조건에 따라서 반영되는 사고가 달랐으니까요.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활과 영역에 따른 것입니다. 매번 달라지기를 계속하지만 내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아멘!' (ㅎㅎㅎ 웃으려고 쓴 문장) -
561. 오늘은 청성의 밭으로 가서 경운기로 밭을 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비가 내릴 확률이 높았다. 그래도 일단은 가보고 결정을 하고 싶었다. 우선 예초기를 갖고 가게 될 것이고 이것 저것 준비할 게 많았다. 한 번씩 농사 일을 하려면 그 방법과 방식이 달랐으며 작업할 도구들이 각각 차에 실리는 데 그때마다 매번 다른 도구와 연장들이 번갈아 바뀌었다. 이번 주까지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 그 예보 때문에라고 농사 일에 전념할 생각이다.
어제가지 출장을 모두 다녀온 셈이다. 연달아 4번이나 계속되었던 출장이었다. 그 때마다 새벽에 출발을 한 뒤 그곳에 출근 전에 도착하여 왔었다. 그렇지만 출장을 나갔을 때 번 돈은 없었다. 물론 다녀 오면서 출장비를 받았지만 그렇게 많지 않은 돈이였다. 30만원. 40만원을 받으면 많았다. 그렇다고 출장을 나가는 모든 일들이 출장비를 받는 건 아니었다. 화성에 가서 하케 엠프와 타일을 싣고 온 건 전혀 하루를 공치고 비용 모두 내가 부담했었다. 그렇다면,
'왜 그랬을까?'
이걸 곰곰히 생각해야만 했다. 음악을 위해서 지금의 엠프와 우퍼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스피커가 필요하다가 판단했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를 한다.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갖고 온 엠프가 지금 것보다 좋지 않았다.
561. 농사 일에 전념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건 인간의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 올리는 자신의 시험대이기도 했다. 그래서 농사 일을 하면서 내가 갖고 있는 고통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인데 그건 후반기 농사 일에서 끝내야만 한다. 엄청난 인간적인 극복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 그렇다 사실 농사 일로 인해서 벌 수 있는 돈은 전무한 게 사실이다. 자신이 농사 진 생산물을 모두 소비하는 형태. 기껏 농사를 지어 보았자 결국 멧돼지에게 감자 밭을 내 준 꼴이었고 후반기에 농사에는 들깨와 검은콩을 심는데 들이는 공과 사는 완전히 달랐다.
기계 제작이라는 모든 일을 뒤로 미루고 농사 일에만 매달려야만 했든데 그것이 고작 호미를 가지도 들깨 모를 땅에 심고 주변의 풀을 뽑게 되는 아주 단순한 작업이었으니...
그렇지만,
'이 일을 해 내야만 한다.' 이런 식이었다. 안 해도 되는 일을 사서 고생한다고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