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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경기도 용인 출장 2025.7.15
2025.09.02 23:38
오늘은 용인으로 기계 A/S를 나갑니다. 새벽 5시에 깨어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천 I.C 를 통과한 시간은 오전 6시. 중부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호법 J.C 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탑니다. 네비케이션을 켜 놓고 따라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용일 I.C 로 나와 목적지에 7시 50분 경에 도착하게 됩니다. 며칠 째 계속 출장을 나가다보니 피로가 누적되어 그야말로 몸이 최악의 상태. 이대로 지속하는 건 죽음을 연상시켰습니다. 행여 작년처럼 운전 중 의식 불명 사태가 초래하게 되면 그야말로 비명횡사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운전대를 꽉 잡게 됩니다. 있는 힘을 다 쏟아 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의식을 잃지 않기 위해서였으니...
560. '왜, 갑자기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걸까?'
<엇어그저께 부산 - 어제 화성 - 오늘 대구 - 그리고 내일 용인...> 어제를 시점으로 그렇게일정히 잡혀 있다보니 조금도 여유가 없다.
도무지 출장을 잦게 나가게 되면서 정신이 없어진다.
'음, 이대로 출장만 다니다가 그만 교통 사고를 내게 되는 건 아닐까?'
그것도 새벽에 출발을 하여 목적지에 출근 전 도착하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출장가는 날은 일찍 잠에서 깬다. 그러다보니 5시간 정도 밖에 잘 수가 없었다. 운전하면서 피곤하여 눈이 자꾸만 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