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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증평 생활체육 동호인 탁구대회 (3) 2025.7.6 ***
2025.09.02 22:42
어젯밤 3시까지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을 제작하게 됩니다. 그냥 밤 7시에 끝내놓고 컴퓨터를 켜 놓고 아침에 와서 편집에 완성되면 유튜브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렇게 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올려 놓고 아침에 시청하였는데... 어제 오후 3시부터 노래를 녹음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두 여덟 곡을 에이블톤에 녹음하였는데 그 중 한 곳은 금영 노래방 유튜브 경음악 음악을 녹음해 둔거였고...그래서 사실상 일곱 곡인 셈이지요. 그것을 본격적으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작업하여 실행을 시켜 놓았을 때는 오후 7시였습니다. 그리곤 저녁을 집에서 먹고 와서 다시 계속하여 기다렸고 새벽 3시가 되어서야 겨우 유튜브에 올릴 수 있었으니...
345. 조항조의 '고맙소' 이 노래를 처음 불렀지만 이상하게 감이 좋았다. 귀 곁으로 간지럽히는 감미로운 노래. 내가 불렀지만 이상하게도 듣기가 좋다. 노래를 부를 때 차분하게 하나씩 이어 나가는 방법. 내 음색을 느끼고 그곳을 소화해 나가게 되는데 감정이 도입된다. 그래야만 목소히가 축축히 젖을 수 있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녹음을 할 때 그 순간적인 감회는 잊을 수 없다.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는 현상이 여기에서 감미료를 음식에 뿌릴 때처럼 자연스럽게 묻혀 나는 게 중요했다.
내가 갖고 있는 음정. 그리고 기교. 목소리에 대한 응징. 그렇게 시작된 노래를 마치 돌돌 맞추듯히 하나씩 뿌릴 때 나도 모르게 내 어감을 자연스럽게 발산한다. 목소리를 믿어야만 했다. 내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끝까지 믿게 된 사실들로 인하여 맛갈스러운 기교를 붙인다.
증평 생활체육 동호인 탁구대회 (3) 202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