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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증평 탁구 동호회 충북 대회 (3) 2025. 6.30.
2025.09.02 21:55
어제 일요일(2025년 6월 29일)에도 증평에 탁구 경기에 갔습니다. 전 날에는 4명이 출전하는 복식 경기였고 어제는 단식 경기여서 혼자 나가는 대회였지요. 내 탁구 실력이 높지 않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였는데 그건 전 날 복식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였다는 게 그걸 알게 해 줍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 나이에 탁구를 해서 뭐 하는데?'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전 날 복식 경기는 많은 인원이 출전한 반면 어제는 나와 3명 뿐이었지요. 그것도 나 때문에 다른 3명이 함께 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비로소 번거롭게 하였다는 느낌이 들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고...
337. 어제 6월 29일(일요일)에도 증평 탁구 동호회 탁구 대회 개인 전에 출전하겠다고 명단을 제출한 건 잘못된 거였다. 왜냐하면 아무도 가지 않고 나만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다른 세 사람은 덤으로 나를 위해서 함께 갔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달랑 단식 경기를 하겠다고 제출하였지만 옥천군 탁구 협회 임원들 두 사람과 다른 참여자 한 명 그렇게 함께 가게 되었다고?'
그것도 영업용 택시 기사인 H 씨가 직접 운전까지 하여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다.
그런 사실을 비로서 행사관계자인 Chon 여성 분에게 듣게 되므로서 매우 의미가 깊어지게 되었으니... 오히려 내가 부담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