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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고장난 핸드폰 2025. 06.23
2025.09.02 21:36
일요일인 어제도 밤 12시까지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임하였습니다. 전주(익산)으로 나갈 기계를 마지막까지 끝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몇 가지를 다 하지 못하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핸드폰까지 기계를 시운전 하다가 그만 기계에 찍혀서 액정화면이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핸드폰이 사용할 수 없었으므로 연장해서 오늘까지 작업해야 되는 것도 알릴 수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핸드폰 대리점에 가서 새로운 공기계를 구입해서 개설하여야 할 듯... 기계에 찍혀 버려 액정화면이 깨져 버린 문제의 핸드폰은 전혀 사용불가 된 상태였습니다.
326. 어제 일요일에도 밤 12시까지 작업하였다. 끝내 그토록 원하지 않던 일이 일어나고 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끝내지도 못하였으니 오늘 마무리 작업을 한 뒤, 기계를 싣고 납품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어제 오후 7시쯤이었을 것이다. 기계를 시운전하는데 여기저기 문제가 터졌다. 전원을 넣고 배선을 전검하면서 기계 작동을 시작하였는데 아무 것도 되지 않는 먹통 상태였다. 그런데 첫 시도에 아래 위로 내려오는 칼 날 부분에 그만 핸드폰이 그 아래 놓여 있다가 오른쪽 상단부 모서리 부분이 찍혀서 액정 화면이 깨졌다. 완전히 박살이 난 곳에서 하얀 가루까지 묻어난다. 그러더니 화면이 점점 멀미를 일으키듯이 깜빡 거리다가 완전히 들어오지 않았다.
기계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연락할 방법도 없었다.
'완전히 꼼짝마! 움직이면 쏜다!'
그런 보초병처럼 모든 심정이 그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으니...
'핸드폰 하나가 없다고 모든 게 끝난 것처럼 굴 수는 없었다. 어짜피 액정 화면이 깨져서 다시 구입하려고 했으니 잘 된 일이지 않은가!'
그처럼 마음을 추수린다. 어쨌튼 그렇게 되어 기계를 오늘 낮에 가져 가야겠고 아침에 핸드폰부터 개통하는 게 급선부였다. 기계는 어느 정도 완성되어 두 가지 정도만 마무리 지으면 되었다. 앞 문에 장석을 달아서 문을 잠그는 고리를 만들어 주야만 하는 것과 뒤에 뚜껑을 마무리로 막아 주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