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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문 밖에 있는 그대' 노래를 불러서 동영상을 세 번 째 올리기까지...(2)***
2025.06.15 14:00
316. 모든게 결국에는 내 계획대로 이루워져 가고 있었다.
애초에 내 노력 실력을 낮게 평가하지 않고 녹음 기술과 마이크 탓으로 돌렸던 게 이제 확연히 드러나게 된 결과였다. 얼마나 찾아 헤매던 중요한 확신이었던가! 그런데 그 당신 (1년전)에는 막연한 사실만 알고 있었고 그것에 대한 명확한 내용에 대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한 상태였다.
아무도 내게 도움을 주지 않았었다. 그런데 서서히 1년이 지나가는 동안 비밀에 쌓였던 화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내가 갖았던 결론이 확신에 차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이 있다. 앞으로 계획에 있어서 외부에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엠프를 구성하여 버스킹을 할 정도의 엠프를 준비 하려는 것이다.
꿈을 꾼다. 작은 천막으로 된 공간에서 엠프 시설을 들여 놓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내 모습이 비친다. 간단한 커피와 음료가 준비된 탁자를 앞에 두고 마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내가 출간한 책들이 쌓여 있다. 책을 판매하기 위해 행사장에서 작은 부스를 열고 그곳에서 버스킹을 한다. 목적은 책을 판매하는 것이지만 노래를 부르는 건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이번에는 C.D로 된 노래도 함께 진열해 놓았다.
이렇게 작은 행사장을 쫒아 아니면서 책을 팔기 시작한 이유. 1년에 한 번 행사장에 등장하여 길거리 공연까지 마다하지 않게 된 건 순전히 책을 판매하기 위해였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만큼 책을 판매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을 노래를 부르면서 버스킹을 하는 것과 연관된 것이다. 필사적인 노력의 끝에 결국 열쇠가 쥐어진 일종의 해결 방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해결책을 갖은 이유.
그렇게 미래에 내가 노래를 부르던 상황과 연관하여 유추해볼 수 있는 방법과 노력의 결과였다. 그 중에 라이브 카페도 있었다. 탁구장을 지을 때 음악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방음 시설을 함께 갖는 방법도 고려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