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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신체적인 제약을 주는 조건의 성립
2025.06.04 09:57
이번에 부산 출장은 조금의 여유로움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건 외부에서 내 자신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현재의 무리한 하루의 일상들에 대한 반성을 갖게 할 만한 계기가 되었지만 다시 시작된 생활은 전보다 더 강도가 높아진 일과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그대로 드러냈을 정도로 심각한 사실에 위험을 안고 있다고 보아질 정도였으니... 다시금 시작된 새로운 일은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대한 무리한 작업이라고 거듭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현재의 사업적인 일과 관련된 문제였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여유로움을 갖게 되는 건 또 다른 시간 부족에 대한 신체적인 제약을 주는 것이었고...
299. 다시금 정신이 없이 바빠진다. 어디 기계 제작이라는 일 뿐인가! 할 일이 태산같다. 그렇지만 가장 급한 건 다시 시작된 새로운 기계의 제작을 며칠 내로 완료해야만 한다는 게 가장 선결 과재였다.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부산에 납품한 기계를 너무 오래 동안 연장하여 미뤘기 때문에 기간이 초과된 탓이다.
원래는 5월 중순경에 납품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30일에서야 비로소 납품하였고 31일까지 다시 이틀이 걸렸으니 다음 기계 납기가 임박해진 것이 가장 큰 위협인 셈이다. 그리고 다음 기계인 '대형 자동기계' 조차 납기일이 불투명해 졌다.
'어떻게 이 모든 게 다시 부각된 현실로 나타난 건 매우 이례적인 사항이 되었을까?'
이렇게 촉박해진 납기 일로 인하여 불안감이 증폭한다. 그러다보니 또 다시 시작된 무리한 강행군으로 인하여 몸이 만신창이가 될 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