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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엇그저께 새벽 4시까지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는데 그게 '꽃길 100'입니다. 어제는 공장에서 밤 1시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버 컴퓨터가 D.B 문제로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에 새로 구성을 해야만 했습니다. D.B 전체가 얽혀 버려서 아예 인식을 못하였고 백업도 안 되는 상황이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기게 되었으므로 최근에 백업한 게 없었고 그 결과 다시 분실된 자료의 거의 모든 걸 잃게 생겼습니다. 유튜브를 올리는 이틀 전, 밤 4시까지 작업하면서도 서버 컴퓨터를 고장난 체 방치하였다가 결국 어제 탁구를 치고 온 밤 10시에 복구 작업에 착수하였지만 분실한 내용은 찾을 수가 없게 되었고... 격국 네이버 카페에서 그 일부만 옮겨 오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287. 지금 이시간까지(밤 10시) 네이버 카페에서 게시글 한 편씩 다시 복사하여 이곳에 올려 놓았다. 서버 컴퓨터가 D.B 에 이상이 생겼고 그로인해서 모든 자료가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사라지고 말았는데 다행히 일부믄 네이버 카페에 올려 놓았으므로 옮겨 올 수 있었다. 


  오늘 '꽃길200'을 동영상으로 제작한다. 그런데 기존에 올리던 화질로 올리지 않고 '1080P H.D'로 제작하다보니 'OpenShot Video Editor' 프로그램이 너무 느렸다. 그러다보니 저녁 7시부터 현재시간 밤 10시인데도 50% 도 나가지 못하는 상태였다. 화질을 개선한다고 '720P'에서 '1080P'로 높이게 되지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그러는 동안 홈페이지에 네이버카페에서 저장되어 있던 자료를 모두 옮겨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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