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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침부터 일찍 공장에 출근하여 작업하느라고 컴퓨터를 켜지 못하였다가 밤 10시까지 작업을 한 뒤 겨우 집에 돌아왔고 지금까지 엉뚱한 작업만 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ㄱ. 첫 번째, 사고(思考)력이란 뭔가? 많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 같은데 어쩌면 행동과 정 반대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너무 많은 생각은 잡념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대신 행동으로 움직여야만 하는 게 우선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복합적인 작용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ㄴ.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남기기 위해 이렇게 밤 1시:15분에 글을 남기게 됩니다. 쓰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276. 오늘이 가기 전에 무언가를 써 놓야야만 했다. 그런데 불현듯 그 생각이란 게 떠 오르지 않는다. 잠 자리에 들기 전에 남겨 놓고 싶었는데... 생각을 하면 다시 꼬리를 물고 다른 게 떠 오르기 마련이다. 이 때, 글로 내용을 옮겨 적는 게 중요했다. 그렇게 해 두면 그 생각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로 남기지 않을 경우 계속 그 생각에만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 차이점에 대하여 기술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글로 남길 경우 대단히 의미가 깊어진다.

생각과 행동에 관한 두 가지 원측에 대하여 내가 주장할 수 있는 관점을 뭘까? 그건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갖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뉠 수 있다.

생각만 해서는 행동에 지배를 받지 않는다. 그것을 미래를 내다보는 투시같은 것인 셈이다. 그렇다면 행동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 그건 하루의 일과에 따라 좌우된다. 계획적인 목적에 따라 자신이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다보니 정해진 룰을 지켜야만 했고 반복적인 계획과 목적에 따라서 그 날의 행동이 좌우되기 마련이다.

여기서 생각은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을 열어 두는 새로운 몫인 셈이다. 또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기술적인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적당한 크기로 계획에 참여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정확한 목적과 두 가지의 구분 방법은 뭘까?

5월 17일 탁구 시합을 한 뒤, 그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둔 걸 마침내 어제 유튜브에 올렸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종일 공장에서 작업을 하면서 그것을 핸드폰으로 틀면서 반복해서 듣곤 했었다. 특히 주의할 점은 노래를 녹음한 상태였다.

'노래를 녹음한 뒤, 그것을 반복적으로 듣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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