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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새로운 세계. 2025.5.11.
2025.05.27 21:43
아, 새로운 변화.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느낌. 그건 요즘들어 행복이 벅차 올랐을 때마다 가장 효과적으로 내 마음을 사로 잡는 순간 느끼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그렇게 생각되어 지곤 합니다. 내 역사적인 한 획을 그었을 때, 이제는 죽음조차 두렵지 않다는 뜻이지요. 물론 나이가 들어서 문득 이제 여러가지 신체적인 반응들이 숨통을 목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지요. 어제도 새벽 2시까지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을 제작하느라고 공장 3층 사무실에서 동영상 편집을 하였을 때 그랬고 오늘 아침에 7시에 깨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핸드폰으로 다시 틀어보면서 새로운 이정표를 열었다는 기쁜에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일이 갑자기 탄생합니다. 어디선가 불쑥 튀어 나온 것처럼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내게 선물을 한 것처럼 돌연 등장하였고 그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불현듯 감격에 겨워 신나게 다시 한 번 축복을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마련했지요.
'아, 과연... 환골탈퇴란 이런 것일까?' 이렇게 갑자기 놀라운 일이 발생합니다. 그동안 1년여간 노래를 부르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련을 겪어 왔었지요.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 갑자기 어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지만 완전히 뒤바뀐 상황을 역전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너무도 놀라워서 그만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처럼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다는 사실 만으로도 놀라웠는데 그것이 너무도 큰 충격적인 일이여서 흥분을 할 정도로 최고조에 이릅니다. 그리고 그 충격에 정신을 놓을 정도로 기쁨에 빠져 버렸는데...
226. '매일 매일이 새롭다.'는 뜻이 바로 이런 것일까?
'아, 죽음에 가까워 질수록 인생이 허무하면서도 내용이 알차게 되는구나!'
사실 이번의 계는 아주 우연히 계획되고 실행되었다는 점이었다. 나도 모르게 시작된 이상기류도 알지 못했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갑자기 일어 났는지 결국에는 생각해 볼 겨를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내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신기루같은 세상과 마주치고 말았으니... 꿈에 그리던 그 세계였다. 너무도 신비로운 이사실들이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그 세계였지만 이상하게도 내가 이룬 것 같지가 않았다. 그만큼 돌연히 갑자기 나타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