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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1)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일요일(5월 4일)이지만 공장으로 출근을 한다.
2025.05.27 21:35
어제는 토요일이었지만 오전내내 동영상 편집한 뒤, 유튜브에 올리게 됩니다. 그 전날에도 밤 2시까지 노래 녹음하여 편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모두 폐기하고 말았엇지요. 노래 녹음이 잘 안 되어서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오전에 노래를 부르게 되고 녹음 수 편집한 뒤, 마침내 성공하였지만 기대는 물거품으로 꺼져 버렸으니... '도데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 아니, 노래를 녹음하여 함께 첨부하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할까?' 하는 게 정답일 겁니다. 그렇게 공을 들이고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갈길은 멀고 해는 저물고 한 일이 없었으니까요.
213. 일요일인 오늘 공장으로 출근을 한다. 5월 8일에 납품한다고 계약을 했던 기계 때문이다. 물론 내일과 6일(대체공휴일)까지도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임해야만 했고...
생각 1 : "그 모든 것을 자처하고 있더라도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일에 목숨을 걸 필요가 있을까?"
생각 2 : "물론, 그 건 아니야!"
생각 1 : "그럼 뭔데... 왜 그렇게 돈도 안 되고 쓸데없는 일에 노래 녹음을 한답시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
생각 2 : "내가 하고 싶으니까!"
생각 1 : "하고 싶은데로 다 하면서 지낼 수는 없잖아!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걸 이룰수는 없는거고..."
생각 2 : "물론 나도 잘 알아... 그렇지만 멈출수가 없어! 고지가 바로 저기에 있는데 어떻게 돌력을 하지 않을 수 있겠어! 가서 목표를 탈환해야지!"
생각 1 : "쯔쯔쯧... 자신의 능력을 잘 알아야 한다는 걸 왜 모를까!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잖아... 그래서 거기까지만 하고 끝낸는 게 어때?"
생각 2 : "나도 그러고 싶어! 그런데 멈출 수 없는 걸 어떻게 하겠어! 앞으로 계속 갈거야..."
나 : "둘이 싸우지 말고 합의점을 찾아야만 하지 않을까?"
생각1, 생각2 : "어떻게 그렇게 할까!"
나 : "좋은 생각이 있어! 앞으로 조금은 속도를 줄이자. 다 잡은 고기를 놓치기 전에..."
생각1, 생각2 : "..."
여기까지 지금의 돌출된 결과를 나열하여 놓고 볼 때 결코 쉽지 않은 지난 1년간의 노력과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떠 오른다.
'그렇게 점철된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들로 봐서 지금쯤은 성과가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많은 노력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깨달음을 얻어야만 마땅했다. 하지만 벽에 아무리 머리를 부딪혀 본들 뾰족한 결과를 돌출해 놓을 수 없었으니... 그처럼 벽 앞에 서 있는 것처럼 내 자신이 무능하고 초라한 적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좌절하였으니...
오늘 다시 한 번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틀어 보면서 아침 운동을 했다. 그런데 결과가 초라하기만 한 지금의 상태에서 더 이상의 막힌 상태를 풀 수 있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계속 밀고 나갈 것이라는 사실은 내 결심에서 변함이 없었다. 오히려 앞으로 더욱 더 확대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갖는다. 그건 탁구장을 개설할 때 내부 실내를 방음 시설로 만들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노래교실를 개설할 수도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갖게 된다.
214. 그동안 일을 하지 못했던 상태였다. 지난 1년간 너무도 무의미했던 건 그만큼 여러모로 복잡한 일들을 겪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적자를 면치 못했다는 사실. 사실상 기계 제작 일이 가장 큰 내 사업이면서 돈이 들어오는 일이었는데 지난 1년은 너무도 등한시 해 왔었다는 게 바로 적자의 이유였다.
지금부터는 그 걸 복구해야만 했다. 마침 일거리가 계속 밀려 들어왔다. 아내도 공장 일에 참여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건 손녀를 '어린이 집'에 보내면서 낮에 시간이 나게 되면서 기계 제작 일에 참여하게 되자 어느 정도 능률이 발생하여서다.
그래서 오늘부터 3일간 연속적으로 기계제작 작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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